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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와 소통 네트워크(사랑넷)
 
 
 
카페 게시글
회복을 위한 기도 장례식장에서...
기러기 추천 59 조회 3,655 14.04.17 20:05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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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7 21:14

    첫댓글 색이 뱌랜 오랜 앨범의 사진들을 한장, 한장 넘겨 보는 심정으로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언젠가 제게 겸손의 말씀으로 얼룩말 타법이라고 말씀을 주신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얼룩말이 아닌 명마의 질주, 자주 뵐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훌륭한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4.18 22:21


    안녕하십니까..

    산타할아버지와 함께 눈길을 헤치고 찾아온 거북이를.. 꽃이 피는 이 봄에
    다시 뵈니.. 정말 반갑습니다..

    거북이들은 잘 지내고 계신지요.. 혹시, 거북이가 토끼로 변하진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해가 지나.. 901년이 되셨을.. 토끼같은 거북이가 평안하고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 14.04.17 21:29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귀한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4.17 21:44

    아! 나의 약함과 치부(恥部)마져 신중하게 일깨어 들어 내시는 촌철살인(寸鐵殺人)의 기개(氣槪)로 쓰신 글을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이제 모든 것을 잊고 조용히 뭍쳐 지내고 싶다는 늙은이 안일한 생각이 허공을 치네요. 그리고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힐" 참 각오가 되어 있기나 한지 자문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연 나도 언젠가 하나님 앞에 설 때 내가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았노라고 말 씀 드릴 수 있으려는지...아무튼 주신 글 많은 것 생각하며 읽었습니다 그리고 생각케 하는 것들 마음에 담고 갑니다.

  • 14.04.17 22:15

    여러가지를생각하게하는 글 감사드립니다...

  • 14.04.17 22:39

    깊은 감동이 밀려오는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 14.04.17 23:23

    아멘...! 지독하게도 간절하고 처절하기까지한 소망...모두를 자각에서 일깨우시는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 14.04.18 00:46

    조그만 책자로 만들어지기를 희망합니다^^ 감사^^

  • 14.04.18 07:21

    @잠언 동감입니다. 너무나 귀한 글 입니다. 마음에 늘 간직하며 깊이 새기고 싶은 글입니다. 우직하게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길로만 걸어가는 우리 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 14.04.18 00:09

    답답한 현실에서 늘 침체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요즘~~
    기러기가 차분히 제 마음으로 날아와
    다시 힘내라고 격려하네요
    우리의 암울했던 70년대의 그시절이 아련히
    기억 저편에서 나를 일깨워줍니다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웠던 그때에 더
    정이 넘치고 믿음도 순수했고 무슨 말씀이던 순종했고 목회자를 존경했습니다
    정든 지체들 ~~모두가 그립습니다
    비록 센터에 몸담고 있는 그들을 위해
    기도의 끈은 놓지않겠습니다
    기러기님 귀한글 감사합니다

  • 귀한 글 감사합니다..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 14.04.17 23:57

    기도하며 제가 할 수 있는 길을 묵묵히 가고 말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귀한글 너무 감사 합니다.

  • 14.04.18 00:36

    비가 내리는 밤에 읽어내려가며 마음의 감동이 밀려옵니다. 모처럼 수필한편을 읽은 느낌입니다.

  • 14.04.18 07:54

    귀한글 감사합니다^^

  • 14.04.18 10:00

    깊은 감동, 눈물이 앞을 가림니다.

  • 14.04.18 10:47

    폐부를 찌르며 영혼을 깨우는 글! 가슴에 고히 새겨 기꺼이 밟히며 살겠노라 다짐해 봅니다.

  • 14.04.18 10:51

    많은 울림과 떨림이 있었습니다. 참 귀한 글 감사합니다. 기도하고 생각을 정리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깁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의지하며 순종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돌보시는 은혜가 늘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 14.04.18 11:51

    님과 같은 소망을 가진 분들이 마당에 많으시기 때문에 비록 교회가 새상의 비아냥을 밭는 시절이지만
    머지 않아 마당기도회의 여러분들이 "남은 그루터기"가 되어 여기서부터 새싹, 여리지만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흠없는 모습으로 당차게 일어날 줄 믿습니다.

  • 14.04.18 11:52

    촉촉이 내리는 봄비처럼 다가오는 글입니다.
    바른 신앙의 유전자가 다음세대에게 전수되기를 바라며 감사를 전합니다^^

  • 14.04.18 12:17

    글 읽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저 역시 과대 포장되어 무슨 훌륭한 사람처럼 보여지는것, 보이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회개하면서 말입니다. 더욱 정진하여 교회 바로 세우는 일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 14.04.18 14:39

    울컥합니다
    저보고도 열심히한다고 칭찬받을때가
    제일 힘듬니다
    더욱 낮은자세와 주님이 주시는 음성으로
    갱신에 힘을 보태겠읍니다

  • 14.04.18 13:02

    귀한 글 감사합니다. 귀한 믿음의 유산을 받은 자녀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 14.04.18 13:44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글이었습니다.

  • 14.04.18 15:46

    '교회'에 대한 꿈과 현실을 다시 생각하며 놓치고, 잃어버린 원형을 그려보게 합니다. 공동체로서와 나 개인으로서의 하나님의 꿈이었을 교회, 그 아름다운 이름과 영광을 위해서 오늘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는 자리로 먼저 나아가야겠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 14.04.19 07:49

    아름다운 기억이 있는 사랑의교회..예수님의 몸된 교회를 지켜내기위해 모인 한 분 한 분이 너무도 귀하고 자랑스럽습니다..
    눈물로 쓰셨을 귀한 글 눈물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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