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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
크라이 슬러 |
아우디 |
메르세데스 벤츠 |
폭스바겐 |
혼다 |
볼보 |
푸조 |
77 |
35 |
33 |
31 |
29 |
17 |
16 |
15 |
ㅇ 회사별로 가장 많이 접수된 모델을 살펴보면, “BMW”의 경우 ‘320i’, “크라이슬러”는 ‘체로키’, “아우디”
는 ‘A6’, “벤츠”는 ‘S350’, “폭스바겐”은 ‘파사트’, “혼다”는 ‘CR-V’, “볼보”는 ‘S80’, “푸조”는 ‘307’ 등임.
■ 하자 유형
ㅇ 불만을 제기한 내용을 하자 유형별로 살펴보면, ‘시동꺼짐 현상’이 50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엔진소음’‧‘차체 소음’과 ‘진동’이 38건, ‘AS’와 관련된 건이 37건, ‘계약관련 불만’이 32건, ‘엔진 체크등이나
각종 경고등 점등’이 28건, ‘차체에 흠집이나 도장불량’‧‘재도장’이 23건, ‘변속기와 관련된 사항’이 22건, ‘조
향장치와 관련된 부분’이 16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음.
(단위:건)
시동꺼짐 |
소음.진동 |
AS |
계약 |
경고등 점등 |
차체흠집 등 |
변속기 |
조향장치 |
50 |
38 |
37 |
32 |
28 |
23 |
22 |
16 |
ㅇ 하자 내용을 부위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 엔진 부분 :‘주행중 시동꺼짐’,‘소음.진동’,‘엔진 경고등 점등’,
‘시동불량’, 가속불량’
2) 변속기 :‘작동불량(걸리는 현상 포함)’,‘소음’
3) 조향장치 :‘쏠림현상’,‘타이어 편마모’
4) 제동장치 :‘브레이크 소음’,‘제동시 떨림현상’,‘패드의 조기마모’
5) 차체 :‘흠집’,‘도장불량이나 재도장’,‘녹발생’,‘부식 현상’
6) AS :부품 공급이 지연되거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제조국에 확인하는
관계로‘AS 지연 불만’과‘무상수리’요구
7) 계약 :‘계약해제’,‘재고차량이나 전시차량 인도’경우,‘인도지연’등
8) 그 외‘누수(차체,냉각수)’,‘누유(엔진오일 누유,감소, 과다소모 포함)’
등 다양하게 나타났다.
9) 특이한 사례로는
- 수입차량의 오너스 매뉴얼(취급설명서)이 영문으로 되어 있는 경우
- 무선 도어락의 작동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문을 열지 못한 경우
- 영업사원이 동승한 상태에서 시승 차량을 운행하다가 접촉사고가
발생하자 수리비를 현금으로 배상하라고 요구한 사례
- 무상 보증기간 내에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갔다가 직원의 실수로
휀더와 문짝이 파손된 사례
- 오디오 고장으로 4회 수리 받고, 5회째 수리 받은 후 중고부품으로
교체 되었거나 급발진 등의 다양한 사례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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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불만 사례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소비자
주의사항을 숙지하고 차량을 구입하거나 운행하는 것이 좋다.
■ 소비자 주의사항
- 수입차량을 구입하기 전에 기능과 옵션을 살펴보고, AS받기가 쉽고 잘 되는 업체를 선택한다. 또한 차량의 단종 여부, 인도기간, 품질보증기간도 확인한다. - 대리점과 딜러간 차량가격, 구입조건, AS 등을 비교 후 구입하는 것이 좋다. - 차량인수는 낮 시간에 차를 잘 아는 친지와 함께 차체나 차량의 이상유무, 정상작동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 후 인수한다. 특히, 수입 차량은 소비자에게 인도시까지 장 시간이 소요되므로 차체 흠집 이나 재도장 여부를 세심히 살펴야 한다. - 운행하기 전에 오너스 매뉴얼(취급설명서 및 보증서)을 충분히 숙지한다. - 시승 차량이라고 하더라도 사전에 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한다. |
담당자 |
분쟁조정1국 김종훈팀장 (☎3460-3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