★★02월 05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올해 설 차례상은 과일 빼고”…폭등한 물가에 설맞이 시민들 ‘한숨’...작황 좋지 않아 훌쩍 뛴 과일류 물가에 사과·배는 전년 대비 50% 가량 값 올라
☞“‘혼명족’이라고 명절 음식 먹지 말란 법 있나요?”…9첩반상·모둠전 ‘풍성’...설 명절 연휴, '집에서 쉬겠다' 응답률 51.2%...소불고기·잡채·모둠전·나물…명절 음식, 편의점 도시락으로 선봬
☞‘쇼핑’, 가치가 되다.. 외국인 관광, 무엇으로 먹고 사는가?...핫플레이스 만들었더니 “1년 500만 명 찾았다”...“단체에서 개별로”.. 관광 트렌드 변화...체험상품 발굴, 다양한 선택지 제공돼야...‘맞춤형’ 콘텐츠 등.. 경쟁력 강화 주문
☞충전기 5대에 쓸 전력망 설치비만 2.3억…전기차 생활 인프라, 암초에 걸렸다...다중 이용시설 급속 충전기 확산 나섰지만...수억원 이상 전력망 공사비에 공사철회·지연...현행 급속 충전 보조금은 충전기 대당 기준...전력망 구축 등 다양한 설치비용 고려 없어...2030년 급속충전기 14만5000기 달성 빨간불
☞디플레이션 우려 높이는 중국 돼지고기 물가...돼지값 1년 새 5분의 1 빠져… 판매량은 3분의 1 감소...성수기에도 임금하락이 가계 강타… "고기 못 먹는다"
《금 융》
☞2금융권 PF 대출 부담 A급 이하 캐피탈이 가장 높아...중소형 증권사는 브리지론 절반 이상이 후순위...금융당국, 설 연휴 이후 PF 충당금 현장점검
☞홍콩 ELS 수조원 손실 우려…투자자 배상 가능할까...H지수 하락에 상반기에만 수조원 손실 예상...일부 투자자들, 금감원 분조위에 분쟁조정 신청...은행·투자자 불완전판매 여부 놓고 입장차 여전...분조위서 합의 못 하면 민사소송에서 다퉈야
☞주담대 이어 전세대출도 “갈아타기 열풍”…이틀만에 1640억원 신청...은행 간 신청 규모 격차 커…최대 100배, 금리 따라...“인터넷전문은행 금리 따라 시중은행 역마진 영업”...주담대 대환 흥행도 이어져…최종 실행액 3666억원
☞5대 은행서 1800명 넘게 ‘희망퇴직’…퇴직금 최대 10억 원 넘어...희망퇴직 조건 악화에 전년比 소폭 감소...1인당 평균 5억 원대 퇴직금 챙겨
☞"5000만원 목돈 만들 기회"...청년도약계좌 신청 166만명 몰려...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개시후 7일새 27만명 신청...금융당국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후 5년유지시 최대 연 9.47% 적금가입 효과"
《기 업》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주에 반도체 공장 설립 검토…"HBM 생산 특화시설"...美서 'HBM' 생산해 엔비디아·AMD 등 고객사 'AI 반도체'에 탑재 전망
☞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군 선정 절차 '잡음' 무성...포스코노조도 6일 기자회견 통해 신뢰잃은 인사 후보된 배경 물을 예정...특정 학연과 경찰수사, 경험부족 등 후보 면면에 대한 단점도 지적
☞‘K배터리’ 韓이차전지, ‘연간 100억달러’ 문턱서 수출 성장세 꺾여...작년 수출 8년만에 감소…시황부진·해외생산 등 겹쳐
☞현대차, 다음달부터 중고 전기차도 판다…"올해 1만5000대 목표"...현대차, 중고차 사업 개시 100일...지난해 약 두달간 1555대 판매..."올해 본격화, 1만5000대 목표"...3월부터 중고 전기차도 매입·판매...배터리 손상·수명 인증 방안 마련
☞한화, 사우디에 KF21 전투기 엔진 전시… “항공 핵심 기술 역량 공개”...4~8일 WDS 2024 참가...엔진부터 AESA레이다, 항전 장비 공개
《부동산》
☞LH 공공주택 착공, 목표치 절반에 그쳐...작년 입주자 모집공고의 57%...나머지는 올해 이후로 이월..."PF부실로 민간 공백 상황서...공공이 공급 완충 역할해야"
☞대구가 7억원? 분양가가 왜 이래...올해 첫 분양 아파트 논란...서구 내당동 반고개역푸르지오 분양가 7억3천900만원...시행사 "들어가는 비용 최소화해서 가장 낮게 잡은 분양가"...다른 후분양 단지들도 걱정…시장 상황도 악화
☞'신흥 라이벌' 떠오른 검단…김포의 미래는...김포 북한부터 서울까지 접한 '도농복합시'...가장 큰 관심은 교통, 최근 5호선 연장 '판정승'...고촌읍, 역세권개발사업 추진 풍무동 관심
☞"로열동 얼마나 더 비싼가?" 아파트 실거래가, 동까지 공개...이달 13일부터 '실거래정보 공개' 확대...개인·법인 등 거래주체 정보도 공개
☞작년 매출 늘어난 대형건설사들, 정작 영업이익률은…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대우건설, GS건설 등...공사비 상승 등 여파에 영업익 호황기 대비 절반 '뚝'
《사 회》
☞무전공 늘린다는데…“서울 대학들 ‘무전공’ 중도 탈락, 평균의 2~5배”...연세·고려대 자유전공 중도 탈락, 평균의 두 배...성균관·서강대 4~5배…“원하는 전공 안돼서”
☞슈퍼챗·별풍선에 건보료 부과…병원 안 가는 청년 12만원 환급...건강보험 2차 종합계획…필수의료에 더 많이 보상, 수가 대수술...내년부터 병·의원 외래횟수 모바일로 안내…적정 의료이용 유도
☞'입춘인데…' 낮 기온 올라도 '겨울 즐기는 강원' 스키장마다 수천 인파...하이원 8700명·용평 2600명·엘리시안 2559명 '은빛 설원 질주'...설악산 국립공원에도 2899명…가리왕산 케이블카엔 782명 탑승
☞행위별 수가제 대수술…병원 3분 진료 사라질까...공공정책수가 대안적지불제도 등 보완...비급여진료 관리 보험료율 상향 논의 시작...필수의료 보상↑ 과잉·과소 진료↓
☞경북 순직 소방 영웅 38명, '순직 예우'는 없었다…되려 예산 삭감...주점 불길 속 인명 찾다 2명 사망…감전된 인부 구조하다 휘말리기도...격무·과로에 숨진 사례도 다수…실종자 수색, 환자 이송 중 쓰러져 별세..."순직자 예우"한다던 소방청, 20년간 예산사업 전무…올해 처음 1억 편성
《국 제》
☞美, 중동 일대에서 친이란 조직 연쇄 타격...긴장 최고조...2일 시리아-이라크에서 친이란 조직 공습, 美 병사 사망 보복...3일 예멘에서 친이란 반군 폭격. 홍해 무역로 보호 주장...이란과 이라크, 유럽 모두 강력 반발 '긴장 키우지 말아야'...미국의 직접 대응이 중동 안정에 효과 없다는 회의론 커져
☞美 민주당 첫 경선 '압승' 바이든…'리턴 매치' 트럼프 견제...美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서 96% 득표...압도적 우위…사실상 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트럼프 패배자로 만들 것"…11월 본선 채비..."극단적 목소리에 美 분열"…反트럼프 결집
☞美 Z세대 밤 9시에 잔다?…20대 하루 수면시간 9시간 28분...건강 위해 일찍 수면…유흥산업도 변화...20대 평균 수명시간 2010년 보다 늘어...4~6시 식당 예약 건수 비중 31% 급증
☞탄약 부족한 우크라, 공격력 보강용 '자폭 드론' 생산 박차...비용 저렴·쉬운 공정 장점…올해 100만대 제작 목표...드론 회사엔 면세·생산 인력엔 징집 면제 등 혜택
☞中 매체 "삼성-바이두 협력에도 S24 수요는 제한적"...삼성전자
, 중국판 S24에 구글 대신 바이두 AI 검색엔진...SCMP "중국 소비자들, 검색 기능 떨어질 수 있다 우려"...미국·유럽과 달리 중국판 S24 가격 전작보다 비싸 '불만'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