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대운: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물질적으로 여유롭게 잘지냄. 병원은 딱 한번 금성간염으로 입원
병인대운: 파혼후 91년 결혼, 이듬해 도미하여 득녀후, 대학원에 입학, 남편의 도움으로 석사학위 마침, 졸업 후에도 전공때문에 방황, 다른 공부도 하고 싶었으나 여의치 않아 귀국하여 대학에서 강의시작
정묘대운: 97년에 미국에 갔다가 새로운 교수법을 접한 후, 그 분야를 공부하기 위해 거의 해마다 미국에 가서 공부, 현재는 부족한 가운데 그 분야 전문가가 됨, 전공은 확고해졌으나 남편의 일이 원활치 않아 본의아니게 가장역할을 하게된 후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엄청 받음. 좋았던 일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강의해야 한다고 생각된 때부터 부담스럽고 힘들어짐. 2004년 말부터 우울증으로 고생, 현재까지도 우울증이 주기적으로 반복되면서 정신적으로 방화함. 이 시기는 정신적으로 힘들긴 했지만 책도 출판하고 많은 강의를 하는 등 업그레이드 시기였음.
나름대로 수입도 점점 늘어난 시기이나 쓸곳이 더 많았던 시기로 기억됨.
무진대운: 올해부터 이 대운으로 확실히 바뀐것인지? 교육사업쪽의 제안이 여기저기서 들어오나 결정못함. 몇 년 전부터 정신적으로 많이 위축되어 매사에 자신감이 없어짐. 다음달에 외국기관의 초청으로 해외에 나갈 일이 있는데 그쪽과 교육사업을 할 수 있개 되느지... 아니면 개별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과 사업을 하게 되는지...
* 뒤돌아보니 병인대운시기는 기세등등하여 주변사람들로 부터 당당하고 멋진 여성으로 부러움을 받았는데 정묘대운 중반부터는 스스로 많이 위축되어 무기력증으로 고생함. 올해에도 자신감이 없고 어떻게 앞으로의 삶을 대처해야할지 혼란스러움. 가장 큰 어려움은 저신감의 결여. 이런 것들이 운탓인지 아니면 스스로 만든것인지...
남편은 현재 사업을 하다가 올해 직장으로 들어갔고, 딸은 미국유학중.
앞으로의 대운에서 어땋게 대처해야 하는지 정신적으로 여유로와 질 수 있는 시기는 언제인지 꼭 부탁드립니다.
스스로 만족하여 행복한 사람들 보신적이 있나요??? 인간은 생각에 이끌려 다니는 동물이랍니다. 생각의 이치를 알아차린 사람들이 소크라테스, 예수, 석가, 노자와 장자, 등의 성자랍니다.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나랍니다. 카페 생사자유자재에서 마음의 실체를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상담을 받다보면 결정적인 부분에서 극단적으로 이견이 생기는데 왜 그럴까요? 제 용신은 화, 토라고 하시는 분들과 수, 목이라고 하시는 분들의 경우도 그렇구요. 수목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병인대운과 정묘대운을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욕망을 만족으로 해결될 수는 없답니다.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욕망을 체워서 행복한 사람은 없답니다, 잃을 것이 없으면 두려움이 없지요,
스스로 만족하여 행복한 사람들 보신적이 있나요??? 인간은 생각에 이끌려 다니는 동물이랍니다. 생각의 이치를 알아차린 사람들이 소크라테스, 예수, 석가, 노자와 장자, 등의 성자랍니다.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나랍니다. 카페 생사자유자재에서 마음의 실체를 공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