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뭐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출처는 성경의 전도서 1장 9절에 나오는 말이라는데, 거기의
분위기하고 이 문장 하나가 풍기는 분위기하고는 많이 달라서 [지은이 미상]이라 했습니다. 참고로 전 [천주교 냉담자]
입니다. ^^;;(세례명도 있는데 왜 안다니냐능......)
자신들이 진리라며, 자신들이 길이라며, 자신들이 옳다며 나선 사람들은 인류 역사에 넘치도록 있으며 다양합니다만,
정작 그들의 행동거지는 비슷했습니다. 비슷하게 타락하고 몰락하고...............그들이 왜 그 이전 사람을 비판했는지
모를 정도로 말이지요.(어떨 때는 그 비판대상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참 아이러니한 일인거 같습니다.
물론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앞으로 부조리한것이 있어도 참고 넘기자는 말이 아니라..........................................
조금 더 덜 감정적으로, 조금만 더 천천히 가는 것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린 서로 똑같은 인간이니까요.
결론은 양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