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주말 기치유 연구회로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현재 손가락 한마디 정도가 절단이
되어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이 잘 안되어 피부색이
검게 변하고 있는데 기치유로 이 상황을 호전시키고 제대로
손가락이 잘 붙을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를 해오셨다.
기치유로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월요일에 치료 약속을 하고
난 뒤 일요일에 다시 연락이 왔는데 재수술을 받으러 병원을
옮기셨고 수술 후 피부의 검은 색은 사라졌는데 제대로 붙을지
걱정이 되신다고 빨리 기치유를 받고 싶으시다는 전화였다.
다음날 월요일에 입원에 계신 병원으로 기치유를 해주러 갔다.
가서 물어보니 의사 얘기가 수술 후 부기가 잘 빠져 염증이
빨리 가라앉아야 수술결과도 좋게 나오는데 자신들도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했고 수술 후 약 2주정도 지나야 어느 정도
염증이 가라앉는지를 알 수가 있다고 했다.
항상 수술을 하고 나면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이 염증에
관한 것인데 염증이 빨리 가라앉아야 수술부위가 빨리 아물어
정기가 활동을 할 수가 있게 된다.
치유에너지는 몸의 열기를 빼내거나 세포를 재생력을 하는데
있어 탁월한 능력이 있어 손가락이 절단되어 다시 수술한
부위에 기치 유를 해주면 염증이 빠른 시간 안에 가라앉고
끊어져서 다시 이어진 혈관, 근육, 신경조직이 다시 재생되는데
일반적으로 수술 후 가만히 나두고 좋아지기 까지 기다리는
시간보다 2배에서 5배정도의 빠른 회복 율을 보인다.
처음 환부의 상태를 확인을 하고 손목과 손가락에 포기를 해주었는데
손에서 뜨거운 열이 계속 나오다가 통증사기로 변해나가면서
나중에는 치유기를 빨아들였다. 그러면서 환자는 코를 골면
이내 잠에 빨려 들어갔다.
기치유 후 환자분께 느낌이 어떠했는지 여쭈어보니 기치유
내내 간간이 통증이 일어났다 사라졌다하면서 나중에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이러한 반응은 치유에너지로 손상된 세포가 급격히 정상화
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3회의 기치유를 하러 병원에 들렀더니 손가락을 움직여 보이시며
잘 붙은 것 같다고 하시며 기뻐 하셨다. 가만히 수술부위를 관찰을
해 보니 처음에 볼 때 손톱에 핏기가 전혀 없어 하얗는데 점점
분홍색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이는 혈액순환이 잘 되고 있다는 증거라 하겠다.
총6회의 시술을 통해 지금은 완전히 정상화 되어 절단되어 수술한
부위를 자유자재로 움직을수가 있게 되었다.
기치유가 끝나고 2주가 지나서 환자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모든 것이
수조롭게 잘 진행이 되어 다음 주에 퇴원하게 되었다는 연락이 왔다.
참으로 기뿐 소식이 아닐 수가 없다. 나의 작은 힘이 한 분의 삶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말할 수 없는 보람으로 다가온다.
첫댓글 역시 대단하십니다^~^* 회장님도 기치유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