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닌지 3개월 정도만에 사실상 짤렸네요
원래 연말까지 하려고 했는데 빨리 나가게 됬네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한달전부터 몸이 너무 안좋아서 고생하면서 일을 했는데 동료들한테는 열심히 한것 처럼 보였는데 윗사람들은 일 열심히 안하는것 처럼 보였네요 이미 찍힌 상황에서
당직근무가 있어서 집안행사때문에 바꾸려고 했는데 집이 좋으면 집에나 가라면서 너 일 열심히 안한다고 사람들 보는 앞에서 혼났습니다 그날 저녁 팀장한테 그만두고 싶다고 애기했고 한달이후 나가라는거 알겠다고 하고 다음날 바로 나갔습니다 더이상 못있겠더라구요 그만둔후 동료들한테 연락도 많이 왔는데 위사람들이 뒤에서 저를 엄청 욕했다고 하더라구요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아이고 ㅠㅠ 고생하셨어요 ㅠㅠ
고생많으셨어요
힘내세요.
앞으로 인생에서 마주치지도 않을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하기에는 오늘 토요일이고 또 내일 일요일이고 또 그리고 앞으로 있을 재미난일을 맞이하려면 바쁨
고생하셨습니다
ㅠㅠ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이직 꼭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연말까지 하신다고 언급하셨는데 혹시 나가려는 티를 너무 내신건 아니죠? 윗사람은 그런거 기가막히게 압니다.
남들 앞에서 대놓고 저렇게 얘기하는 곳에 더 계실 필요 없어요ㅠ
그동안 고생하셨고 더 좋은 직장에 들어가실 수 있을 거에요!!
다른사람들 말도 들어봐야함 본인 이야기만 들으면 모름 ㅋㅋ 15년째 직장 생활 하고 있기 때문에 암 ㅋㅋ
무슨 말인지 저도 오랜직장하는 입장에서 알겠는데요 님글은 조롱느낌이 드네요
@달려라 하니 아무래도 “ㅋㅋ” 를 붙여서 그렇게 느껴졌나보네요. 그런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ㅠㅠ 일단 쉬시면서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다시 힘을 내보시죠!
아니다 싶은 곳은 오래 있을 필요 없어요
동료들이 그런 말을 왜 전하지
보통 윗사람들이 신입사원 업무능력을 알리없습니다 님을 맘에 안들어한 동료중 누군가 위에다 얘기했을꺼 같아요
22.. 솔직히 위에서 다 보인다 해도 결국 텃세 부리는 누군가가 안 좋게 소문냈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새로운 인생 화이팅
어딜가나 이상한 정치 하는 놈들이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