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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04.19 16:15
▲ 19일 새벽(현지시간) 미국 매사츄세츠주 보스턴 인근의 워터타운에서 마라톤 테러범으로 추정되는 용의자 1명이 체포되고 있다. 아래 자막에는 용의자 한 명이 총격을 입고 병원에 실려갔다고 설명하고 있다. 사진은 현지방송 WHDH 7뉴스 캡쳐화면. /뉴스1
입력 : 2013.04.19 14:57
▲ 18일 미국 텍사스주 웨스턴에서 구조팀이 폭발의 잔해들을 뒤져가며 생존자들을 찾고 있다. © AFP=News1/뉴스1
입력 : 2013.04.19 14:36
▲ CNN이 봄철 개편 프로를 통해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을 집중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한다. 21일 오후 6시(미서부시간) 유명 셰프 앤서니 부르댕이 진행하는 ‘파츠 언노운(Parts Unknown)’ 은 베버리 순두부와 명일만두, 동일장 등 한인타운 식당가와 한국 문화를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앤서니 부르댕은 ‘고기 BBQ 타코’ 대표인 로이 최,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데이비드 최 등과 한식기행을 하면서 음식과 문화에 관한 흥미로운 대화도 나눈다. <사진=CNN 웹사이트> /뉴시스
입력 : 2013.04.19 10:37
▲ 지난 13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라이언 에어 소속 보잉 737 여객기가 바다로 추락한 가운데 17일 사고 발생 4일만에 여객기의 일부를 바다에서 치우고 있다.
13일 여객기에 탑승했던 승객 101명과 승무원 7명은 전원 무사 구출됐다. © AFP=News1/뉴스1
입력 : 2013.04.19 08:56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시선을 잡아 끄는 데 성공한 사진이다.
한 미국인 사진 공유 사이트에 올린 이 이미지는 가족들 사이의 경주 장면을 포착했다. 진흙탕에서 서로 밀고 받쳐주면서 골인 지점을 향해 역주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보기에 좋다.
그런데 어딘가 이상하다. 뭔가 잘못되었다. 왼쪽 아래의 상황이 해외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는다. 여성이 무릎을 꿇었고 남자가 신발을 신은 채 밟고 올라선다. 바빠서 정신이 없었나. 아니면 아저씨는 허약하고 여성은 강한 체력의 소유자인가. 체격을 볼 때 그렇지 않을 것 같다.
해외 네티즌들은 아무리 다급해도 삶의 기본 규칙 혹은 에티켓은 어기지 말자고 호소(?)한다.
/PopNews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 - 국제
입력 : 2013.04.18 18:35 | 수정 : 2013.04.18 18:39
▲ 장애인의 날을 이틀 앞둔 18일 1급 지체장애 표형민(25세)군이 대구 보성 재활센터에서 발로 캐리커처를 그리고 있다. 표형민군은 그림을 그려 지인들에게 선물하면 받는 사람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줄 수 있어 그림을 그린다고 말했다./뉴스1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 - 사회
입력 : 2013.04.19 08:54
▲ 영락없이 한 장의 그림이다. 사각 캔버스 속에는 의자가 그려져 있다. 그런데 그 위에 앉을 수 있다. 그림 같은 의자들은 모두 실제 의자인 것이다. 위 의자는 일본의 한 디자인 업체가 2013년 밀라노 가구 박람회에 소개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해외 디자인 관련 매체들의 주목을 받는 ‘그림 의자’는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도 찬사를 받는다. 작품 제목은 ‘캔버스’이다.
(사진 : 일본 디자인 업체의 보도 자료)
김수운 기자 /PopNews
입력 : 2013.04.19 08:44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으며 진위논란을 야기한 사진이다.
남자가 철봉을 잡고 중력과 거의 직각 방향으로 몸을 뻗은 채 버틴다. 굉장한 팔힘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저 남자에게는 튼튼한 갈비뼈도 필요하다. 또 다른 사람의 체중을 온전히 떠받힐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절대 불가능한 자세이며 조작된 이미지가 분명하다는 주장도 많았지만, 위 사진은 동영상에서 추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의 한 생활 체육 프로젝트 팀이 홍보를 위해 소개한 동영상 한 장면인 것이다.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 - 국제
입력 : 2013.04.18 08:11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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