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정식 3인분~
보쌈으로 시킬까하다가 물어보니
보쌈정식 3인분이나 보쌈이나 똑같다고 하길래,
어짜피 안주용도 아니고
저녁식사용이라 보쌈정식 3인분으로...
보쌈정식1인..6000원
배고파서 보쌈나오자마자 먹느라 바빠서 전체샷만..
근접샷을 제대로 못찍었으니 이해를...ㅡㅡ;;
김치찌게 맛있더군요~
밥에 뭐 섞인거 안먹는 까칠한 일행,
밥뚜껑 열어보고는 서빙이모 불러서 혹시 걍 흰밥 없냐고 물으니
좀 덜 섞인걸로 갖다주시데요..
식사끝나니 시원한 식혜를 물통째로 갖다주시네요..
아직은 이른저녁이라 실내가 한산합니다.
나갈즈음 손님이 하나둘씩 들어오네요.
메뉴판에 대구탕이랑 막국수...이런거도 있었던거 같은데 못찍었네요...^^;;
부산역 근처는
제가 잘가는 곳이 아니라...잘 모르기도 하고,
식당들은 많드만 정작 그곳에 가면 어디로 가야할지 헤맬때가 많아요...
(역건너편 중식당 말고는 어디로 가야할지...ㅡ..ㅡ)
전에 몇번 가봤는데 괜찮더라는 일행의 권유로
저녁먹으러 간 미정보쌈..
근처에서 저녁한끼 먹기에 괜찮은거 같아요.
위치는 부산역 등지고 오른쪽 골목길 설렁탕집 2F...
밥먹고 나와서 새로 생긴 부산역 스타벅스에서
디저트로 달콤한 자바칩 프라푸치노와 아메리카노 한잔씩을 하고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사진 못찍게 방해하던
동행의 손가락이 그만 나와버렸다는...(ㅡ..ㅡ;;)
애교로 봐주삼...^_^;;
첫댓글 동그란 동글이님 ... 손꾸락 사진 ... 연산동에도 스박있는데
동글이님 연식이믄 별다방이라고 해야 알죠..ㅎㅎ
언니 저 찾으셨어요?? ㅋㅋㅋ
어머나...ㅡ..ㅡ...어허 여전히 이름이 보쌈이구나
부산역~주변에는 마땅히 갈곳이 없었는데~좋은 정보 감사하오...
글쵸 부산역앞엔 음식점은 많은데 막상 가려면 갈데가
손가락주인?굵은디!
모르는척...
손가락 주인.. 어제 뵌거 같은데요. ㅎㅎ
손가락이 못 생겼네요... *^.^* 뾰샤시를 하는게 좋았을것 같다는... 묵고지비...
일요일오전에 서울가는 친구들이랑 여기서 아침 먹을려구요~ 8시에 문연다카네요ㅋ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