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3 주일 3부 대표 기도문 안 (7월 넷째 주일 기도문)

[산돌]

할렐루야!

우리들에게 주님의 날을 허락하여 주신/ 하나님 앞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 시간/ 온 마음으로 드려지는 예배가 되도록/ 성령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로 시작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 합니다./

국내, 외적으로 크고작은 어려운 환경들이/ 우리들의 삶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큰 믿음/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여정도/ 주님의 은혜이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믿음의 사람으로, 겸손한 사람,

기도의 사람으로 살아왔다고/ 스스로 자고 하지는 않았는지/

우리의 부끄러운/ 한 주간의 삶을/ 고백하며/ 회계합니다.

사랑의 주님! 이제부터는 세상의 어떤 일보다/

예배하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게하여 주시고/

주일만 집사, 권사, 장로가 아니라/ 교회와 세상 앞에 마중물이 되는/

예수님 생각만해도 감격하는/ 그리스도의 성도가 되어야 함에도/

그 헌신과 결단이 다 어데로 갔는지/ 성령님을 근심하게만 하는/

우리의 삶의/ 부끄러움을 내어 놓습니다/

이 시간 은혜의 자리에 함께하지 못하는/

병중에 있는 성도들의 아품에/ 함께하시사/

주님의 보혈의 은혜로/ 치유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여름성경학교/ 중‧고등부 수련회와/

각 부서와 선교회의 여름행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시아청년 5개국 베트남 선교세미나와/ 아프리카 말라위 우물봉헌과

종교개혁 500주년 심포지움과/ 성지순례 등을 위해 기도합니다.

순적하게 진행되어가고 있는/ 주차타워의 완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모든 행사와 사업들이/ 하나님, 영광/ 드러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섬기고 참여하는 각 기관과/ 헌신하는 성도들의/ 열정과 봉사의 땀방울 위에/

감사의 조건들이 넘쳐나게 하여 주시옵시며/ 우리들의 삶의 지경이 넓혀지고/

은혜를 더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담임 목사님을 통하여/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주십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에 / 성령님 함께하시사/ 말씀에 녹아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헛된 생각과/ 욕심의 각을 뜨게하여 주시옵소서 /

목자되시어 교회를 치리하시는 담임목사님!/ 주님의 강한 영권으로 붇잡아 주시고,/

크신 사도로/ 쓰임 받으시도록/ 더욱더 강건하시고/ 담대하게 하여 주시옵시며/

주님의 사명을 이루어 드리는/ 담임목사님이 되시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선교 2세기를 맞이하는 이 시대에/ 크신 사명을 감당하시고/

야 고보 순례 길 발 걸음마다/ 고난 속에서도 함께 해주셨던 하나님!/

감독님의 남겨진 사역 위에도/ 세계 선교를 위해/ 큰 일을 이루어 내시도록/

또 다른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말씀하심을 믿사오며/

예루살렘 성가대가/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시고,/ 찬양을 / 열납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나베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