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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렛 일기실 어제 신데렐라 신발을 선물 받은 女子
스카렛 추천 0 조회 215 05.11.14 02:43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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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5.06 15:45

    첫댓글 원.. 시상에.. 뉘가 어린이인고??? 김치 한번 안담아 본 조선시대 여인두 있남??? ㅎㅎㅎㅎ..

  • 05.05.06 15:45

    넘 비싸여~~~~지금 까망투가 신고 있는 신발은,,,,에고 까먹었다...뭐 일년에 한두번이겠죠? 너무 자주 그러면 형님이 힘들어 하시잖아요...ㅋㅋㅋ 잘 읽고 갑니당..

  • 작성자 05.05.06 15:47

    참..백설꽃 언냐두..조선시대 여인이라고 다 김치를 담을줄 아나요? 남자는 하늘이다..라고 사는게 조선시대 여인이지...ㅎㅎㅎ

  • 작성자 05.05.06 15:51

    까망투야..구두도 아니고 슬리퍼를 비싸게 산가 싶어서 안 살려고 했더니 넘 이쁘잖아..어제 안샀으면 아마 며칠 잠 못잤을거야...그러니까 초등생 3학년 수준이라고 신랑한테 맨날 구박 받지..에고..내가 생각해도 한심하다..-,-;;

  • 05.05.06 15:53

    이런~~!!! 어린이가 따로 없네요..지기님이 어린이구먼유ㅠㅠ..사달라고 사주는신랑도 있구~~우리는 쫓겨나유..살림 못한다고요..ㅎㅎㅎ 그래도 원하는것 해주셨으니 신랑한테 잘 하셔야겠어요..아이구 부러버라.......

  • 작성자 05.05.06 15:57

    눈꽃님아....그넘의 장식이 화려하다고 계속 다른 신발 가지고 와서 신어라고 하잖오..이왕이면 원하는 것 사주지..어제 삐지지 않았으면 아마 심플하고 마음에 안 든것으로 샀을거야..에고..그 슬리퍼 보석 떨어질까봐 우찌 신노?ㅎㅎㅎ

  • 05.05.06 16:05

    비오는 날 막걸리 한대접하고 넉두리 읽어보내요..뇨자들의 신발 뒷굽이 높은 것을 보면 봄이고 여름날씨라서 신데라라를...ㅎㅎㅎ 잘지내는가요? 저도 잘 지내요...ㅎㅎㅎ

  • 작성자 05.05.06 16:15

    사랑하는 일봉님..저 잘있어요. 일봉님께서 행복하시다면 이 스카렛은 무조건 행복합니다.^^ 막걸리 대접해 드려야 하는데..돈이 없는게 아니고 왜 그렇게 시간내서 만나기가 힘든지...

  • 05.05.06 16:30

    신데렐라 구두 사심을 축하드립니다~근데여~울 색시도 신데렐라 구두신고 다니다 계단에서 낙상 했거든여~~~ 오월 사일날 미니스커트입고 구두신고 계단을 내려오다 그만 꽈당~~~ㅋㅋㅋ 님도 조심하세용~~ㅎㅎㅎㅎㅎ

  • 05.05.06 16:55

    신데렐라 구두 신고 왕자님만나러 가실건가요? 예쁜구두 사신거 축하드려요. 비오는 오후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 05.05.06 16:59

    신데렐라 구두사서 마실 나가야할텐데 비가 와서 못 나가서 커피만 축냈나보군요..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신발 사주면 그 신발 신고 도망간다고 신발도 안 사주는 신랑이랑 살아요..흑"

  • 05.05.06 17:51

    지기님~...문제가 쪼까 있네여~...ㅎㅎㅎ...신데렐라 슬리퍼라~...젊은 마음은 좋은데요 바깥 분 마음도 편하게 해줘야 되는 것 아시져~...^^* 굿 데이

  • 작성자 05.05.06 18:56

    지성님..ㅋㄷㅋㄷ 계단에서 굴러 떨어졌으니 얼마나 아파겠어요.같이 아파하기는 커녕 그렇게 고소해 하다니...이쁜다원언냐..언제 다녔가셨디야? 구두가 아니고 슬리퍼라서 외출할때 신기도 불편해요..하지만 일주일후에 찾아서 자랑하러 가야징.약오르게..ㅎㅎㅎ

  • 작성자 05.05.06 19:01

    장미는님..사랑하는 사람 신발 사주면 더망간다는 말은 부부지간에 할말이 아니겠지요. 아마 연인사이가 그러지 않을까?ㅎㅎㅎ 노상님..제가 문제가 쪼메 많은게 아니라 아주 많답니다.신랑 마음을 편하게 해 주자니 마음에도 안드는 노인네 신발같은 것을 신어야 하니...그래서..쪼메 이해 부탁합니다..ㅎㅎ

  • 05.05.06 19:17

    투정하는 지기님과 그걸 다 받아주는 옆지기님...천생연분이 따로 없네요...보기 좋아요..늘 예쁘고 행복한 사랑 엮어 가시길 바래요...좋은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05.05.06 19:25

    사랑해도될까님...무슨 말씀을? 모든 투정은 다 받아주어도..남편말에 무조건 복종해야 해요..흑흑..신랑이 무섭고 어려운것을 어느 누가 알까? ㅎㅎㅎ

  • 05.05.06 19:28

    진짜 철없는아내 ,,, 남편님이 얼마나 힘들꼬 내는 아무리 짝지가 이뻐도 고롷케는못한다 스리퍼가 왜그리 비싼겨 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05.05.06 19:43

    제리님두...그나마 백화점이 아니라서 싸지요..백화점에서는 똑같은 신발도 두배가 비싸던디..괜히 신랑한테 미안해질라카네...ㅎㅎㅎ

  • 05.05.06 20:03

    참말로 미쵸요 감기가 다낳으셨냐 보네요 살만 하신듯하네요 스카렛누야~~언제고 저병이 완치 댈라냐 차라리 감기가 낳치냐 말던지 ㅎㅎㅎㅎ아무튼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보기좋으네요 건강하시고 늘 그행복안에서 헤어 나오지 마시길..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막둥이 잘크죠 ㅎㅎㅎ

  • 05.05.06 20:52

    그래도, 그 신발을 사셨으니 부럽기만 합니다. 저두 아직 우리 신랑이랑 눈도 못마주치고 살아요잉~ 울 신랑한테도 신발 사달라고 해볼까나? ㅋ ㅋ ㅋ

  • 05.05.06 20:58

    이쁘게 사시는 울 스카렛님..사랑이 듬뿍 보입니다..아낌없이 사랑만땅으로 사시길요~~^^*

  • 작성자 05.05.06 21:13

    참사랑님아..자주와서 꼬리도 잡고 활동부탁해요.ㅎㅎ 메듀사님...사 달라는 것은 자존심 때문인지 잘사주데요.ㅎㅎㅎ 우린친구님...이쁜게 아니라 철이 없겠지요. 그쵸..ㅎㅎㅎ

  • 05.05.07 08:53

    신고 싶을때 신어야죠. 그리고 여자니까요. 가끔은 발도 호사를 누려야지요. 그래도 다행이시네요. 밝아보이셔서- 항상 언니덕분에 즐겁습니다. 그런 모습이 정말 모습같아서- ^^

  • 05.05.07 01:46

    어휴...!! 천생연분... 최고의 궁합인것 같네요. 불쌍한 우리 마누라 내일 당장 가서 더 예쁘고, 비싼 슬리퍼 사줘야지.. 헌데 살려나 모르겠네.. 에구~~~~~~~~~~~~구./

  • 작성자 05.05.07 12:53

    숲에이는바람님...가지고 싶은것 못 갖을때 속상한것은 아직은 철이없어서 그렇다고 주위 사람들께 구박을 많이 받아요.철들고 싶어도 드는 방법을 모르니..ㅎㅎㅎ 님이 밝은것 같으면 저도 밝답니다..농군님..사줘도 신지 않아야 당연하거늘...그 옆지기가 정석이랍니다.^^

  • 05.05.07 11:25

    쥔장님 부럽습니다요.....난 12,000원짜리 구두로 작년 일년신고 올해 또 신고 다니는데...ㅠ.ㅠ 엇그제 큰맘먹고 매장갔더니 세일안한다해서 그냥 와버렸네요....난 여자가 아닌가벼요...이쁜거보다 돈생각이 먼저나니....ㅋㅋㅋ

  • 작성자 05.05.07 12:53

    다모님아..그러니까 초등교 3학년 수준이라고 했잖아..내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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