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현대표님의 카톡에서]
" 삶이 힘들때는 다산 정약용에게 배운다. "
1. 인생이 힘들다고 하지마라.
다산은 경상도 포항 장기와 전라도 강진에서 18년 동안 삶과 죽음이 오가는 유배지에서 살았다.
2. 공부가 어렵다고 말 하지마라.
한 생애 500권의 책을 읽기도 어려운데 다산은 50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3. 사람을 사귀는데 나이를 묻지마라.
다산은 20살이나 어린 혜장선사, 초의선사와도 학문의 친구가 되었다.
4. 성공에 집착하지마라.
다산은 벼슬길에 있던 때보다도 벼슬에서 멀어졌을 때 크게이루는 것이 있었다. 인생의 깨달음은 성공보다 실패에서 더 크게 배운다.
5. 사람을 의심하지도 말고, 너무믿지도 마라.
다산은 같은 조정에서 국사를 논하던 사람들에 의해 유배되었다.
6. 전문성이 없다는 말을 하지마라.
다산은 배우지 않았어도 수원화성을 설계했고, 당대 최고의 기술인 거중기와 농노를 발명했다.
7. 인생에 여유가 없다고 하지마라.
다산은 사약이 언제 배달될 지 모르는 유배지에서 차를 즐겼다. 그래서 호도 다산(茶山)이다.
- "왜 다산 정약용인가", 신광철 작가 -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숨 쉴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합니다.
모든 일을 감사하고 감사하다 보면 감사 못할 일이 없으며,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 건강관리 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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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 교만(驕慢)과 겸손(謙遜)🌿
세상에 겸손보다 더 큰 덕은 없습니다.
교만은 내재된 많은 지식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겸손은 적은 지식으로도 생을 풍요롭게 합니다.
많은 지식보다는 겸손이 낫고,
겸손한 침묵보다는 행동이 낫습니다.
쉬운것을 어렵게 말하는 것은 교만의 사치요,
어려운 것을 쉽게 말하는 것은 겸손의 저축입니다.
오만한 마음에는 더 이상 채울 것이 없으나
겸손의 그릇은 늘 비어 있어서 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교만을 버리고 겸손으로 내려갈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올라간 것입니다.
내려갈 수 있는 마음은 행복합니다.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어느 학교에 하루는
한 부자가 찾아 왔습니다.
학교 마당 한구석에서
페인트칠을 하고 있는 칠장이에게
교장실이 어디냐고 물었습니다.
칠장이는 교장실 위치를 친절히
가르쳐 주며 한 시간쯤 후에 교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일러주었습니다.
그 부자가 한 시간 후에
교장실을 찾아 갔더니,
비록 옷은 갈아입었지만 분명히 칠장이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칠장이인 교장에게
학교에 긴히 필요한 금액을 자세히 묻고는 돌아갔고
얼마 후 그 금액 전액을 기부금으로 보내왔습니다.
교장이면서도 작업복을 입고 허드렛일을 하는
교장의 겸손에 감동이 되었기 때문이였습니다.
이런 성품과 삶의 자세를 겸손이라 부릅니다. .
어느 미군 병사가 버스를 타고 가면서
옆 좌석에 앉은 남자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미국이 세계에서 제일 민주적인 국가이죠?
일개 시민이라도 원한다면 백악관에 가서 대통령을 만나 여러 가지 문제를 논의할 수 있으니까요."라며 교만을 떨었습니다.
그러자 옆자리에 앉았던 스웨덴 사람이
조용히 말하기를
"그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스웨덴에서는 왕이 일반 평민들과 함께 같은 버스를 타고 다니니까요"
그리고 얼마 후 그 스웨덴 사람이 내리자 버스 안에 있던 사람들은 그 미군 병사에게 방금 버스에서 내린 그 남자는 바로 주스타브 아돌프 6세 스웨덴 국왕이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삼국시대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하면
우리 역사의 이름난 장군으로 초등학교 학생들도
그의 이름을 외우고 있습니다.
고구려의 재상이며 장군으로 유명한 그가 살수에서 수나라의 백만대군을 물리치고 대승하여 평양으로 개선장군이 되어 돌아올때 영양왕은 친히 성밖의 들판까지 마중을 나갔었습니다.
그리고 왕은 친히 꽃가지를 그의 투구에 꽂아 주며 금은보화를 하사했습니다.
신하로서 그보다 더 큰 영광은 없을거라 했습니다. 그러나 을지문덕 장군은 그와 같은 영광을 사양하고 왕 앞에 엎드려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것이었습니다.
"상감마마의 귀중한 백성이요,
또 여러분의 소중한 아들들이며,
남편인 고구려의 청년들을 수없이 전장에서 잃고 얻은 승리를 나 일 개인의 공으로 돌릴 수 없습니다.
이 나라의 진정한 영웅들은 여기에 살아서 돌아 온
저 을지문덕이 아니라 어딘지 모르는 산과 들에서 산화한 뒤 돌아오지 못하는 용사들인 것입니다...."
을지문덕 장군은 평양에 돌아오는 즉시로 왕에게 하직인사를 올리고 고향인 증산으로 돌아가 베옷을 입고 남은 여생을 근신하면서 지내 겸손의 본을 보였다고 합니다.
고요한 호수의 물 속에서는 무엇이든 가장 높은 물체가 가장 낮게 투영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높은 나무일수록 더 낮게 비칩니다.
사람들이 사는게 그렇습니다.
‘천지를 모르고 깨춤을 추고’
‘하루 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며’
‘우물안 개구리가 세상 넓을 줄 모르기에’ 교만을 떠는 것입니다.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고
‘내가 고쳤다’고 교만을 떤다면 어떨까요?
수많은 검사장비, 의료 기구는 누가 만들었고,
약은 누가 만들었고, 자신의 의학지식은 누구에서 배운 것일까요?
도대체, ‘내꺼’라고 주장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 많은 것들은 제쳐놓고
‘나’를 앞세운다면 그게 배은망덕의 본이며
남의 공을 오로지 자기 것으로 착복하고 있는 것 아니겠나요?
그 뿐만 아니라 의사로 길러온 부모의 공덕,
여러 선생의 가르침으로 자기가 있는 것이며,
또한 세상살이에서 먹고 입는 그 모든 것들이
수많은 사람의 공덕에 의하지 않고서는
나라는 인간이 존재할 수 없는 것인데,
그 모든 공덕과 음덕을 무시하고 ‘내가 고쳤다’고 한다면 그게 배은망덕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래서 정말 의사다운 의사는 ‘내가 한 게 뭐 있나요?’라고 하지 ‘내가 고쳤다’고 하지 않는다 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입니다.
당신의 '겸손'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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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잘 정리해 놓았을까요.
정독해 보시고 행복한 삶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마 음 "
거울은 앞"에 두어야 하고,
등받이는 "뒤"에 두어야 한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고,
칭찬은 "뒤에서" 해야 한다.
주먹을 앞세우면 "친구"가 사라지고,
미소를 앞세우면 원수"가 사라진다.
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진다.
애인을 만드는 것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다.
그것은 만들기도 힘이 들지만,
녹지 않게 지키는 것은 더 어렵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은 머리에 남는다.
우산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지갑" 잃은 사람이다.
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 잃은 사람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신뢰"잃은 사람이다.
가진 자끼리 하는 포옹은 따뜻하지 않고,
못 가진 자끼리 하는 포옹은 따뜻하다.
그러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포옹은
그 주위를 덥힐 만큼 뜨겁다
이 세상에 행복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
그것은 만족이다.
"큰 행복"이라도 "만족"이 없으면 불행이고,
아주 "작은 행복"도 만족이 있으면 큰 행복이다.
귤이 있다 없어진 자리에는 향긋한 "귤 냄새"가 남고,
새가 놀다 간 자리에는 지저분한 "새털"이 남는다.
사랑이 있다 간 자리에는 아름다운 추억"이 남고,
욕심이 설치다 간 자리에는 안타까운 "후회"가 남는다.
"희망"이란
촛불이 아니라 "성냥"이다.
바람 앞에 꺼지는 촛불이 아니라
꺼진 불을 다시 붙이는 성냥"이다.
"용기"란,
깃대가 아니라 "깃발"이다.
바람이 불면 불수록 더 힘차게 나부끼는 "깃발"이다.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나는 오늘을 얼마나 만족하며 살까요?
예쁜 눈 크게 뜨고 뛰뛰 빵빵~~
우리의 행복열차는 신나게 달려갑니다
나의 오늘
우리의 오늘
모두의 오늘
당신과 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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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늙음 💚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입니다.
어느 지인의 말처럼 30년은 멋모르고 살고,
30년은 가족을 위해 살고, 이제 남은 시간들은 자신을 위해 살라는 말이 있죠.
삶의 여정중에서 지금이 가장 좋은 나이라고 합니다.
세월을 살아오면서 연륜이 쌓이고 비우는 법도 배우고 너그러움과 배려도 알 수있는 나이, 이제 담담한 마음으로 삶의 여백을 채울 수 있는 나이가 되었죠.
감사함을 알고 소중함을 알고
빈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고 천국이 바로 내가 사는 이세상에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왕복표가 없는 인생 한번 가면 다시는 못올 인생이기에 늦게나마 나의 삶을 멋지게 채색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마음이 늙지않게 젊은 사람들보다 더 다듬어 봅시다.
그것을 아는 사람은 멋있는 사람이고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습니다.
미국 뉴올리언스의 가난한 흑인 가정에서 10형제의 맏이로 태어난 조지 도슨은 어린 동생들을 먹여 살려야 했기에 4살 때부터 학교도 가지 못하고 할머니와 함께 밭일을 했습니다.
그는 성인이 될 때 까지도 글자를 배우지 못했고 까막눈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간신히 얻은 일자리에서 쫓겨 나지 않기 위해서 표지판이나 규칙을 몽땅 외우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그의 자녀들이 장성한 성인이 되었을 때도 그의 자녀들은 아버지가 글을 모른다는 사실을 몰랐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조지 도슨은 미국 전역과 캐나다, 멕시코를 오가며 수많은 직업을 전전하며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나이가 들어선 고향으로 돌아와 낚시로 소일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가 98세가 되던 해 어느 날, 인근 학교에서 성인들을 위해 글을 가르쳐주는 교실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학교로 달려 갔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틀 만에 알파벳을 다 외워버립니다.
그렇게 지각 한 번 하지않으며 뒤늦게 글을 배운 도슨은 101세에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자서전을 펴내며 전 세계에 따뜻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긴 세월동안 힘이 되어준 한 마디가 있었으니
‘인생이란 좋은 것이고, 점점 나아지는 것’이라고 했던 아버지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인생’이란 소설의 작가이자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소설처럼 인생도 마침표가 찍히기 전까진 그 누구도 엔딩을 알 수 없습니다.
지금, 나이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한 적 있으신가요?
100세 시대에 나이는 장애물이 아닙니다.
포기가 아니라 기회의 시간으로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당신은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만큼 늙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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