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 target="_blank"><img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FBE4558E11EDB1E" border="0" id="A_262FBE4558E11EDB1E3922"/></a></p><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무서운스토리</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p><p style="text-align: left;"> </p><div>나 가끔 집에 혼자 있을 때 누가 벨을 누른다거나 하면</div><div> </div><div>문 열어주기 무서워서 (혹은 귀찮아서) 아무도 없는 척 잘하거든?</div><div> </div><div>근데 가끔 좀 소름돋는 상황들을 마주하기도 해.</div><div> </div><div> </div><div><br></div><div><br></div><div>아 사전 설명을 좀 붙이자면</div><div> </div><div>우리집은 변두리 아파트 5층이야. 집 근처 50m~100m 안에 파출소도 하나 있고.</div><div> </div><div>아파트 바로 맞은 편에 고급 아파트 짓다가 부도나서 점점 흉물스럽게 변해가는 공사장도 있어.</div><div> </div><div>점심정도엔 근처 식당에 사람이 붐비는데 밤엔 완전 유동인구가 없어.</div><div> </div><div>그래서 범죄자들이 보기에 더 적합한 곳으로 보이나봐.</div><div> </div><div>전엔 아파트 입구에서 있었던 살인사건으로 우리 아파트 신문에도 났었어.</div><div> </div><div>변ㅌㅐ가 아파트 입구에 숨어있다가 여자 끌고가려다가 걸려서 도망간 적도 있었고.</div><div> </div><div>(두 사건 모두 내 눈으로 피해자 얼굴까지 목격한 사건들이니 뜬 소문도 아닌 틀림없는 진짜야.)</div><div> </div><div>둘 다 바로 아파트 들어오는 정문입구에서 벌어진 일인데도 살인사건 시에 신문에는 'oo동의 어느 공터.'라고 날 정도로 한적한 변두리.</div><div> </div><div>그렇다고 시골은 아니고 그러니까 도시의 시가지가 끝나는 지점 정도?</div><div> </div><div>아파트 배경은 대강 여기까지 설명하고.</div><div> </div><div><br></div><div> </div><div><br></div><div>두가지 사건인데 하나는 전에 있던 일이고 두번째 꺼는 오늘 낮에 있었던 일인데 말야.. 시간의 흐름상</div><div> </div><div>첫번째가 먼저 일어났던 거니까 먼저 쓸께.</div><div><br></div><div><br></div><div>한번은 가족들은 다 시골에 가고 나만 혼자 남게 된 날이 있었어.</div><div> </div><div>그날은 혼자 있기도 좀 심심해서 우리집에서 자자고 친구 불러서 둘이 노가리도 까고 티비도 보고 그러다보니 막 출출해 지는거야.</div><div> </div><div>그래서 나가서 과자라도 사오자고 신발 신고 있는데 시간이 한 11시쯤 됐었나?</div><div> </div><div>갑자기 현관문이 덜컹 거리는 거야. 벨을 누른것도 아니고 그냥 손잡이를 잡아 당겼다 놔버리는 그런 진동?</div><div> </div><div>그래서 내다 봤더니 밖에 센서등이 켜져있어. 그때 옆집은 아직 이사 전이라 비어있었고</div><div> </div><div>5층까지 올라올 사람 시골 간 우리 가족밖에 없었는데; 가족 아닌 누군가 올라와서 현관을 열어본거지..</div><div> </div><div>초인종 보면 밖에 내다볼 수 있는 렌즈 있잖아 거기로 보니까 웬 나이 지긋한 중년 아저씨 하나가 서있는거야.</div><div><br></div><div>당시 친구랑 난 나가기 직전이라 현관 앞에 서있었고, 거기서 둘이 얘기를 주고 받았었기 때문에 집에 없는 척 하기도 뭐했어.</div><div> </div><div>밖에서 봤을 때 거실 불도 켜져 있는거 보였을 테고 결정적으로 현관 앞이었어서 우리 소리도 밖으로 세어 나갔을 테니까.</div><div> </div><div>조용히 있기도 뭐하고 열기도 무섭고 그래서 잠깐 공황상태에 있는데 그때 그 소리가 들려왔어.</div><div> </div><div>슈퍼 다녀오려고 티비를 잠깐 꺼놔서 그랬는지 소름끼치는 소리가 더 잘 들리는거야.</div><div> </div><div>아저씨가 현관문 손잡이를 좌로 우로 돌려보는 소리 말이야. 것도 매우 느릿하고 조심스럽게</div><div> </div><div>일부러 티도 안나고 소음도 줄이려고 조심히 돌려보는 그런 소리.</div><div> </div><div>진짜 소름이 찌르르르 등골을 강타하더라고.</div><div> </div><div><br></div><div> </div><div>완전 뻥져 있는데 친구가 작게 소근대면서 너네 부모님이 아는 사람 아니냐고 일단 우리 있는거 아니까 누군지 물어라도 보라는거야.</div><div> </div><div>완전 소심하게 '누구세요?' 이랬더니..</div><div> </div><div>'일단 문부터 열어봐요.' 이러더라고..</div><div> </div><div>내가 미쳤다고 문부터 열겠어? 누가봐도 수상한데 말이야.</div><div> </div><div>'누구신데요?' 다시 물어봤더니.. 잠깐 텀을 두고 다시</div><div> </div><div>'...문 열고 얼굴보면서 얘기해요. 여기가 oo아파트 5xo호 맞잖아요. 여기 사는 사람이랑 아는 사이라서 말할 게 있으니까 일단 문 열어요.' 그러는거.</div><div> </div><div>아니 여기 사는 사람이 나고 우리 가족인데 누굴 안다는거야.? 생전 처음보는 사람이??</div><div> </div><div>'누구 찾아오신건데요?" 라고 다시 물으니까</div><div> </div><div>'여기 과수원집 아들 살지 않아요? 여기 맞는데 뭐. 일단 문 열어요.'</div><div> </div><div>과수원은 무슨.. 우리 집에 누가 과수원을 한다고.. 전혀 모르는 사람을 들먹이는 거.. 것도 이름도 아니고.. 과수원집 아들래미..라는 통칭..</div><div>그래서 답해줬지.. 우리 이사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었거든.</div><div> </div><div>'그런 사람 안 살아요. 저희도 이사온지 얼마 안됐어요.'</div><div> </div><div>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담담해 보이려고 목소리 완전 신경 썼었는데도 목소리가 떨렸던것 같아.</div><div> </div><div>그러더니 좀 텀이 있더니.</div><div><br></div><div>'.......그럼..... 전에 살던 사람인 거 같네. 뭐 좀 물어볼테니 좀 나와보지그래.'</div><div> </div><div>갑자기 반말인거. 그렇게 몇 분 흐르니까 아저씨가 점점 말도 험악해지고 문고리를 막 잡아 당기는거야.</div><div> </div><div>그래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난 현관문 잡고 친구는 한손에 핸드폰 들고 여차하면 신고할 기세로 둘이 서있었는데..</div><div> </div><div>혼자 씩씩대면서 뭘 하는 거 같더니 갑자기 버럭하는거야.</div><div> </div><div>'.... 내가 물어볼 게 있어서 그러니까 문 좀 열어봐. 사람이 얼굴을 보고 얘기해야지 예의도 없어?' 하고..</div><div> </div><div>예의는 지금 누가 찾게 생겼는데.. 밤 11시에 모르는 집 현관 앞에서 문 열라고 생떼 쓰는건 어느나라 예의야? 그건 예의냐고!</div><div> </div><div>근데 생각해보니까 더 이상한거 있지.</div><div><br></div><div>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5xo호랑 바로 옆 5yo호가 아파트가 지어지자마자부터 우리 이사오기 전인 한달 전까지 어느 회사에서</div><div> </div><div>사원들 출장 나왔을 때나 가끔 쓰라고 사뒀던 거라 가정집으로 쓰였던 적도 없고 장기적으로 특정인이 살았던 적도 없었어서</div><div> </div><div>전에 살았던 사람 지인이 찾아올리가 없는거야;;;;;;전에 잠만 자고 간 직원들은 있어도 살던 사람은 없댔으니까;;</div><div> </div><div>거기다가 무슨 말이든 다 '일단 문부터 열어봐라.'로 끝나는데 더 수상하잖아.</div><div> </div><div>이거 꼭 그.. 아기염소인지 양인지 늑대가 문 열어보라고 하는거 있잖아. 아니면 해님달님 호랑이라던지.. 그거 같은거 있지.</div><div> </div><div>무조건 문 밖의 놈이 나쁜 놈! 고로 범인! 이런 심증.</div><div> </div><div>거기다가 그렇게 오랫동안 가지도 않고 행패 부리는 거 보면 집안에 여자 둘만 있다는 거 아는 것 같기도 하고..</div><div> </div><div>겁을 한 웅큼 집어 먹었었어.</div><div><br></div><div>그러다가 잠깐 있다가는 누가 주소 써준게 있는데 어두워서 그러니까 문 열고 이것 좀 대신 확인해 달라는거야.</div><div> </div><div>무슨 곶간 못열고 죽은 귀신이 붙었나.. 아까는 확실이 여기라더니 이젠 주소가 틀린 거 같다고 그러고;</div><div><br></div><div>그러니까 지금까지 얘기를 정리하자면 우리집만 있는 심지어 옆집도 비어있는 아파트 5층까지 수상한 아저씨가 올라와서는 왠 과수원집 아들 사냐면서 문부터 열라고..</div><div> </div><div>얼굴보고 얘기하는게 예의라면서 버티고 섰음. 그런 놈 안 산다니까 자기가 확인해야겠으니 일단 문부터 열고 얘기하자고.. 일단 열고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버팅김.</div><div>없다고 이쪽도 버팅기니 그럼 전에 살던 사람인거 같다고 뭐 좀 물어보겠다함. 것도 안먹히자 이번엔 주소가 틀린거 같으니 확인 좀 해봐 달라고 버팅김.</div><div><br></div><div>잠시 후 조용해지길래.. 갔나싶기도 했지만 무서워서 밖에 나갈 엄두도 못냈어.</div><div> </div><div>난 문앞에 서있고 친구가 베란다로 아파트 현관만 내려다 보는데 아무도 않나오는거야.</div><div> </div><div>시간이 흘러서 집앞 센서등이 꺼졌어. 한.. 20분 지났을까?</div><div> </div><div>여전히 나가는 사람은 없었는데 둘이 소근소근 정보교환 하느라 친구가 베란다랑 현관이랑 거실을 가로질러 다녔으니까</div><div> </div><div>그 사이에 벌써 나갔는데 우리가 못본건가 싶기도 하고..</div><div> </div><div>이제 갔나 싶긴한데.. 확신이 없어서 문을 못열겠는거야.. 슈퍼고 과자고 나발이고 이제 그런 건 다 필요없었어.</div><div> </div><div>그렇게 10분은 더 전전긍긍 속앓이 하다가.. 도저히 못나가겠어서 신발에서 발을 빼는데</div><div> </div><div>갑자기 현관 앞 복도 센서등이 다시 켜지는 게 보이는거야. 그 초인종 렌즈로..</div><div> </div><div>그래서 내다보니까 문 앞에 서서 현관 노려보더니 그제야 내려가는거 있지.. 아.. 겁나 무서웠어.</div><div> </div><div>지금 생각해도 진짜 등골이 오싹;; 그 아저씨 문 앞에서 혹시나 우리 나올까봐 30분은 더 기다리고 있었던 거. 나갔었으면 큰일 날뻔..</div><div><br></div><div>이 글 쓰다가 보니까... 갑자기 그런 생각도 드네...</div><div> </div><div>안에 사람 있는데도 그 아저씨가 버티고 섰던거 보니까.. 안에 여자 둘만 있던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거 같아.</div><div> </div><div>남자가 있었거나 사람이 많이 있었으면 아니.. 중간에 남자 목소리만 들렸어도 그렇게 버티고 섰지도 못했겠지..</div><div> </div><div>처음부터 여자 둘 목소리만 조근조근 들렸을테고..</div><div> </div><div>옆집도 비어있겠다..</div><div> </div><div>이거 문만 열렸으면 최적의 범행 장소였던 거잖아;;;;;;;;;;;;</div><div> </div><div>생각만해도 으....</div><div><br></div><div><br></div><div>-</div><div>그리고 오늘 있었던 일.!</div><div><br></div><div><br></div><div>앞서 말했듯이 난 혼자 있을 땐 아무도 없는 척 잘 하거든?</div><div> </div><div>그 있잖아. 설문지 작성 좀 해주세요 혹은 물 한잔만 주세요로 시작해서 주 예수 믿으세요~ 저희 교회 나오세요~로 끝나는 그 분들 자꾸</div><div>방문하셔서</div><div> </div><div> </div><div>현관 앞에서 죽치고 주에 대한 찬양 주구장창 하신 적도 있는지라 그냥 없는 척 하는게 더 좋을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달까?</div><div> </div><div>전에 크게 당한 적도 있고. 예상치 않은 방문자들은 다 사양이야.</div><div> </div><div>뭐 어쨌든.</div><div><br></div><div>아. 하나더 설명해야 하는구나..</div><div> </div><div>가까운 지인 중에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우리집 자주 오시는데 오실때 꼭 초인종을 안 누르고 현관을 두드리시는 분이 계셔</div><div> </div><div>그 분은 내가 자주 없는 척 하는 거 아시니까 문 두드리시면서 'oo야 있으면 문좀 열어봐!' 이렇게 말로 해주시거든.</div><div><br></div><div>그럼 본론으로. 아까 낮에 있었던 일인데..</div><div> </div><div>전날 늦게 자서 오늘은 늦게까지 늦잠을 자고 있었는데 내 방 방문 너머로</div><div> </div><div>우리 엄마랑 그 지인분이랑 대화하는 소리가 들려서 살짝 잠이 깨가고 있었어. 시끄러워서 잘 수가 없는거야.</div><div> </div><div>그런데 잠시 후에 두분이 현관을 열고 나가시는 소리가 들리더라고.</div><div> </div><div>탁-하고 열쇠 돌려서 걸쇠가 걸리는 소리까지 들려왔어. 내 방이 현관 들어서면 바로 옆에 있거든</div><div> </div><div>속으로.. 아. 이제 좀 조용히 잘 수 있겠구나.. 싶어서.. 다시 잠들려는데.. 한..10분? 지났나?</div><div> </div><div>누가 현관을 탁탁 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div><div> </div><div><br></div><div> </div><div>노크도 아니고 두드리는 것도 아니고 ... 아 복잡하네.. 그 있잖아.. 말 그대로.. 손가락으로 탁탁 치는 소리.</div><div>쉽게 말해 키보드 두들길때처럼 가뿐하게 톡톡 혹은 툭툭 치는 듯한..</div><div>그렇다고 그냥 장난식으로 툭툭치는 건 아니고 조심스럽게 노크를 한다는 느낌?</div><div> </div><div>반 전체가 얼차려 받고 있는 적막하고 냉한 분위기의 교실로 심부름을 갔을때</div><div> </div><div>문 앞의 선생에게나 들릴만한.. 아니, 들리지 않아도 상관없을 형식적이고 예의상 치게되는 그런 자그마한 노크소리 같은.. ?</div><div> </div><div>암턴 그런 소리가 지속적으로 반복되서 계속 신경이 쓰이는거야.</div><div> </div><div>뭐 놓고 나가셔서 다시 오신건가? 왜 열쇠로 안 열고? 지인분만 올라오신건가? 싶기도 하면서도..</div><div> </div><div>혹시.. 혹시.. 싶어서 일단 부시시 일어나서 방문 열고 나갔어.</div><div> </div><div>그런데 그 톡톡 소리가 일정하게 나다가 이젠 조용한거야.</div><div> </div><div>그래서 그 분이 아닌가? 그냥 가나? 싶어서 뒤통수라도 확인할 겸 초인종 렌즈 구멍에 눈 댔다가</div><div> </div><div><br></div><div> </div><div>나 식겁하고 뒤고 나자빠질 뻔했음.</div><div><br></div><div>누가 거기로 안에 들여다보고 있더라.</div><div><br></div><div>쓰ㅂr.........</div><div><br></div><div>언 노무 자식인지 모를 눈동자가 정면으로 마주하는데 아.. 잠이 확 달아나는거야.</div><div> </div><div>이런 미친 동공놈..</div><div> </div><div>뒷골이 화하고 땀이 쭉- 잠금쇠를 보니까 위에껀 안 잠겨있는거야. 그래서 아래꺼 하나만 잠겨있던 도어락을 위에 것도 재빨리 잠궈 버렸어.</div><div> </div><div>나름 눈치 안채게 잠근다고 조심했는데 잠그면서 철컹 소리가 났어.</div><div> </div><div>그랬더니 후다닥 뛰어 내려가더라...............</div><div><br></div><div><br></div><div>진짜 잠이 한순간 확! 달아나 버리더라고....요즘은 대낮도 무서워..</div><div><br></div><div><br></div><div><br></div><div>-</div><div>기..길게 써져 버렸네;; 필력이 부족해서 미안. 그냥 기억나는대로 끄적였더니 두서가 없다;;</div><div>다시 보니 나 혼자 무서웠던 얘기인가...</div><div>하지만 겪어본 사람은 이해할꺼야. 이건 정말 오싹 공포 그 자체라고.. 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상 속의 공포가 제일 싫어!!!</div><div>다른 일화도 있는데 것도 다음에 끄적여 볼께. 이 야밤에 것까지 되새기기엔 아예 못잘듯..</div><div>이러다 정말.......... 심신쇠약 걸리겠어........</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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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저 위에 미친새끼는 여자둘이니까 겁먹을 줄 알고 윽박지르는거 와 미친새끼
씨발세끼들 ㅠ
아 왜 신고를 안해ㅠㅠㅠㅠㅠㅠ 위험해 다음부터는 바로 신고해
왜 신고를 안해? 바로 신고해 다음부터는 이상한새끼다 싶으면 바로 신고하고 대치하던지 해. 신고 받아봤자 바로 오지도 않음 십오분 넘게있다가 와 그리고 그렇게 얘기해야 주변 순찰 강화하고 하지..
그니까 아예 대응을 하면 안됨 ㅜㅜ 더 위험해지는듯
순찰만 부르는게 나을듯..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ㅠㅠㅠ
333333 ㅅㅂ
444이런글 보면 답답함 ㅠ
여시야 그럴수록 신고한다고 안꺼져 이씨발새끼야 하면서 더 윽박질러야돼. 냄져들 강약약강이라 세게 나오면 부랄쪼그라들어서 못 대들음
아니 여시글 아니네 미안^^>
어쩐지 글이 너무 후지더라 여시 글 아니어꾸나...
연어하다 봤는데....묘사가 우리동네인데...딱...... 성범죄자 존나 많은 동네라 존나 무섭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