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의 야딩

[cooltex]

오랫만에 초안산 야딩 올려봅니다.
칸님 말씀대로 회원님들 새 애마도 구경할 겸, 금요일 망년회 사전 점검 겸해서
아래와 같이 번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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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12/16 화요일 저녁 8시
장소: 정모 장소(녹천역 나무 계단)
준비물: 라이트, 방한복 등 등

쿨텍스: 011 - 9894 - 4161

칸님, 갈비뼈 부상 회복 축하드립니다. 저도 한 5 주 고생해봐서 그 심정 제가 잘 알죠.

[징기즈 칸]

그런데 아직 밤엔 탈수 없네요. 즐거운 야딩하시길...

[bbck]

나갑니당.

[자유잔차]

칸님은 또 언제 다친겁니까. 그나저나 오늘 라이딩 성격이 완전히 알 수 없음입니다....

[징기즈 칸]

나 아픈디 도와줄 사람은 마눌인데 마눌님까정 구박으로 제대로 한번 편히 못 눕고 생고생 무지 했는데 자유잔차님 잔차를 내 허락도 없이 자재(블러)로 바꿔. 열 받아서 일 저질라 볼라는데 생각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