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수유리지국 안사람입니다.

[아라밍]

어젠 첫눈이 내렸습니다.  날씨도 제법추워졌지요. 온거리엔 노란색 낙엽으로 장판깔았네요. 한잔에

여유로운 커피향보다는 썰렁하니 스산하고 배달걱정이 앞서는것은 어쩔수없는 직업병인가봅니다.

겨울이란 따듯함을 기다리는 또 다른 정거장이기도 하답니다. 본사에서 지국장님들께 줄 따듯한 희망을

기대합니다. 2007년 대입수능시험 전날  빠리바켓트에서  찹쌀떡을 사들고  고3학생집들을  찾아갔습니다. 학습지를 넣어주지못한 미안한 마음에 시험잘치르라는 응원차원에서 또 독자관리차원에서.........

본부장님?  주택한집을 확장하기가 얼마나 힘이드는줄 아시는지요? 상가확장은 계절상품으로 공략하면 그런데로 확장을 할수가 있지만 A.P.T나 주택은 사람을 볼수조차없으니 한집을 확장하기위해 돈봉투(?)들고 길바닥에 서서 기다려야하는  정도로 힘겹다는 것을 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젠 수능도 끝났으니 한분의 독자라도 소중히 여길줄아는  본사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