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지하철 8호선을 어떻게 해서든지 유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8호선 유치 구리추진위의 건교부의 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 치 : 지하철8호선 암사역∼구리~남양주 별내신도시
암사(8호선)∼ 선사 ~ 토평 ~ 구리역(중앙선) ~ 퇴계원역(경춘선) ~ 별내신도시
5개역 (서울시1, 구리시 2, 남양주시 2), 전구간 지하
연 장 : 13.1 km
사업비 : 9,967억원(추정가) - 별내선 복선전철건설 예비타당성 검토용역사업계획(안)
- 중앙정부(1,326억원, 13.3%), 지자체(439억원, 4.4%)
- 개발사업시행자(4,086억원, 41%), 민간사업자(4,116억원, 41.3%)
추진실적
2001. 12월 : 수도권 광역교통망계획 발표
2004. 1월 : 수도권 북부지역 광역교통대책 발표
2004. 08. 19 : 구리시장 면담
2005. 02. 22 : 건설교통부 장관 면담
2005. 11. 30 : 8호선 연장 확정(2013년 개통)
서울시에 연장요구 건의 : 8회
별내 신도시까지 이어놓은 것은 기지창을 놓으려는 모양입니다.
만일, 별내에 기지창이 착공된 후, 의정부의 계획수립이 늦어지기라도 한다면,
남양주시 에 벌금을 물고 시행해야 하는 부담을 가져올 수도 있는 시간을 다투는 사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업을 놓쳐 버린다면, 건교부가 추진하는 광역교통 대책에 따르는 BRT(급행버스) 사업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고, 또다시 의정부 시민들은 교통난에 허덕일 수 있습니다.
위에 나열한 사업비중에 지자체 부담금도 세 개의 시가 분담했을 테니, 의정부에 연장한다고 하더라도 별내에서 청학리까지 남양주가 조금 더 부담토록 하면 그리 큰 부담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의정부시 예산이 문제가 된다면 최소한 남양주경계에서 송산 경전철 기지창 (직선 약 3 KM)까지라도 끌고 와야 합니다. 그래서 현재 사업중인 경전철과라도 환승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송산경전철 기지창에 8호선 기지창을 건설해 주겠다고 하면 쉽게 가져 올 지도 모릅니다.
예산이 가능하면, 금오동과 녹양역을 향하는 방법이 좋겠습니다.
8호선 계획수립을 지금 하지 않으면, 추후에 별내기지창을 막대한 에산을 들여 끌고와야 하는 불행한 일이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맞고요~ 8호선 돈 들어간다고 못하겠다는 시장에게 시민의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물론 돈이 문제이겠죠. 8호선연장은 의정부시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2013년쯤동두천,양주신도시인구유입를 예상한다면 국철 하나만으로는 역부족입니다.양주,의정부,경기북부인 하나가되어 반드시 8호선은녹양으로들어와 경원선과환승이 가능 해야합니다.경전철기지창과 연결은 물론이고경원선녹양-교외선-대곡까지의경기북부인의 전용철도는 반드시 실현됩니다.송산경전철기지창(8호선기지창과동시사용)좋은 생각입니다.
분명히,,,,,가능성있는 사업입니다~~~ 3키로만 끌고 오면 됩니다. 의정부시에서 의지만 있다면 충분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