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수필공모전 남명희씨 최우수상 수상
대구수필창작대학(지도 : 홍억선 선생님) 수강생들의 수상 소식이
병술년 새해 들어서도 연이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대구문학 신인상에서는 수필(전희숙), 소설(신영애), 시(권정겸)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배출하였고,
새해 1월 1일에는 백금태 씨가 전북중앙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된 바 있었습니다.
아울러 금번 제1회 귀뚜라미 보일러 수필공모전에서는
수필창작대학 5기생 남명희씨가 수 천 편의 응모작 속에서 작품 ‘불씨를 지피며’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받았습니다.
이는 대구수필창작대학의 기쁨인 동시에 대구문단의 자랑입니다.
열심히 문학 수업을 하고 있는 대구수필창작대학 수강생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목단(모란)의 꽃말은 부귀와 영화입니다 | |
첫댓글 "수필사랑문학회", "수필창작대학", "수필세계"의 자랑이며 기쁨입니다. 남명희 님,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문운장구하소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항상 문운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