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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청도당원협의회 위원장 후보 (1인선출) | ||
엄 정 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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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장산초등학교 운영위원(2005) 전) 민주노동당 나선거구 시의원 후보 현) 진보신당 당대의원 현) 경산여성회 교육위원장 현) 경산성당 홍보위원장, 장산예술치료대학 총무 | |
나이 마흔이 접어들면서 20여년 동안 나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대학시절 야학교사를 하면서 처음 접한 어린 여공들의 삶을 통해 이 사회가 돈과 정치권력을 가진 사람들에 의해 지배되는 것에 분노했고 저항했으며 정치권력의 획득 민중권력쟁취로 사회를 바꾸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민중당 청학위 진보정당추진위 활동을 했습니다. 이후 민주노동당 창당, 민주노동당 경산청도 지구당 사무국장을 하면서 비록 즐겁고 행복한 일보다는 어렵고 힘든 일이 더 많았지만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했습니다. 2006년 지방선거 때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민주노동당 시의원 후보로 출마하면서 내가 만들고자 하는 진보정당이 무엇인지, 진보정당이 만들고자 하는 진보정치가 과연 어떠한 것인지 고민하였고 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당,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사람들이 지지하는 정당이 무엇인지를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기초의원부터 경산시장까지 한나라당 일색인 보수의 텃밭 경산에서 우리들은 저 들판의 이름없는 풀꽃들이 제 생명을 다해 의연히 살아가듯 지금 세력은 미약하나 지역의 노동자, 농민, 여성, 빈민, 장애인들이 서로 마음과 뜻을 함께 한다면 큰 저항세력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마음속에 새겼습니다. 하지만 당이 분당되는 과정이 많은 동지들에게 아픔과 시련의 시기였듯이 나 또한 어떻게 당원들을 만나고 내가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앞이 캄캄한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이후 진보신당에 입당해 당원은 되었지만 지역당협을 책임지고 나아갈 지도부를 구성하지 못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마음이 무거웠고 개인적으론 다시 당활동을 전념하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피해가는 것은 내 인생에서 큰 마음의 짐으로 남을 것 같아 진보신당 경산청도 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 출마하고자 결심을 하였습니다. 비록 뛰어난 능력과 훌륭한 정치인이 될 자신은 없지만 진보정치의 희망인 당원들과 진보정당의 길에 함께한 동지들의 마음을 보태어 다시 진보정치의 씨앗을 심고자 합니다. 당원동지 여러분! 사람이 희망이고 재산이라는 생각을 하며 가장 낮은 곳에서 진보정치실현에 앞장서도록하겠습니다. 우리가 염원하는 꿈 진보정치 새세상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 주십시오. 몸과 마음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 ||
공 약 | ||
1. 소통하는 정치 - 지역당협소식 메일링, 당 안팎 여론을 수렴하는 간담회 실시 2. 당원 확대사업 |
3. 당조직 안정화 - 운영위원회, 당원모임 정례화 - 당원교육 실시 4. 지역정치사업 실시, 2010 지방선거 승리 |
경산청도당원협의회 부위원장 후보(2인선출) | ||
부위원장 후보 이 혜 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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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신당이 제게 준 기쁨의 반도 아니 반의 반도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게 요즘 제 상황입니다. 고민입니다. 원래 진보정당은 당원들이 다입니다. 어떤 지도부도 당원들의 능력과 경험과 열정들을 따라잡기 힙듭니다. 그래야 합니다. 경산청도 당원협의회가 힘들다 힘들다 하는 것은 그런 당원들이 함께할 공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공간을 모든 당원들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아주 천천히.. 느림보 걸음으로 ....” | |
부위원장 후보 정 재 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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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구대학교 동아리연합회 회장 전) 민주노동당 경산청도지구당 사무국장 전) 민주노동당 경산청도지구당 위원장 전) 진보신당 경산청도지역구 총선 본부장 | |
“민주노동당 입당 이후 경산에서 진보정당 활동한지 10년입니다. 잘한 것이 별로 없습니다. 민주노동당 탈당이후 정신 차리지 못한 상태에서 총선 치루고 좀 쉬었습니다. 골치 아픈 당 일 이제 안하면서 후원이나 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동지들이 가만두지 않는군요. MB도 마찬가지고요. 머 큰 목표가 그려지지는 않습니다. 대단한 결의 또한 있지 못합니다.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작은 도움이 된다면 그 역할을 해야겠더라고요. 배운게 그것 밖에 없어서... 진보정치가 머 별거겠습니까? 옆집 노동자형님, 담배가게 할매, 삶이 팍팍한 이주노동자, 내 아이들만 생각하는 어머니들, 허리 부러져도 한시도 가만있지 않는 농부들, 쑥쑥 크는 아이들과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겠지요. 부지런히 당원동지들과 만나겠습니다. 당원동지들과 힘 모아서 다음지방선거 잘 한번 해보입시다. 좀 더 많은 분들을 진보신당으로 모시겠습니다. 부지런히 돈 벌어서 후원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산청도당원협의회 운영위원 후보(5인선출) | |
운영위원 후보 김 경 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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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구여성장애인 연대 대표 현) 경산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운영위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
운영위원 후보 김 영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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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08년 진보신당 경북도당(준) 부위원장 전) 2008년 제18대 총선 경산청도지역구 국회의원 출마 “허락되는 조건과 능력에 맞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운영위원 후보 박 병 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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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민주노총 경산지부 부지부장 현) 민주노총 공공노조 경산환경지회 지회장 “진보신당 경산청도당협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진보신당 경산청도당협이 경산지역 노동자들의 투쟁에 적극 연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운영위원 후보 배 윤 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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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상병원 노동조합 부분회장 현) 경상병원 노동조합 사무장 “당원 동지들과 함께 새로운 진보 정당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운영위원 후보 이 창 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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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민주노동당 당원 현) 오토스테이션 타이어 대리점 운영 “39해를 살아오면서 어떤 때는 극단적인 생각에 사로잡힌 적도 있고, 우울하고 비관적으로만 세상을 본적도 있었지요. 또 어떤 때는 건방지게도 세상은 이런거야 라고 나름 정의 내린 적도 있었지만 요즘엔 또 생각이 변합니다. |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진보신당과 새로운 생각에 사로잡혀있는 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그런 활동을 꿈꿔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썩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애정 어린 눈으로 격려해 주시고 꾸짖어 주시길 바랍니다...” |
경산청도당원협의회 회계감사 후보(1인선출) | |
회계감사 후보 정 경 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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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민주노동당 경산 회계감사 전) 민주노총 경산지부 부의장 현) 민주노총 경산지부 문체부장 현) 전국 금속노조 대의원 현) 전국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 대의원 |
“새롭게 시작하는 진보신당의 주역으로 당당하게 그리고 꿋꿋하게 맡은 바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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