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지기님과 회원님들 잘 지내셨나요?
아주 오랜만에 글로 인사드립니다.
한창 최면을 공부하면서 최면 덕분인지 금연에도 성공했고, 제가 원하는 방향대로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거창한것은 아니지만 고향에서 아주 게으르게 살고 있는것이 그것입니다.
몇 해전에 이 책을 알게 되면서 좀 더 집착없이 살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책 내용 앞부분을 복사해보면
모든 인간은 자유의지를 가진 영혼이며 영원불멸의 존재이다.
지구의 역사는 인간들이 파악하고 있는 것보다 더 오래되었다.
모든 영혼은 과거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살아가는게 정상이나, 지구라는 감옥행성의 특성상 생체 육신이 다하는 순간 지구상의 영혼들을 컨트롤하는 세력의 의도에 의해 강한 전기적 자극을 받고 과거를 잊고 다시 태어난다.
때때로 과거의 기억을 찾은 존재들이 지구의 과학을 발전시켜 왔다. (뉴튼, 테슬라 등)
지구라는 별은 범죄자, 변태 등의 사회 부적응 영혼과 기존 제국의 체제에 반기를 든 반란자들의 일종의 감옥 행성으로 쓰이는 중이다.
컨트롤하는 세력의 의도로 한번 지구에 들어 온 영혼은 지구를 떠날 수 없게 되어있다.
영혼이 영원불멸하다는 것을 깨달은 몇몇 영혼은 지구라는 감옥을 떠난 예가 있다.
(부처와 노자)
자유의지를 가진 영혼들 가운데도 계급이 있으며 계급에 따라 생체적 육체를 가진 존재는 가장 낮은 계급이다.
전체 내용은 아래의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인터넷 번역판으로 원하는 사람들이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는 것이고, 책으로 발간 된 내용과 문맥이 비슷하지만 서로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더라고요.
(독서를 게을리해서 독해력이 현저히 낮은 이유도 있고요 ;;)
https://blog.naver.com/gjg72/222624378474
불교도의 가르침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현재의 개신교는 윤회를 부정하는 부분등)
오래전에 책을 구입하여 다 읽었지만 기억이 나지 않아 최근에 다시 읽고 있습니다.
위 블로그 내용은 어딘가에서 복사해 올린 글로 맞춤법이 매끄럽지 않아 계속 수정해 나가는 중입니다.
심심할 때 보시고 책 내용이 살아가는 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