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어학연수하는 학생인데 질문좀 드릴게요!...니키짱의 답변

[캐어백짱[니키]]

안녕하세요! 캐어백짱 니키짱입니당~

교환학생으로 알바타대학에 가신분이시군요! 넵! 원래 교환학생들은 메인캠퍼스가 아닌, 다운타운에서 공부를 하거든요.

그래서 별반 차이가 없지요~ 또 단체로 친구들끼리 동급학생들끼리 가다보니, 환경이 별로 좋지 않지요~

실제로, 같은 학비를 내고 또 실력도 비슷하다 보니, 대부분 같은 레벨에 들어가지요~

이점들이 교환학생의 최대 단점이라고 할수 있어요~

아무리 박박 우겨도 바꿀수 없답니다. 아무리 벅벅 우겨도, 캐나다는 눈 하나 까딱안하지요~ ㅡ0ㅡ 규정을 워낙 잘 지키는지라

하여간~ 어쩔수 없구요 에드먼튼에서는 또 공부할곳이 많지 않아서, 걍 거기서 공부하는 것이 좋을거에요~

다운타운에 ELTC라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초반 회화같은거 하기에 적합하지, 컬리큘럼이 조금 떨어져서 많이 만족하지는 않을겁니다.

단체는 어짤수 없지요~ ㅡ0ㅡㅋ 같이 어울리고, 같이 놀고, 한국말 쓰게 되구~ 교환학생은 더 심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한국사람들이 없는 그런곳 또한 없답니다. 현재 주어진 조건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죠

캐나다는 최대 즐길수 있는 방법은, 방과후 독단적인 스케줄을 가지라고 말하고 싶네요~

(오늘따라, 진짜 이런 방법에 대해 3가지나 답변을 드렸네요~ ㅋㅋ) ㅋㅋ

일반 캐네디언들과 어울릴수 있는 방법은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사는 도시이고, 그들이 생활하는 공간입니다.

고개만 옆에 살짝 돌려도 수많은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지요. ㅋㅋ

방법을 밖에서 찾으라고 말하고 싶네요!!  공부하는 곳에 한국사람들이 많아서 영어공부 못하겠다?

조금 방해는 되겠지만 ~ 큰 실폐요인은 아니랍니당!!  

실제로 수업받는 시간동안~ 얼마나 많이 영어로 말하겠습니까?  쉬는시간? 점심시간?

방법은 밖에 있습니다! 자신만의 길을 찾아보세요~~ ㅋ

(갠적인 생각이지만, 학교에서는 국적비율 40%만 안넘으면 괜찮아요!

차라리 국적비율보다는 담임선생님의 능력이 중요하죠~ 회화를 공부하는데 있어 생활은 정말 중요합니다)

생활=방과후 활동! 먹고자는곳! 여가활동! 중요함/초반 3개월간은 영어만 하는 환경이 중요해요!!

(아래 게시판 복사함) ㅋㅋ  

그 많은 할걸이를 설명드릴께요!

1) 자원봉사 - 가장 흔한 말이지만, 이것은 꼭 해보라고 말하고 싶네요! 캐나다는 복지국가이고 자원봉사의 천국이라서

   중고등학생들도 자원봉사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자원봉사가 꼭 시니얼 데이케어(노인)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오히려 시니어 데이케어를 더 좋아함 - 책읽어주는 발렌티어는 영어초급자가 하기에 적합함)

   고급자원봉사인 커스터머 서비스도 있고, 하여간 여러가지 수 많은 것들이 엄청 많이 있답니다.

2) 유료학원 - 영어공부만 하지 말자구요! ㅋㅋ 일본에 가서 일본 친구들 만들기 어려운것처럼 캐나다 가서도 캐네디언

   친구들 만나기 어렵답니다. 이유는 학원이나 학교 즉 영어를 배우는 곳에 케네디언이 있을리 없으니깐요~

   그래서 오히려 네이티브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닌, 오직 인터네셔널 영어만 배우다 오는 경우가 흔하죠

   이래서 캐네디언이 공부를 같이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유료학원이죠~ 요가학원이나 휘트니스,  수많은 라이센스학원

   빠텐더학원, 기타등등 ㅋㅋ 엄청난 것들이 있습니다.

3) 랭귀지 익스체인지이나 문화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무료수업 - 랭귀지 익스체인지는 아시나요? 각 대학 보더에 공고를

   하면,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과 같이 영어를 배우고 한국어를 가르켜 주는 방법입니다~ ㅋㅋ 

   이런것은 직접 구해야 하구요~

   문화 커뮤니티 서비스는  일부 도서관이나 커뮤니티 센터에서 국제학생들 대상으로 숙제를 도와주는 프로그램들도 있고

   회화를 도와줄수 있도록 토론을 하거나 서로 문화익스체인지 같은 것을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답니다~

4) 국제축제나 다양한 볼거리등도 많이 있구요~ 근교에 있는 농장체험이나 우프에 해당하는 지방 특산물등 체험할수 있는

   1박2일 식의 코스도 많이 있답니다.

 

 밴쿠버에 4곳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밴쿠버본사][밴쿠버 취업센터][밴쿠버 여행사][리자드점]

밴쿠버에서 매달 무료로 발행되는 어학연수생월간 신문지 

(밴쿠버사무실 자체발행-무료배포)

니키한테 문의 바랍니다! 010-4523-6231 

니키는 강남-캐어백본부에 있어용~ ^^

이상 캐어백짱 니키 였습니당 므하하하

므하하하하하하 !! 좋은 의견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구요

카페에서 도움 많이 받았으면 왕성한 카페활동해주는 센스[댓글 메니아 찾아요 ㅋ]

도움이 필요해? 상담? 콜!!  

010-4523-6231

knynikki@nate.com 

[클릭] 니키한테 메일 보내기

http://www.cyworld.com/knynikki (싸이방문바람) ㅋㅋ

니키의 배낭여행 사진  ㅋㅋ (실물은 어려보일 수 있음-동안클럽 부회장)  

캐어백본부[찾아오는 방법]     [카페 무료 프로모션 무료 혜택 10가지]   [무료홈스테이소개와 픽업-홈스테이사진보기]  

안녕하세요! 정확히 벤쿠버는 아니구요,  Alberta대학교에서 저희학교랑 자매학교여서 어학연수를 참가하게 되었는데요.  

원래 placement test 는 8월 30일이고, 학기는 9월 3일부터 시작이었어요.  

근데 저희 교류본부에서 어떻게 일이 진행된건지는 모르겠는데, 학생들이 9월1일날 출국해서 9월2일 그러니까 캐나다 시간으로 

는 1일에 도착해서 2일에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과가 나왔는데요. 저희는 오후반을 메인캠퍼스가 아닌 엔터프라이즈 스퀘어에 근처한 일종의 어학원에서 수업을 들 

어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저랑 같이 사는 일본의 홈스테이 친구는 오늘부터 학기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오전반에 메인캠퍼스에 

서 수업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동아리도 가입하고 싶고, 메인 캠퍼스에서 주로 공부도 하고, 문화도 접하고 싶은데...  

어떻게 바꿔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등록을 한 상태는 아니구요.  

저희 학교학생이 16명이나 단체로 온 상태에서, 어제 반 배정이 결정 되었는데, 대부분 같은 반이어서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같은학교 친구, 선배들이 있으면 자연스레 한국어를 꺼내게 되고, 그렇게 되면 어학연수가 물거품이 될텐데 

걱정이 큽니다. 장기 어학연수도 아니고 초 단기인 2term 을 수강하는 프로그램인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너무 답답한 마음에 여쭤봅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