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들어 여수로 처음 출조 8월 14~15일 매장에 도착하니 사장님 반년만에 만나는데 잊지않고 알아보신다.
와 살이 많이 붙어네요 하면서 반갑게 맞이하여 주신다.
역시 여수왕갈치 낚시 주인장이다.
두척 중 한척을 타고 바다에 가니 풀치만 보인다. 풀치에 고등어도 작다. 이건아닌데 오늘 조과가 걱정이다.
나의 마음을 알아보시었는지 선장님 장소 이동 결정을 한다.
1차 포인트보다 40분을 더 들어간다. 다시 낚시 시작 이제는 풀치도 안보인다.
잡혀 올라오는것은 고등어 중치급이다.
같이간 일행들이 이야기 한다. 고등어로 아이스 박스 채우자고. 웃의면서 동의하고 열심히 고등어 잡아 올리는데
선장님 또 배를 이동한단다. 결정은 빠르게 행동도 빠르게 재촉하신다. 선장님
다시 30분을 들어가 낚시를 시작한다. 옆사람 잡는데 4지급이다. 감이 좋다.
사모님 갈치회로 야식을 준비하여 주고 이것 저것 챙기어 준다.
저녁도 직접 지어주시더니 야식까지도 굿. 야식먹고 시작 와 정신없다
우리팀 4명 정신없다. 멀미도 없어진다. 바쁘다. 정신없이 잡다보니 해가 떠오른다.
그제야 우리팀 먼바다 보면서 여유를 갖고 회고한다.
왕갈치에서 운영하는 2척 서비스 만점이라고.
왕갈치사장님, 선장님, 사모님, 사무장님 고생하시었고, 이러한 서비스라면 무궁한 발전이 있을거이라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조황과 발전을 위하여 화이팅,,,,
첫댓글 감사합니다..항상 다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제가보기에도 왕갈치만한데 없는것같습니다 역쉬 여수왕갈치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확 바다를 사버릴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