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녹화에서 차재완은 손주를 위해 직접 만든 육아일기를 공개했다. 공개된 육아일기에는 손자 수찬이의 모든 순간이 사진과 글로 기록돼 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자식 육아일기 만들기도 쉽지 않은데 손주를 위해 이렇게 만들다니 대단하다"라며 넘치는 손주 사랑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차재완은 "명절에도 며느리 대신 새벽 2시까지 설거지를 한다"라며 며느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대해 차재완은 "며느리도 귀한 손님이다. 함부로 일을 시킬 수 없다"라며 며느리 사랑을 보였다. 이에 출연진은 입을 모아 "아버지를 보고 자라 차태현이 좋은 남편일 수밖에 없다"라며 부전자전 사랑꾼에 대해 칭찬했다.
첫댓글 아유 우리 아버님 진짜 ~~~~~❤❤❤❤❤
이번엔 차 심은 데 차 났네
333 역시...
와
무명 탤런트일때 방송국 화장실에 항상 새수건이 걸려있길래 다들 청소하시는 분이 걸어놓는건가 했는데 알고보니 차태현 아버님이 아들 방송국 돌아다니면서 수건 갈았던 일화도...감동
이런거 보면 진짜 결혼할때 시아버지 보고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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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분홍맛이불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