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는 시기에 따라 부르는 말이 다르다. 음력 초순에 들면 애동지(兒冬至), 중순에 들면
중동지(中冬至), 하순에 들면 노동지(老冬至). 올해 동지는 음력 11월 5일로 애동지에 속한다.
중동지와 노동지에는 팥죽을 쑤어 먹었지만 애동지에는 팥죽 대신 팥 시루떡을 만들어 먹었다.
팥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해 무기력증, 피로감을 줄여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동맥경화도 예방해준다.
팥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칼륨은 염분을 많이 섭취해 생긴
부기를 빼주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대행스님의 영상법문
또 팥은 포만감이 높은 음식이라 겨울에 과식하는 걸 막아줘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첫댓글 모두 한마음으로 만든 팥죽 드시고 無障無礙 無病長壽하소서~ _()()()_
고맙습니다,
저는 無障無礙 無病만하고, 長壽는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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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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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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