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이 된다고 전제하면 어떤 것이 가장 유망할까요?
외국계 메이져 포워딩업체 VS 국내 메이져 해운사 VS 국내 메이져 에너지기업 VS 국내 메이져 상사
포워딩 업체는 원체 '을'의 성격이 강하고 급여도 짜고 워낙 경쟁도 심하고 업무강도도 쎄고...-_- 승진 및 물류로써의 경험도 그다지...라서 비추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은 것 같고... 그런데 메이져 '외국계'인지라 발전가능성 정도???
메이져 해운사의 경우에는 지금은 다소 어렵지만 한 번 들어가면 원체 그 시장바닥이 좁은지라 급여나 해외근무 면에서 좋다고 하고...
국내 메이져 에너지의 경우에는 급여는 괜찮은 수준이나 해외 근무기회가 많지 않고 또 좀 정체된 느낌..이라고 하고
메이져 상사의 경우에는 당연히 업무 강도는 쎄지만 이후에 오퍼상으로 나갈 때도 좋고 영업능력 면에서는 다양한 것을 배우며 무엇보다도 해외근무기회가 많다고 하고...
여러분은 뭐가 괜찮다고 생각하세요?
첫댓글 예를들면, DHL, 한진해운, GS칼텍스, 대우인터네셔널.. 업무강도는 모두 쎕니다. 연봉은 에너지>무역상사>해운선사>포워딩 기회만 주어진다면, 저는 SK에너지, GS칼텍스 등의 기업을 강추합니다. 현재보다 앞으로 비전이 있는 분야입니다. 포춘에서 선정하는 2008 global 10대 기업 한 번 참고하시길.. 이상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