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여름,
중증뇌경색으로 어눌한 언행, 지적능력 저하, 전신동통, 탈항(배변장애), 자궁하수, 방광하수(배뇨장애), 중증 비염 외에도 많은 병적 증상들을 일으키고 있는 Y병원 입원환자(70세의 여성)에게 담당 의사는 길어야 한 두달 이라고 가족들에게 알렸답니다.
가족들이 환자의 주변정리를 서두르고 있을 때
환자와 지면이 깊은 저자는 이 환자를 퇴원시키고 S'NC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3개월간 집중적으로 치료를 해 주었습니다.
그 결과, 지적능력 저하의 증상에는 큰 변화가 없어 보이나(매우 우수한 분이였는데...)
대부분의 증상들은 완치되거나 80% 이상 회복되었습니다.
몇 십년간 진통제와 붙이는 파스로 지속되어오던 전신 동통은 1회에서 완전히 소실되었으며,
십대부터 지속되어 온 중증비염 또한 2~3회부터 호전되기 시작하였고
탈항, 자궁하수는 약 15회 치료후 회복되었으며
어눌한 언행도 눈에 띠게 호전되었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증상들이 회복되었으므로 뇌의 경색상태에도 변화가 왔을까 하고
입원해 있던 Y병원에 가서 뇌촬영을 해본결과 사진상의 변화는 없다고 했답니다.
이후부터는 스스로 집에서 Control하도록 안내해 주었습니다.
그후 환자는 S'NC에 전념하여 치료를 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환자에게서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
전날 병원에 가서 CT, MRI를 찍어보니 경색범위가 줄어들었다고 한답니다.
3년 전,
뇌종양(뇌암) 환자를 3개월째 치료 중(이 경우에서도 위 환자와 유사한 대부분의 증상들이 호전되고 있었으므로)
환자는 다니던 S병원에 가서 다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그 결과 종양이 1/3 줄었다 한다고, copy 사진을 저자에게 전해주었습니다(이 후의 결과에 대해서는 대 만족이나 생략하겠습니다).
오늘도 그때 만큼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음 주에 그간의 검사자료들을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일부의 자료를 공개하겠습니다.
첫댓글 선생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