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경제연구소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얻은 지식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열심히 설명하지만 대부분 그럴 수 있겠지만 자신의 집 주변은 좋기 때문에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입니다. 뭐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속편하겠지요.
오히려 제 주변 사람들은 집을 사고 있습니다. 참 신기하죠. ^^;
제가 사는 지역은 시흥시 입니다.
아시다시피 시흥시는 엄청난 개발계획들이 즐비되어 있죠. 거의 현재 시흥시 인구와 맘먹는 숫자의 분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은계지구, 장곡지구, 장현지구, 목감지구, 광명시흥지구, 군자지구, 은행뉴타운... 뭐, 개발하는 것이 좋을 수는 있지만 어디서 그 많은 인구가 유입이 될 수 있을지 의문이 갑니다.
그래서 저의 결론은 시흥의 집값은 어렵다는 것이죠.
하지만 저의 절친한 선배는 자신이 살고 있는 시화지구는 절대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합니다.
1) 시화지구 그러니가 정왕동은 다른 인근지역보다 싸고 군자지구 개발과 인근 송도개발에 따른 수혜지역이다.
- 저의 생각은 송도가 제대로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지 않기 때문에 정왕동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 정왕동은 용적률이 낮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굉장한 메리트가 있다.
- 뭐 그렇게까지의 미래야 제가 알수는 없지만 과연 시흥에 재건축이 가능할 수 있을 것인지도 의문입니다. 시흥에 오려는 인구가 많아야 재건축이 가능할 텐데, 시흥이 인기가 있을까요.
3) 요트장, 영화관련테마파크 등
- 이런 게 집값에 영향을 줄까요. 그럼 에버랜드 주변 집값은 엄청 비싸겠네요. 제 생각은 오히려 이런 테마파크는 주변 교통을 마비시켜 집값에 안좋은 영향을 줄 것 같은데요.
저는 6년전에 정왕동에 살아봤습니다. 정말 깔끔하고 대형마트도 3개나 있고 전철역도 있고 편의시설 다 갖춘 완벽한 곳이더군요. 하지만 막상 살고 보니 매일 집에만 들어오면 기침이 났습니다. 쓰레기 썩는 냄새도 나구요.
결국 10개월만에 시흥시청 주변으로 이사하니 이사한 날 바로 기침이 사라지더군요.
현재 직장은 정왕동에 있습니다. 오늘 옥구공원에 갔더니 황냄새가 진동하군요.
정왕동이 아무리 완벽하다고해도 공기때문에 글러먹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선배는 공기 좋다고 하고 앞으로 완전 좋아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불가능하다고 보는데요. 아무리 첨단으로 바뀐다고 해도 공단은 공단인데, 오염물질 배출자체가 금지되지 않는 이상 깨끗해지기는 어렵겠지요. 게다가 시화공단 양쪽옆에는 반월공단과 남동공단이 있는데, 어떻게 공기가 깨끗해 질 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이런내용으로 선배와 자주 토론을 합니다. 제 선배의 신념은 절대적이죠.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지만 이 문제로 이기기가 어렵네요 .
선배와의 토론에서 좀더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면 좋겠는데요.
어떻게 이야기 하면 좋을까요?
첫댓글 제가 자주 가는 부동산 까페도 보면 정왕동분들 자뻑(?)이 좀 심한듯? 자기들은 나름대로 신도시급이라고 생각하는가 보던데 외부인이 보기는 그냥 공단 배후도시인것을...
좀더 사실확인을 하시고 평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들어 주은 얘기라 할지라도 자뻑은 아니지요...
아파트 한채 가진사람들이 아파트 값 오른들 무슨 도움이된다고 자뻑을 하겠습니까?
주변환경이 그렇고 미래가 그렇게 돌아가고 있는데 무슨 자뻑을 하겠습니까?
뭐라하시든 명품 신도시가 착작 진행되고 있는데 댁들한테야 무슨 긴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요트... 우리나라 레저 산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뚝섬엔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윈드 서핑을 할 수 있는 곳까지 갈 수 있는데도 윈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 않구요, 제주도도 몇 군데 빼곤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다이빙도 조금씩 늘고는 있지만 산업으로서 제 기능을 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이구요. 요트도 아직은 절대적으로 사람들의 접근성이 떨어져서 현재보다는 발전 가능성이 있지만, 얼마나 수요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 토론을 그만 두심이.... 다만 저 같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선배님... 지금과 똑같은 편의시설 환경인데 유일한 차이점이라면, 하나는 공단 인프라와 함께 있고 하나는 교육 인프라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같으시면 어디를 선택하시겠습니까?
공단과 교육, 의료인프라가 모두 충족된다면 어디를 택하실건가요?
시흥시 정왕동은 이말이 맞습니다.
그런가요? 음 전 그런 경우는 고려해보지 못했군요. ^^ 제가 그곳에 거주해본 경험이 없어서요.
그러나 공단이 있다는 것은 교육의 비교우위가 한참 위에 있지 않고서는 선택하고 싶지 않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
여담이지만, 심시티란 시뮬레이션 게임을 해보시면 재밌는 상황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공단과 주거지역을 혼재해 보세요.. 주거자들의 행복도는 낮습니다. 그게 첨단산업으로 이전을 해도
순수주거지역으로 개발된 곳의 만족도를 따라 잡을 수 없습니다. 공원이 늘 수록,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늘어날 수록,
교육의 인프라, 병원의 인프라, 소방서의 인프라가 증가할 수록 만족도는 늘어납니다.
간단한 게임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더군요.... ^^
시흥시 정왕동(시화)지역의 가장큰 메리트는 시화,반월공단이라는 꾸준한 수요가 있습니다. 생활의 기반이 가깝다는 장점. 하지만, 단점으로는 환경적인 문제 그리고, 매립지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매립지이기 때문에 기존의 아파트들이 저층위주로 되어있는 것이고, 재건축역시 토목공사 비용의 증가를 야기시킬수 있습니다. 또한, 시화지구의 한가지 큰 위기는 예전 "저평가지역"이라고 해서 가장 높은 가격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가격이 떨어졌다고는 하나, 24평형 기준으로 1.7~2억 정도의 시세를 보이고 있지만, 기존의 가격은 0.6~0.8억 수준이였다는 것. 간과할수 없는 내용입니다.
원글 및 답급을 보면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몇자 적어봅니다.
선배와의 어떤 개인적 감정인지는 모르겠지만 한 지역을 그렇게 왜곡하고 폄혜해서야 되겠습니까?
쓰래기가 썩고 기침때문에 살지 못하겠다는 참 어이없는 사실왜곡에 분노마져 치밀어 오르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경부에서는 "녹색성장종합체험센터" 건립 예정지로 공단 완충지역으로 확정했을까요?
왜 서울대에서는 "글로벌 교육.의료 클러스터"를 시흥 군자지구에 건립하며,
가천길재단은 의료관광 복합단지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있을까요?
윗분의 말씀처럼 주거만족도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도시로서 부족함이 없지 않겠습니까?
어디든 누가되었던 주거만족도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입니다. (동의하시는지요?)
"큰 길로가야겠다"님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하신것이고, 선배와의 토론에서 설득을 위한 방법을 구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사실왜곡이란 부분도 일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큰 길로가야겠다"님이 다른 분들보다 기관지가 건강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공단이 주는 주거만족도라는 것은
현저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큰 길로가야겠다"님에게는 맞는 말이지만,
기관지가 건강하여 민감하지 않으신 분들은 이 분의 주장이 사실을 왜곡하는 것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님께서는 어느 일개인의 건강 척도로 도시를 평가하시나 보네요.
도시기능의 인프라를 말씀하신 분께서 어찌하여 일신상의 건강부분을 운운하시는지...
아직도 위의 언급된 지역의 평가에 대하여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맞나요?)
저는 정왕동이 어떤 도시인지 관심이 없습니다. 평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주거만족도라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선호도 지표입니다.
주거만족도는 말하는 이의 입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개인의 건강 척도로 도시를 평가한 것이 아닙니다.
일개인의 건강에 따라 주거만족도 또한 달라질 수 있음을 예로 든 것이 아닙니까?
다른 예를 들어드릴까요? 아토피있는 자녀를 둔 부모님이라면 과연 저 정왕동에 집을 얻고 주거만족도가 높을까요?
교육도 공단도 녹색 뭐니 하는 건물도 다 필요없습니다. 깨끗한 공기와 깨끗한 주거환경이 최우선입니다.
나무가 필요하고 흙이 필요합니다. 깨끗한 자연이 주는 물이 있는 환경이 있는 곳이 제일 좋습니다.
그렇기에 각 개인의 입장에 따라 사실이 왜곡이 아닐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둔 것 아닙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글 쓴님은 자신의 입장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것일 뿐입니다.
왜 저분의 의견이 마치 정왕동에 대한 일반적인 의견으로 보시고 폄하니 왜곡이니 하시는지요?
만약 정왕동이 살기 좋은 곳이면, 님이나 글쓴님이나 아무말 안해도 사람들은 모여들게 되어 있습니다.
왜곡이나 폄혜라고 볼 수도 있지만, 기침이 나고 쓰레기 썩는 냄새는 사실입니다. 물론 그건 6년전의 얘기구요. 현재는 정왕동의 공기가 그렇게 까지 심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11년전 부터 시흥에 터잡고 살고 있으며 정왕동에 직장을 잡은 것은 2년정도 되었습니다.
분노까지 치밀어 오른다고 하셨는데, 6년전의 정왕동의 공기가 정말 좋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현재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구요. 그리고 저 자신이 판단하는 문제를 화까지 내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토른하자고 글올린 것이니 화내시라고 글올린 것은 아닙니다.
아래 댓글을 보니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노력합니다.라는 문구가 있어서 댓글 답니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 누가 폄하를 하든 그 가치는 많은 이들에게 인정 받게 되어 있습니다.
업무차 가끔 정왕동 근처에 갈 일 이 있습니다. 얼마전 대로변에 "서울대캠퍼스 유치"란 현수막을 본 적이 있습니다(근거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정왕동에 사시는 분들 여러분 아는데 대부분이 안산이나 인근지역보다 훨씬 쾌적한 공기와 환경이라고 자랑하시던데... 뭐.. 사시는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그런가보다 생각했지만 오랜동안 방문해보니 공기면에선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직장이 근처시고 특별히 아이들 교육을 잘 시키고 싶지 않으시다면 정왕동도 주거환경면에서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런 환경이 만족스럽다고 느끼는 분이 많을 수록 앞으로의 미래가치도 커지는 것이아닐까..
시화공단 옆이죠..,, 절대로 가지 않고 살 생각 1%도 없는 지역입니다. 살아봤죠.. 님도 시흥시청쪽으로 갔다고 하는데..거기도 심한날엔 시화공단에서 넘어오는 매연냄새가 납니다. 은행지구도 나는데..
밤마다 나는 꼭 나무쌓아놓으면 나는듯한..매캐한 냄새..그게 없어졌다면 이야긴 달라지겠죠. 하지만, 공단과 접하였다면 절대 사라지지 않죠.. 그 냄새는..그게 건강에 얼마나 해로운지..
주거환경이 좋고,,공기가 좋다..푸하하....내가 매화동, 은행동을 거점으로 살았을때도 정왕동 공기 나쁘단 이야기 많이 들었죠.. 이쪽으로 와보니 매화동,은행동도 공기가 그렇게 좋은게 아니었구나..하는데.. 정왕동은..
님께서는 1%도 살 자격이 안되겠지요...
공단지역에서의 다소의 오염된 공기 인정합니다.
사실 이부분은 1년에 한두번 느끼긴 하지만 매화,은행동 할것없이 오지 산골 아님다음에야
우리나라에 매연으로 인한 폐해가 없는 지역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적어도 정왕동은 매연은 없는 지역이지요...그리고 산업고도화의 일환으로 점점 이주를 하고 시한도 정해진걸로 압니다.
정왕동 공기 나쁘다는 얘기 예전에 그런얘기들 많이 했었죠.
시화호는 썩었고 정왕동은 살곳이 못된다고 그렇게들 외면하시고 무슨 죄지은 사람들이나 사는것처럼 말씀하시던 분들이
왜 주말만 되면 너도나도 차끌고 와서 교통대란은 일으키는지...
사람은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더군요....아마도 선배는 살고있는 지역이 웬만한 서울지역을 능가하는 그런 바램을 가지고 계신것 같아요. 마음이 준비되지 못한분께 설득이나 조언은 의미가 없더군요....
옳은 말씀입니다...
바램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입니다.
줄세우기식 교육에 광적인 그런 강남시라면 비교를 절대 거부합니다.
적어도 시흥시 정왕동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혐오 프랭카드 및 전단지등을 해체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노력합니다.
뮤즈님께서 넘 상향기준으로 생각을 하시는것 같은데, 웬만한 서울지역이라함은 평균적인 서울지역을 말씀드린겁니다. 단2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평균적인 서울가치의 여건, 위치:서울의 중심내지는 중심외곽 / 서울 중심지역까지 30-40분내외의 근접성 환경:위해시설이 있는가? 시흥시 정황동이 이 최소한의 2가지를 충족하고 있는지 말씀드려봅니다.
위의 제시한 2가지를 충족하고도 오히려 환경이나 주변여건은 서울을 넘어서는 분당이나 일산, 가깝게는 과천의 부동산가격이 왜 제일먼저 큰 폭락을 경험하고 있을까요? 이것은 서울비교 가치를 떠나 부동산자체에 거품이 엄청나다는것을 반증합니다. 부동산이 폭락이 아닌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는게 맞는 해석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서울에 제일이라고 하는 강남도 비교불가라고 하시는 뮤즈님은 시흥시의 정왕동을 제대로 보고 계시나요?
뮤즈님께 다른 말씀이오나 시흥시 정왕동의 부동산가치에 대해 논하고 있는데 뮤즈님의 답글은 시흥시민의 주민의식이나 가치관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고 그것에 부동산가치를 결부시키고 있으시군요...^^ 강남도 비교불가다 미래신도시다 하시는 뮤즈님의 말씀에 이면에는 부동산의 가치가 대단하다는 이념이 깔려있지 않습니까? 과연 이것은 뮤즈님의 욕심일까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해 넘치지 않는 첨단미래도시가 되는걸까요? 대세적 흐름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뮤즈님께서 아무리 헌신하셔도 결국 그결과에 배신당하신다면 웃고 넘기실수 있겠습니까? 냉철하고 신중히 기준을 다시 세워보시길 바래봅니다^^
글은 많이 올라왔는데, 논리적인 근거로 바탕이 된 토론의 장이라기 보다는 너무 개인적인 감정으로 치우치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뮤즈님은 정왕동에 미래가 밝다면 구체적으로 합당한 논리적인 근거를 제시해 주시고 그에 반하는 의견을 가지신 분들은 그에 따른 근거를 제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정왕동의 미래는 공기문제가 아닐까 싶은데요. 아마도 뮤즈님은 어제의 공기냄새를 맡아보셨을 것입니다.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정부차원에서 어떤 구체적인 것이 있는지도 알려주세요.
요약하자면 시흥시 정왕동의 미래발전내지는 도약의 가치로서는 가능한 부분이나 이것이 곧 곧 부동산가격 상승으로 가지는 않을것입니다. 솔직히 여쭤봅니다. 그쪽거주분들은 0.8정도에 사셔서 3-4억까지 오르시길 바라는겁니까?
실제로 0.8로 구매해서 현재 1.6 이상이 된 상황이지요. 24평기준 시흥에서 싼 곳이었던 곳이 가장 비싼곳이 되었습니다. 현재상황에서는 정왕동 사람들은 다른곳은 떨어져도 여기는 각종 호재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좀만 기다리면 재건축으로인해 30평대 그냥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4억이상으로 오른다고 생각하고 계시는 것이겠지요. 저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요. 서울도 아닌 시흥에 그렇게 많은 인구가 유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게 가능하고 실행되기는 한답니까? 그것부터 답해주실분... 금년말이면 아수라장일텐데 아직도 꿀단지가 있다고 여기시니 답답하네요. 하기야 죽기직전에 잠깐 에너지 충만상태가 된다는 얘기를 들은것 같기는 한데. 잠깐이래도 희망이 있어야 죽어도 억울하지는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