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로 알려진 이 소녀의 이름은 줄리아 빈스. 이 소녀의 사진은 최근 해외 보디빌딩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폭발적인 화제를 낳고 있다. 그 이유는 줄리아 빈스의 얼굴과 몸매 때문이다. 소녀의 커다란 눈동자와 갸름한 턱선은 영락없는 바비 인형이다. 하지만 몸매는 남자 못지 않다. 60킬로그램대의 체중을 가진 줄리아 빈스는 130킬로그램의 스쿼트할 수 있고 또 75킬로그램의 벤치프레스가 가능하다.
줄리아 빈스는 친구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할 때도 괴력을 자랑한다. 친구를 팔에 번쩍 들고 활짝 웃으며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다. 인형의 얼굴에 근육질의 몸매를 가진 이 소녀가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말이다. 줄리아 빈스는 '바비 헐크 소녀'로 불린다. (사진 : 인형 얼굴 근육질 여성....러시아 출신의 17살 소녀 줄리아 빈스) 이정 기자 /Po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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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다가 숲에서 만난 공포의 대상
조선닷컴
입력 : 2013.08.29 17:32
▲ 나무가 우거진 산은 조용하고 상쾌하여 많은 사람이 휴식과 운동을 위해 즐겨 찾는다. 그러나 사람이 드문 산속에서 등산하다가 예상치 못한 대상을 만났을 때는 누구나 극심한 공포를 느낀다.
해외에서 공개된 이 사진은 한 등산객이 산에서 마주친 공포의 대상을 찍었다. 등산객에게 공포를 준 대상은 숲 속에 흔한 나무다. 그런데 이 나무는 윗부분이 사람의 손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다. 손 모양의 조각물도 흔하고, 더구나 숲 속에 나무가 있다는 것도 이상할 것 없지만, 나무로 조각된 거대한 손은 위화감을 들게 한다./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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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타고 낚시하는 강태공
조선닷컴
입력 : 2013.08.29 17:29
▲ 한 해외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의 남자는 낚싯대를 들고 호숫가에서 낚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 남자가 타고 있는 것은 일반적인 낚싯배가 아니라 기린이다. 조금 더 자세히 보니 실제 기린이 아닌 기린 모양의 물에 뜨는 재질의 장난감 보트다.
사진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강태공의 여유가 느껴진다” “기린 보트, 나도 갖고 싶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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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m 진격의 물고기, 역사상 최대 몸길이 “커도 너무 크네!”
입력 : 2013.08.29 09:57
▲ 몸길이 15m에 이르는 ‘진격의 물고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5m 진격의 물고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진격의 물고기’는 지금까지 지구에 존재한 물고기 중 가장 큰 고대 물고기 ‘리드시크티스’다.
최근 화석 연구를 통해 이 물고기의 실제 크기가 약 50피트(15m)에 이른다는 사실이 밝혀져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연구에 참여한 스코틀랜드 자연사 박물관의 제프 리슨 박사는 “당시 육지에서는 공룡으로 대표되는 거대증(gigantism) 현상이 있었다”며 “바다 속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15m 진격의 물고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5m 진격의 물고기, 바다에서 직접 본다고 생각하면 아찔해” “15m 진격의 물고기, 실제로 보면 어떤 기분일까?” “15m 진격의 물고기, 커도 너무 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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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밴드 기타리스트가 홈쇼핑에?
입력 : 2013.08.29 17:37
▲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가진 밴드 ‘본조비’의 멤버가 일본 홈쇼핑에 등장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본조비의 기타리스트 ‘리치 샘 보라’다. 리치는 본조비의 보컬 ‘존 본조비’와 함께 밴드를 대표하는 인기 아티스트다. 최근 투어에서 이탈한 후 공식 발표도 없이 탈퇴설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뜬금없이 TV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보통의 TV 출연이라면 환영받을 일이지만 출연 프로그램이 일본의 한 홈쇼핑 채널이어서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본조비의 팬들은 “팬과 밴드를 버리고 선택한 것이 홈쇼핑 모델인가” “너무 충격적이다” “어떤 선택을 하든 기다리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안타까워했다.
/조선닷컴
美 '요세미티 산불' 연기, 강풍 타고 240km 떨어진 네바다주까지 날아가
AP 뉴시스
입력 : 2013.08.29 15:40
▲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기 때문에 27일(현지시간) 산불 현장으로부터 240㎞ 떨어진 네바다주 리노의 차량들이 낮에도 전조등을 킨 채 도로를 달리고 있다. 열흘 이상 계속된 산불로 서울 면적(650㎢) 이상의 산림이 불탔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도 불길이 옮아붙어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AP 뉴시스
‘엄마 같은 콜라병’ 감탄
PopNews
입력 : 2013.08.29 08:53
▲ “콜라 패트병을 이렇게도 사용할 수 있다”
해외 네티즌들이 탄복하는 콜라병의 변신이다. 어미가 젖을 주지 않거나 젖을 물릴 수 없는 상황인 모양이다. 주인은 콜라 패트병으로 보이는 음료 패트를 이용해 엄마를 만들어줬다. 눈도 뜨지 못한 강아지들은 본능대로 젖을 물게 되었다. 강아지들을 위하는 주인의 따뜻한 마음과 뛰어난 손재주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사람도 편할 것 같다는 댓글도 보인다. 강아지를 들도 하나하나 먹이는 것보다 훨씬 수월할 것이라는 것. (사진 : 화제의 ‘어미개 같은 음료 패트병’) 김수운 기자 /PopNews
여친의 힘, 여자 친구가 가꾼 거실
PopNews
입력 : 2013.08.29 08:51
▲ 여자 친구가 있기 전과 후, 남자는 많은 변화를 겪는다. 해외 소셜 미디어 화제 거리로 떠오른 위 사진은 남자의 집이 어떻게 바뀌는지 촬영한 비교 사진이다. 여자 친구가 자주 드나들면서 남자의 집은 깔끔해진다. 꼭 필요한 가구가 들어오고 정리가 된다. 박스나 깔고 앉아 지냈는데 소파가 생겼다. 테이블이 있으니 차를 마시기도 좋다. 해외 네티즌들은 여자 친구의 힘을 보여주는 사진이라며 호평한다. 박일범 기자 /PopNews
원숭이의 맞불 촬영....사람들 촬영하는 원숭이 ‘포착’
PopNews
입력 : 2013.08.29 08:51
▲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서 주목을 받는 원숭이의 모습이다.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자신을 촬영하자, 원숭이도 맞대응한다. 스마트폰을 꺼내(?) 사람들의 모습을 찍는 것이다. 동물원을 찾은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사진기를 들이밀 때 원숭이 마음은 어떨지 상상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그런데 이 ‘역지사지’ 사진은 진품일까. 사실로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 희한한 상황이어서 의심할 수밖에 없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나. 누군가 휴대폰을 떨어뜨렸던 것일까. 만일 원숭이가 든 것이 스마트폰처럼 보이는 나무 조각이라면 미스터리를 해결된다. (사진 : 사람 찍는 미스터리 원숭이) 박일범 기자 /PopNews
하루 6끼 먹는 19살 여성 보디빌더
PopNews
입력 : 2013.08.29 08:50
▲ 거의 모든 10대 소녀는 다이어트에 매달린다. 그 이유는 가냘프고 마른 몸매를 열망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상식'을 깨고 하루에 여섯 끼를 먹는 소녀가 있다. 이 소녀가 다른 이들의 2~3배를 먹는 이유는 "커지고 강해지고 싶어서"다. 소녀의 꿈은 최고의 보디빌더가 되는 것이다. 몸을 드러내지 않으면, 소녀는 영락없는 10대 소녀의 앳된 얼굴이다.
최근 해외 SNS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이는 영국에 사는 19살의 조지나 맥코넬. 그녀의 키는 169센티미터다. 체중은 65킬로그램이다. 조지나 맥코넬의 체중이 다소(?) 많은 이유는 '운동' 때문이다. 그녀는 17살 때, 보디빌더가 되기로 결심했고, 지금까지 꾸준한 운동한 식이요법을 통해 근육을 키웠다. 이번 여름에 지역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또 앞으로, 최고의 보디빌딩 선수가 되겠다는 것이 그녀의 목표이자 꿈이다.
그녀는 "다른 여자들은 가냘픈 몸매를 원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당당히 말한다. 또 "지금은 남차 친구가 없지만, 내 취미 때문에 남자들이 접근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담담히 말한다. 근육을 두려워하는 이들도 있지만, 많은 이들이 근육질의 몸매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보디빌딩은 몸을 드러내야 하는 운동이다. 하지만 그녀는 운동을 하지 않는 평상시에는 얌전하게 차려 입는 것을 선호한다.
자신의 목표와 꿈을 위해 하루에 여섯 끼를 먹는 이 10대 여성의 몸매는 남자 보디빌딩 선수 못지않다. 해외 네티즌들이 그녀에게 격려와 박수를 보내고 있다. 이규석 기자 /PopNews
너무 어려운 착시 사진... '4장 같은 사진 1장'
PopNews
입력 : 2013.08.29 08:49
▲ 놀라움과 감탄을 연발하게 만드는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처음 보면 또 한참을 들여다 봐도 심지어 오랜 시간을 뚫어지게 쳐다봐도 '4장의 사진'으로 생각된다. 색깔이 다르고 구도가 다르다. 그런데 이 4장의 사진은 사실은 '1장'이다. 착시 현상을 이용해 거의 모든 사람들을 속인 것이다.
'최고의 착시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 작품은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인 벨라 보소디가 만든 것이다. '최고의 착시 사진'이라는 평가를 받지만, 이 사진에 들어간 재료 및 기술은 단순하다. 집안에 굴러다니는 온갖 잡동사니를 치밀하게 배치하고, 테이블 등의 색깔을 다르게 칠해서 사람들의 눈을 속인 것이다.
"정말 헷갈리고 놀랍다"라는 것이 사진을 본 이들의 말이다. 이 사진이 4장이 아닌 1장이라는 사실은 구도를 달리 찍은 사진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이 사진에 사용된 '소품'은 쓰레기통, 낡은 신발, 책, 과일, 의자, 청소도구 등이다. (사진 : 이해가 안 되는 착시 사진) 박일범 기자 /PopNews
현실적인 마네킹 등장
조선닷컴
입력 : 2013.08.28 18:52
▲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 올라온 마네킹 사진이 이슈가 되고 있다. 보통 의류 매장에 전시된 마네킹은 키와 몸매가 비현실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긴 다리와 팔, 작은 머리 등 표준 체형과 거리가 먼 마네킹을 보면서 상실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데 이 사진 속의 마네킹은 키도 크지 않고 배가 나온데다가 머리도 빠진 전형적인 중년 남성의 모습이다. 또 다른 마네킹은 배는 나오지 않았지만 그리 크지 않은 키에 2~30대 남성의 체형과 비슷하다. 이 두 마네킹 뒤에 키가 크고 잘생긴 일반적인 마네킹이 서 있어 더욱 대조된다. 사진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현실적이어서 와 닿는다” “다양한 체형을 가진 마네킹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