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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y Series 5 / 바리톤 김동규와 함께하는 오페라음악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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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간 |
2005-06-30 ~ 2005-06-30 |
시 간 |
오후 7시 30분 |
장 소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
관 람 료 |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 B석 5천원 |
공연단체 |
대전시립교향악단 |
문 의 |
아르스노바(1588-8440) / 대전시립교향악단 (610-22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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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내용 ::: |
함신익과 김동규, 두 스타가 펼치는 꿈의 무대! 세빌리아의 이발사, 축배의 노래 등 최고 오페라들의 주옥같은 아리아들만 모아 꾸며지는 오페라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무대! 화려한 명성의 바리톤 김동규와 정교함과 카리스마를 지닌 지휘자 함신익이 빚어내는 오페라 음악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ocus on !!
오페라에서 뮤지컬까지...Show must go on!!
화려한 무대매너를 자랑하는 바리톤 김동규와 대전시립교향악단이 만났다!!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특유의 웃음과 유쾌함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채미영이 선사하는 사랑의 선율들..... 오페라와 뮤지컬을 넘나들며 선사하는 최고의 아리아로 꾸며지는 갈라 콘서트가 함신익의 지휘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6월의 마지막 밤을 장식할 사랑의 하모니
오페라의 유령, 남태평양 등 잊혀지지 않는 뮤지컬 속의 주옥같은 곡들과 정열적인 오페라 카르멘과 돈 지오반니의 아리아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서 더욱 감미로운 선율들이 초여름의 밤을 장식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해서 더욱 아름다운 밤.... 6월의 마지막을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바리톤 김동규가 꾸미는 오페라 진풍경속으로 빠져보세요!!
PROGRAM
Wolfgang Amadeus Mozart / Overture to opera "Le nozze di Figaro"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Wolfgang Amadeus Mozart / from opera "Le nozze di Figaro"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더 이상 날지 못하리> ---------------- Bar. 김동규
Wolfgang Amadeus Mozart / from opera "Don Giovanni"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오페라 “돈 지오반니” 중 <자,우리 손의 손을 맞잡고> ------------------Bar.김동규 & Sop. 채미영
Richard Wagner / from opera "Tannhauser" 리차드 바그너 / 오페라 “탄호이저” 중 <저녁별의 노래> ---------------------- Bar.김동규
Georges Bizet / from opera "Carmen" 조르쥬 비제 /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여러분의 건배를 기꺼이 받으리라> ------------------------ Bar. 김동규
Ruggiero Leoncavallo / Mattinata 루기에로 레온까발로 / 아침의 노래 ------------------------- Bar. 김동규
Giacomo Puccini / from opera "Tosca" 지아코모 푸치니 / 오페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 Sop. 채미영
Richard Rodgers / from musical "South Pacific" 리처드 로저스 / 뮤지컬 “남태평양” 중<어느 매혹적인 저녁> ------------------ Bar.김동규
Andrew Lloyd Webber / musical "Phantom of the opera" 앤드류 로이드 웨버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내가 당신께 바라는 모든 것> ------------------ Bar.김동규 & Sop.채미영
Ruggiero Leoncavallo / from opera "Pagliacci" 루기에로 레온까발로 / 오페라 “팔리아치” 중 <아침의 노래> ------------------------------------------- Bar. 김동규 위 프로그램은 출연자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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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정보 ::: |
Biography
지휘 / 함신익 지휘자 함신익은 위기에 처한 21세기 클래식음악계에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감동이 있는 연주를 통해 그 정확한 해답을 던져주고 있다. 순수한 예술인으로서의 자세와 진실한 휴머니스트로서의 접근을 시도해온 그는 청중들의 잠재력을 깨우며 긴 안목의 비전을 제시하는 우리시대에 꼭 필요한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마에스트로는 평범한 음악표현, 단순한 오케스트라 운영 보다는 만족과 기쁨이 있는 연주 그리고 후손에게 물려줄 고귀한 재산을 만드는 장인정신으로 오케스트라를 가꾸는 길을 달리고 있다. 2001년 대전시향에 부임한 이래 함신익의 오케스트라 변화주도는 철저한 실력위주의 투명한 인사 관리, 단원들의 연주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도입, 도전적인 레퍼토리와 연주 횟수의 점진적 증가, 청중확보를 위한 다양한 메뉴의 시리즈 제공, 프로화된 매니지먼트의 도입 등으로 대전시향의 모든 연주가 유료관객으로 매진되는 초유의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마에스트로의 창의적인 접근은 남들이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가능하게 만드는 개척자 정신을 바탕으로 오케스트라의 수준을 격상시키는 일에 가장 우선을 두고 이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이 밑바탕을 이루고 있다. '우수한 오케스트라만이 훌륭한 청중을 가질 수 있다'라는 함신익의 신념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신선한 충격은 한국 오케스트라계의 자극제가 되어 성공한 모델로서 벤치마킹을 제공하고 있다. 함신익의 시대정신은 최고의 연주기량을 가진 전문단체로서의 오케스트라 양성과 청중의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는 것으로 시작하여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서의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오케스트라 운영, 창조적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진정한 21세기의 모델이 되는 예술단체의 탄생과 그 성장을 위한 리더십의 확장으로 이어진다. 함신익은 1992년 프로 데뷔 이후 세계 각국 오케스트라의 객원지휘자로 이 시대를 이끌 지휘자로 인정받으며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주목할 만한 것은 그의 연주 후 같은 오케스트라로부터의 재초청이다. KBS 교향악단과 1992 년부터 10년 이상 연속, Los Angeles Philharmonic, Boulder Philharmonic, 멕시코Guanajuato Symphony, 폴란드 국영 방송 교향악단, 체코 방송 교향악단, Colorado Symphony, 실레지안 국립오페라, Wroclaw Philharmonic 등과는 2년 이상 연속의 연주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뛰어난 음악성과 탁월한 연주를 공감하는 단체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는 그가 음악을 통한 외교관의 역할도 훌륭히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세계적인 메이저 홀에서 유명 오케스트라와 지속적인 연주를 하고 있다. 특히 Atlanta, Baltimore, Boston, Chicago, Colorado, Fort Worth, Hartford, Houston, Los Angeles (Walt Disney Hall, Dorothy Chandler Pavilion), Louisville, Memphis, Montreal, New York (링컨 센터, 카네기홀 등),Omaha, Philadelphia, Seattle, Toronto, Washington D.C 등의 북미지역과 프랑스, 스페인, 러시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폴란드, 스위스, 체코 등의 유럽뿐만 아니라 멕시코, 칠레, 페루 등의 남미와 태국, 일본 등의 아시아 지역에서 그의 카리스마는 확실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마에스트로의 프로경력은 미국음악시장에서 한국인으로서의 불리할 수 있는 조건을 장점으로 살려내며 주목할 만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엄격한 공개경쟁을 통해 여러 규모의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 자리에 취임하여 정체되어 있던 오케스트라의 예술적 수준과 비효율적인 조직의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로 인해 그가 부임하는 단체마다 성공적인 재탄생을 체험하게 한다. 그는 Green Bay Symphony, Abilene Philharmonic, Millbrook Orchestra, 그리고 Tuscaloosa Symphony에 이르기까지 험난한 음악감독으로서의 문제들과 부딪히며 그것들을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축적해가며 미래를 이끌어갈 진정한 마에스트로의 길을 걷고 있다. 함신익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전과 한국에서의 획기적인 변화를 주도할 뿐 아니라 세계시장을 과감하게 두드리는 작업을 2004년부터 시작했으며 그 첫 번째 시도로 미국 순회연주를 성공적으로 경험하였다. 시애틀의 베나로야홀, 볼티모어의 마이어호프홀, 필라델피아의 킴멜센터, 그리고 카네기홀에 이르기까지. 명실공히 세계 굴지의 심포니 전용 홀에서 냉철한 현지 언론과 청중으로부터 기립박수와 끝없이 이어진 커튼콜 등의 뜨거운 반응을 통해 자신감과 미래를 향한 지표를 견고히 하는 소득을 얻었다. 세계적 일간지인 영국의 The Financial Times 등은 대전시향의 카네기홀 연주에 대해 "확실한 자부심과 헌신적이며 열정적인 연주, 놀랄만한 정교함, 홀이 떠나갈 듯한 우레와 같은 청중의 반응", "최고의 첫인상을 미국에 심어준 최고의 연주", "경이로운 업적"이라고 놀라움을 표하며 극찬했다. 함신익의 레퍼토리는 광범위하며 진취적이다.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를 잃지 않으려 같은 레퍼토리의 5년 내 반복을 금기시하고 있으며 새로운 레퍼토리의 개발을 위해 계속하여 고민하고 노력한다. 현대음악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며 동시대 작곡가의 작품을 초연하는데 많은 정열을 기울인다. 이와 같은 함신익의 연구하는 자세는 2004년 예일 대학교의 음대 대학원 지휘과 정교수로 발탁되는 쾌거로 이어진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200여명에 가까운 경쟁자를 물리치고 얻어낸 값진 결과이다. 그는 대학원 전공생들로 구성된 예일 필하모니아의 음악감독과 지휘 전공학생의 지도를 맡아 후진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함신익은 동 대학의 학부 오케스트라인 예일 심포니의 음악감독 및 부교수로 1995년부터 2004년까지 9년간 봉직해 왔다. 그의 지도를 받은 많은 음악인들이 현재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의 단원과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바리톤 / 김동규 연세대학교 성악과 재학 중에 중앙일보 주최 중앙음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던 김동규는 졸업 후인 1989년에 이태리 베르디 국립 음악원에 수석으로 입학하였다. 국립 음악원 재학 중 콘서트 가수로 이태리 전국 순회 연주를 시작하면서 91년 세계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성악 콩쿠르인 제31회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1위로 입상하였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밀라노의 라 스칼라 오페라극장 오디션에 통과하여 Hans Werner Hanze의 오페라 「바다의 분노」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밀라노의 라스칼라극장, 프랑스의 도르보, 스트라부르그, 독일 도이취 오페라좌 등지에서 다양한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하였다. 또한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오페라 「린다디 샤모니」, 독일 뮌헨에서 오페라 「청교도」로 두 번의 음반을 제작하였다. 세계최고의 지휘자인 리카르도 무티와 라 스칼라 극장에서 오페라 「리골렛또」를 공연하였으며, 베르디의 오페라 「스티펠리오」에서 바리톤 주역인 스틴커 역으로 다시 라스칼라 극장에 섰을 당시 테너 주역인 호세 카레라스와 알바르토 쿠피도가 함께 더블케스팅 되어 김동규는 새로운 스칼라의 주역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그 밖에 Torino, Venezia, Rome, Bordeoux, Berlin, Munchen, London, Paris 그리고 L.A 등 세계 굴지의 오페라 하우스의 공연에서 극찬을 받아 명실 공히 한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바리톤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클래식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대중 속으로 파고들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프라노 / 채미영 중앙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소프라노 채미영은 영창 재단 주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실기 전체 장학금을 수여받았으며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최고 연주상과 동아 콩쿨에 입상하였다. 91년 Seoul KBS 신인음악회 성악부문 최고 연주상을 수상하였으며,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 모짜르테움 콩쿨 입상과 Diploma를 받았다. 독일 Griesbeim Stadth에서 가곡 연주, New York Manhattan Music School 석사 입학 Ukraina Kiev 대학원 수석졸업 Diploma를 받았다. 브람스 가곡의 밤 연주 등을 한 그녀는 한국 슈베르트 협회 회원이며 포항공대 등 대학 행사, 각 지역 음악회 등 초청음악회를 비롯하여 KBS 교향악단, 울산시립교향악단등 국내 유수의 교향악단과의 협연을 하였다. 한일 월드컵 성공음악회, “국악 실내악 축제”, “남원 춘향제”, 광주 MBC “시하나 노래하나”, “PD협회음악회”, 광주오페라단 정기공연에 출연하였고, 오페라 “토스카”, “춘향전”, “배비장전”에서 주역을 맡았으며, New York 한미 Festival, 경제인협회, 클린턴 대통령 취임식때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KBS 사랑의 리퀘스트, 열린음악회, 2005년 SBS Hi Seoul Festival과 각종 해외교민 초청 음악회등에 출연 하였다. 현재 국립 목포대학교와 동덕여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세계가 바라보는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연주는 분명하고 확실한 프로정신, 자부심, 열정 그리고 놀랄만한 정교함으로 꽉 차 있었다. -2004 영국 Financial Times
정교하며 치밀한 앙상블, 원숙하고 열정적인 연주, 탁월한 기획, 그리고 획기적이고 창조적인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로 대표되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단체이다. 세계 각국에서 확보한 우수단원들과 단원 개개인의 철저한 프로정신, 헌신적인 매니지먼트, 꾸준한 노력으로 일구어진 앙상블 기량으로 대전시립교향악단만의 사운드가 만들어 지고 있으며 대전을 한국의 오케스트라 메카로 만들어 가고 있다.
대전의 자랑: 함신익과 대전시립교향악단 창단 21주년을 맞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984년 창단이후 2005년까지 각종 연주회를 통해 대전시민과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2001년 함신익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취임이래 대전시향은 제2의 중흥을 맞으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의 탁월한 음악적 리더쉽과 기입가적 마인드의 만남은 새 밀레니엄에 걸맞는 오케스트라의 모습을 보여준다. 함신익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대전시민이 세계수준에 버금가는 문화인으로서의 손색없는 문화적 혜택을 받는데 그 책임을 다할 각오로 매일 새롭게 변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대전시와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이어지고 그 결과 매 연주가 유료관객으로 매진사례를 기록하는 등 내실 있는 대전의 대표문화상품으로서 확실한 자리를 잡고 있다.
다양함과 우수함의 공존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초청 협연, 챔버시리즈, 단원 마스터 클래스 등을 통한 내적 성장과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 마스터즈시리즈와 기획연주회 와 가족음악회의 결합인 디스커버리시리즈, 기업, 연구소, 학교, 양로원 등의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나누는 찾아가는 음악회, 대전시향이 심혈을 기울여 만드는 음악교육의 체험장 청소년 음악회 등을 통해서 축적되어진 대전 시향의 힘 있는 연주력은 2004년 미주 4개 도시 순회연주(뉴욕의 카네기 홀, 시애틀 베나로야 홀, 볼티모어의 마이어호프홀, 필라델피아의 킴멜센터)에서의 성공적인 연주로 세계 주류언론의 극찬을 이끌어 내는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다.
한국음악계에 새로운 모델 한국오케스트라들의 오랜 숙제이며 취약점이었던 여러 문제점들의 해답을 선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도입과 후원 모임인 '높은음자리표'(Treble Clef)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정확한 해답을 던져주고 있으며 이는 국내의 타 오케스트라들의 벤치마킹 모델이 되었다.
후세들을 위한 새로움의 전수: 그것이 우리가 함께 추구하는 아름다움 이미 수많은 세계초연, 아시아 초연, 그리고 한국 초연등, 창작곡 위촉을 통한 새로운 레퍼토리의 지속적인 개발과 참신하고 열정 있는 세계적 지휘자들과 특색있는 협연자들이 장식하는 대전시향의 무대는 이제 세계 수준의 오케스트라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세계의 주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는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최고의 음악으로 우리의 후손을 위한, 그리고 미래의 대전과 대한민국의 문화 창달의 선구자로서 밝은 앞날을 조명하는 예술적 토대를 확립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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