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류 명품도시 인천이 추진하는
2009 인천&아츠 시민문화프로그램
이야기가 있는 커피콘서트
오후2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입장권: 전석 1만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Culture leader 유료회원, 20인 이상 단체 30% 할인)
공연 예매
엔티켓 1588-2341 www.enticket.com
옥션티켓 1566-1369 www.aution.co.kr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인천&아츠 사무국 032) 420- 2027~8 www.incheonarts.com
(공연 전월 1일에 티켓 오픈)
주 최: 인천광역시
주 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아츠 사무국
이야기가 있는 커피콘서트
매 공연마다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많은 각광을 받았던 인천&아츠 ‘커피 콘서트’가 2009년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인천시민을 찾아옵니다.
커피 콘서트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많은 관심을 갖는 주부들과 번잡한 일상 속에서 가벼운 휴식을 원하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콘서트로서, 공연관람 외에도 무대 주인공들의 자신의 작품에 대한 해설과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며 커피 한 잔을 곁들일 수 있는 교감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08년 처음 신설된 콘서트는 매 공연마다 매진사례를 이루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에 2009년에는 횟수를 늘려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2시, 총 11회의 공연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커피콘서트를 선보입니다. 2009 커피콘서트는 지난해 선보였던 클래식, 영화음악뿐만 아니라 퓨전국악, 타악 앙상블, 재즈피아노, 뮤지컬,아카펠라등 여러 장르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더 많은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 커피콘서트 시리즈>
커피콘서트 1. <2009 이야기가 있는 커피콘서트>의 막을 화려하게 열 ‘모스틀리 필하모닉의 로맨틱 심포니’는 관객들에게 익숙하면서 아름답고 서정적인 멜로디로 사랑받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아다지오’와 ‘슈베르트 미완성교향곡 2악장’ 등을 연주합니다. 음악에 담긴 작곡가의 심정, 이야기 등을 박상현 지휘자의 즐거운 해설로 펼쳐 낼 2월 18일에 진행될 커피콘서트는 로맨틱하고 감미로운 음악 속에 살며시 빠져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커피콘서트 2. ‘유지나의 시네마 클래식’은 오랜 추억 속의 불후의 영화들과 영화를 감동으로 이끄는 클래식 명곡 감상이 영화평론가 유지나의 해설로 진행됩니다. 영화 ‘베니스에서의 죽음’에서 흘러나온 말러 교향곡 5번의 아디지에토, ‘파리넬리’에서 들은 헨델의 울게하소서, ‘엘비라 마디간’의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21번 2악장 등 음악을 통해 더욱 아름답게 기억되는 명작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진귀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커피콘서트 3. 커피콘서3 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하피스트 곽정이 함께 합니다. 곽정의 재미있는 해설로 클래식하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으로 파헬벨의 캐논과 Moon River 등 하프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귀에 익숙한 곡들을 색다르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곽정의 하프여행’은 천상의 악기라 비유되는 하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커피콘서트 4. 국내는 물론 해외 무대에서 많은 갈채를 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첼리스트 <?xml:namespace prefix = st2 ns = "urn:schemas:contacts" /><?xml:namespace prefix = st2 />양성원이 5월20일 ‘양성원의 첼로 독주회’로 커피콘서트를 찾아옵니다. 양성원은 견고한 테크닉과 안정된 음악성으로 사랑 받는 중견 첼리스트입니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첼로의 중후하고 깊이 있는 음색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커피콘서트 5. 6월 17일, 전통악기인 가야금을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과 음악으로 펼쳐 보이는 가야금 4중주단 ‘여울’이 함께 합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재즈, 록, 클래식 등의 여러 장르를 가야금으로 풀어내어 국악을 관객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커피콘서트 6. 7월15일에는 더위를 싹 씻어줄 신나는 타악 퍼포먼스 공연이 펼쳐집니다. ‘타악 앙상블 잼스틱’이 재즈와 뮤지컬 등의 익숙한 멜로디에 흥겨운 타악 리듬과 연주자들의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가미해 퓨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뛰어난 테크닉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객석을 사로잡는 흥겨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커피콘서트 7. 인천이 낳은 재즈 피아니스트로 CF스타, 패션모델, 음악프로그램 MC 등 많은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진보라가 들려주는 ‘진보라의 재즈토크’ 로 재즈의 세계로 8월의 커피콘서트를 장식합니다. 아리랑, 옹달샘, Fly me to the moon과 같은 여러 장르의 음악과 자작곡 등을 선보여 커피콘서트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커피콘서트 8. ‘음악에 기여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기타를 택했다’는 기타리스트 ‘서정실’과 뮤지컬 명성황후의 주역인 소프라노 ‘김원정’의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공연강좌를 마련하였습니다. 뮤지컬 캣츠의 ‘Memory’, 오페라 잔니스키키의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등 오페라와 뮤지컬을 넘나드는 음악과 함께 소프라노 김원정의 감칠맛 나는 해설로 ‘김원정&서정실의 포페라&뮤지컬 스토리’ 가 9월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입니다.
커피콘서트 9. 한 시대를 풍미한 위대한 성악가들에 대한 책 <불멸의 목소리>의 저자 유형종과 함께하는 10월의 커피콘서트는 21세기에 가장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는 성악가들을 중심으로 그들 각각의 예술적인 성취 외에도 스타로 군림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비주얼한 매력 등 그들만의 공통적인 특징을 통해 21세기 오페라 스타의 성공조건을 살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메조 소프라노 체칠리아 바르톨리, 소프라노 안나 트렙코, 테너 롤란도 비야손 등 최고의 오페라 스타들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유형종의 불멸의 목소리’
커피콘서트 10. 11월 18일, <미스 사이공> <에비타> 등 뮤지컬 계에서 최고의 가창력과 연기력을 자랑하는 뮤지컬계의 디바 김선영이 지금까지 무대에서 들려주었던 뮤지컬 아리아들을 비롯하여 재즈, 가요 등 다양한 음악을 노래합니다. ‘김선영의 뮤지컬 라이프’는 음악 속에서 행복을 찾는 그녀의 뮤지컬 라이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커피콘서트 11. 2009년 2월18일 화려하게 막을 연 커피콘서트가 12월 16일 아카펠라그룹 보이쳐의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합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기다려지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선물 ‘크리스마스 풍경’은 순백의 겨울처럼 하얗고 투명한 목소리만으로 구성된 혼성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의 음악으로 꾸며집니다. ‘아카펠라그룹 보이쳐가 들려주는 크리스마스 풍경’은 가족, 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감상하며 추억과 낭만에 흠뻑 취할 수 있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2시 커피 한 잔과 함께 즐기는 2009 ‘이야기가 있는 커피콘서트’가 더욱 알차고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인천시민들을 찾아갑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6. 진보라의 재즈토크 8월 5일(수)
공연 프로그램
Fly me to the moon
아리랑
Just the two of us
옹달샘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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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1987년 11월생인 진보라는 3세때 피아노, 5세때 바이올린, 10세때 장구를 배우기 시작 하였다. 2001년 10월 재즈에 입문하여 2002년 9월, 만 14세에 서울 재즈 아카데미 재즈 피아노과를 졸업 한 후 재즈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으며, 2001년 12월 이미 한전 아츠풀 센터 재즈 콩쿨에서 피아노 부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진보라는 2002년 한전 아츠 풀 연주를 시작으로 서울 대공원, 태백시 철암 콜 페스티벌, 춘천 마임 축제, 광주 국제 영화제,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 프랑스 대사관 랑데부 서울-세종 문화회관, 서울예술의 전당 등 크고 작은 공연 무대와 KBS 클래식 오디세이, SBS 나이트 라인, SBS 출발-모닝 와이드, KBS 국악 한 마당, MBC 즐거운 문화 읽기, SBS Open Studio, KBS 인간극장, 매일경제 TV, KBS 세상의 중심, KBS 감성매거진, KBS TV 문화속으로, SBS 문화인, KBS 문화지대, KBS 문화공감, 이문세의 좋은 아침, 배철수의 음악캠프 등 TV, Radio 방송 및 주요 지면을 통해 그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십대 재즈 연주자이다. 진보라는 국악 및 Jazz와 제3세계 민속음악의 접목(Ethnic Jazz)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나이와 인종을 초월하여 즐길 수 있는 "보라표 음악"을 만들기 위해 Ronn Branton Trio, 티벳 명상 음악의 달인 나왕 케촉, 가야금 명인, 명창 신영희 선생, 인도 라가 연주자 밀린드 다테, 대금/소금 연주자 한충은, Michael Franklin (Rock Jazz), 소프라노 김원정(뮤지컬 명성왕후), 프랑스 Didier Lockwood(Jazz), 임동창 선생(국악 + 피아노), 가수 김도향, 유진박(재즈 바이올린), Vokurka (재즈 바이올린), 등과 협연 하였으며 보다 다양하고 깊은 문화 흡수와 음악을 위해 외국 활동과 유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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