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 11. 19.(토) 16:30분
백송회관 3층에서 순수필문학상 시상을 성대하게 잘 마쳤습니다.
고명환 총무님 사회로 진행된 식은
윤유순 작가님의 하모니카 연주로 시작되었고 아담하지만 정감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순서로
전성권 회장님의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습니다.
전북문협 김영 회장님과 전북수필가협회 백봉기 회장님, 이혜숙 사무국장님 외 몇 작가님과 10여 명 동요모임 회원님과 전북편지가족 회원 세 분과 우리 동인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순수필문학상 공모와 시상식 준비와 동인지 발간에 큰 힘을 쓰신 신영규 편집국장님께서 코로나19의 훼방으로 참석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김영 회장님과 동요 모임 회장님의 축사에 이어, 순수필동인 연혁(박갑순), 순수필6집 《한눈파는 사이에》출판경과 보고(이명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어 순수필문학상 제정 취지와 심사경과를 김형진 선생님께서 해주셨고, 제4회 순수필문학상 당선자 김장배 님에 대한 시상식과 당선소감을 듣고 떡 컷팅, 기념촬영 후 풍성한 만찬으로 모든 행사가 종료됐습니다.
이렇게 모든 동인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는 뜻깊게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