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엘지그룹 회장의 맏딸 연경(28)씨도 윤관(31) 블루런벤처스 한국지사장과 29일 결혼했다.
신랑 윤관씨는 미 스탠퍼드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경영공학 대학원을 졸업한 뒤
2000년 다국적 벤처캐피털 블루런벤처스에 입사해 올 초부터 한국지사장을 맡아왔다.
구연경씨는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미국 워싱턴대 사회사업학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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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홍석현씨 장남 결혼기사에 이어져있던건가 보더군요;;;
아무튼 이 여자분도 29일날 결혼하셨삼.ㅎㅎㅎ
남편분 이력 화려하시네.
화려한 상류층의 자제들이 비슷한 시기에 결합을 이루었군화....
대단들하다...;;
출처-네이버
첫댓글 진짜 완전 딴 세상 얘기들이구나...우리는 그냥 엘지다니는 남자하고만 결혼해도 잘했다고 하는데;;;ㄷㄷㄷ
급우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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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정말요? 거참 무서운 분들일세;;;;
뉴스에 나왔삼..
남편이 바람펴서 그랬는데요
LIG
음..저도 그 기사 봤어열.. 감시당하는 사위.. ㄷㄷ
정말 아침에 신문보면서 엄마랑 역시 끼리끼리구나..그러면서 우린 밥이나 먹자.했음.ㅋㅋㅋ
열공하자규.......................ㅠ
ㅋㅋ 저희 어무니 노블레스 담당 커플 매니전데.. 얼마나 맨날 저와 비교하는 지 정말 ... 살고 싶지 않다규.. "그들"은 우리 상상 밖의 사람들이라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