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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General(일반게시판) 장사하기 더럽게 힘드네 아주..
오리형 추천 0 조회 1,483 17.07.05 17:0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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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05 17:20

    첫댓글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세요 라던지, 따끈한 냉면 한그릇 주세요 정도는 애교로 보이네요 ㄷㄷㄷ

  • 작성자 17.07.05 17:27

    저는 이중에 육회 웰던이 가장 쇼크 였습니다...

  • 작성자 17.07.05 17:32

    @오리형 필렛미뇽/필레미뇽(filet mignon)은 값 비싼 뼈가 없는 쇠고기 부위로
    안심이나 등심부위를 나타내는 프랑스 조리용어이다....라는군요

  • 17.07.05 17:34

    @오리형 전 사실 여태까지 실제로 봤던 진상들중 가장 어이없던건 편의점에서 1+1 사서 하나 먹고 하나 환불해달라던 분이었어요 ㅋ

  • 17.07.05 17:26

    아이스아메리카노 덜뜨겁게 주세요~

    라고 주문하는 분을 실제로 봤죠 ( ..);

  • 17.07.05 17:39

    아이스티 따뜻하게요를
    겨울에 매일매일 들었었죠....

  • 17.07.05 18:06

    재밌네요 ㅋㅋㅋ 갠적으로는 파스타 모양 알러지가 젤 웃긴듯 ㅋ

  • 17.07.05 18:16

    실제로 카페에서 일하는데 따뜻한 아이스아메리카노는 겨울에 가끔씩 듣는 메뉴입니다. 머리속 생각과 입으로 나오는 말에서 오류가 나는경우는 자주 생깁니다. 대개는 손님도 자신의 실수를 눈치채고 빵터지고 정정주문을 합니다만 따뜻한 아메리카노에 얼음을 넣거나 아이스아메리카노에 따듯한 물을 넣어주기를 바라며 주문을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손님들은 당연히 자신의 의도를 알아차릴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설명을 생략하거나 자신의 실수가 부끄러워서 더 공격적인 언사를 사용하는 분들이죠. 그냥 웃으며 넘어갈 수 있는 일에는 웃으며 넘어가는 여유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17.07.05 18:24

    [카페에서 일했던 제 친구의 사례 1]
    손님: 그린티라떼 주세요.
    친구: (메뉴판을 보며) 네, 알겠습니다. 녹차라떼 하나 준비해드리겠습니다.
    손님: 아뇨, 그린티라떼요. 그린티라떼 몰라요?

    [사례 2]
    손님: 저기요, 아까(=한 시간 전) 제가 휘핑크림을 빼달라고 말 안 했나요?
    친구: (속마음: 네 정말로 안 하셨어요.) 저런, 죄송합니다. 새로 준비해드릴게요.

    받아든 기존 음료는 휘핑크림은 물론 음료 전체가 반쯤 없다.

  • 17.07.05 18:28

    -ㅅ- 전에 동생이랑 카페에 갔는데 동생이 '아이스아메리카노 조금 따뜻하게 해주세요' 라고 주문을 하길래 '내 동생이 말로만 듣던 카페진상고객이구나-ㅁ-' 싶어서 한소리 하려고 했더니.. 정말 적당히 미지근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나와서(그리고 그걸 바라고 주문했다고..) 놀랐던 적이 있어염. 카페는 대단한 곳이예염.

  • 17.07.05 18:37

    복숭아 아이스티 혹시 따뜻하게 되냐고 물어본 적이 있긴 해요. 진상이 아니라, 정말 추워서 찬 걸 먹긴 싫은데 복숭아 티는 먹고 싶었어요... 안 된다고 하길래 아쉬워하며 핫초코 먹었어요 ㅠㅠ

  • 작성자 17.07.05 19:36

    으아..이거 만능짤이었군요😙

  • 17.07.05 19:34

    사실 커피는 얼음의 양이나 모양, 희석하는 물의 온도 등으로 얼마든지 커스텀이 가능하긴 합니다. 제일 골치아픈건 '얼음은 빠지되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아닐까 싶어요. 얼음 빠지면 실제로도 그렇고 기분상으로도 그렇고 좀처럼 시원하게 되지가 않더라구요. 미지근한 커피에 대한 수요는 여름에나 겨울에나 의외로 꽤 있는듯 ㅋㅋ

  • 작성자 17.07.06 08:39

    아 그러고보니..20년전 촌구석 사설 햄버거집에서 시킨 치즈버거..
    패티는 없고 치즈한장에 양상치에 드레싱만 있어서 치즈버거에 왜 고기가 없냐고 클레임을 걸었더니.
    당당하게 치즈버거라서 그렇다는 여직원의 말에 내가 틀린건가? 했던 기억이 있네요.

  • 17.07.05 20:41

    대학로 레드다이스에서 아이스 핫초코 주문한 적이 있네요... 어떻게 만드는지 모른다고 해서 둘다 웃었네요

  • ㅋㅋㅋㅋㅋㅋㅋ주문 누가 받았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 @라뮤즈 그야말로 상극색의 맛

  • 17.07.05 21:43

    @[黑七技三]大阪可愛御宅 얼음값 따로 받아야지

  • 17.07.06 12:00

    카페모카에 초코시럽은 빼주세요. 가 생각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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