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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척 좋은거 같아요..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전 좀 추워요..ㅋㅋㅋㅋ 하지만 제 신랑은 아직도 반팔 반바지를 착용하는거 보니.... 날씨가 춥진 않고 적당한가 봅니다...다른 분들에게는요...
요즘에 좀 게을러 지는거 같아서... 늘 매시간마다 기도에 또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에도 좀더 눕자,, 좀더 자자 하면 궁핍이 도적과 같이 이른다는 말씀이 있잖아요.. 입덧 한다는 핑계로....자꾸 몸이 꺼지고..괜히 제 감정에 힘듬에 빠져들어서 매일매일 제 감정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아침에 제 기도 응답을 받았는지... 제 환경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는데 맘에 기쁨이 넘치더군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찬양을 흥얼거리며 제 영혼이 살아남을 느꼈습니다.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여전히 속이 느글거리면 의욕이 많이 사라지긴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오늘도 기쁠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다가 요즘엔 친정에서 기거하면서 맛난 음식을 아침 저녁으로 풍부하게 먹고 있어서 몸도 더 좋아지리라 기대하고 있구요.
어떤 환경에 처하든 예수그리스도의 그 사랑으로 인해 늘 감사 기쁨이 넘치는 제가되었으면 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실거지요?
또다른 새날을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용~ |
첫댓글 부단히 노력하고 자기와의 싸움이 가장치열하다는것 아시죠? 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세요. 혼자가 아닌 하나의 생명을 잉태하는데 몸의 변화는 당연하지요. 그것까지도 개으르다 탓하진않아요. 좀더 지혜로운 어머니로 발전단계니 감사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