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준의 열정을 듣다 보면 'yo! one two for 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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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는 랩이 첫 부분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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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자세히 들어보면 "yo! young-deung-po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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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고 들립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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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오늘 붕붕셤 땜에 못 간거 참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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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야 글을 보니깐 의외로 다야가 생각이 깊다는 것(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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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야야.. ^^;)을 알았습니다.. 다야 뿐 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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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그럴 것 입니다... 저도 물론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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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이제는 혼자서 끙끙거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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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았으면 합니다... 어짜피 거의 1년동안 하루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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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한솥밥 먹고 그리고 먹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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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지내는 시간만 따져도 가족이라고 해도 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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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패밀리나 브로스가 우스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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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걔네야 진짜 패밀리의 참맛을 알겠습니까?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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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서로 만나서 비싼 옷자랑이나 하다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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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국가서 립싱크하면서 삿대질하다가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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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류 나이트나 가서 이쁜 여자애들 만나서 술 마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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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호텔 가서 fucking(이말 쓰는데 많이 고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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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그런애들에게 불만이 너무 많았습니다..)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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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게 없는데.. 우리는 그런애들보단 100배 100000000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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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낫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힘들었던 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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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 때문에.. 결속력이 약해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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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한 때의 힘든 시기일뿐... 바이오리듬처럼 저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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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으면 상승기도 있듯이... 14기라는 것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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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게 붙혀진 번호일 뿐 우리는 뇌파부터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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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는 것을 알아야 해... 한명이 피곤하다고 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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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쓰러질려고 하는 것을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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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적으로 you are us, I am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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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 깊어가니까 횡설수설하는 군요.. 낮에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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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 되었을 때 다시 쓰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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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까지 읽은 분은 제가 개인적으로 뽀뽀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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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