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장사도(長蛇島) 2020 0101
□산행주관 : 동행산악회
□차량출발 : 2019 0101 02:45 정림주유소앞
□차량이동 : 대전서 224Km 약2시간20분소요
□산행장소 : 통영 장사도(長蛇島) 일출시간 2019 0101 07:32
□소재주소 : 강원도 태백시 혈동 55-5 ☏ 033)550-2741
□산행거리 : 약 7.6Km 소요 4시간(쉼+점심) 원점산행
□산행코스 : ㅇ들머리>통영여객터미널→선상일출→장사도→날머리>ㅇ
□산행참조 :
□여행일지 : 2019년을 잘 보내고 경자년 새해를 일출로 맞이한다 출발시간이 2시라 초저녁에 눈좀 붙이려하니 말똥말똥 포기하고 12시땡에 샤워를하고 여행준비를하고 길을 나섰다 각자 만은 것을 서로 공유하며 날씨가 쾌청해서 선상에서 보는 일출 지평선 끝에서부터 떠오르는 태양을 본는 게 40여년 전이다 이까바리를 타고 밤새 고기를 잡다 지평선이 붉어지면 작업을 마치었다 막막대해서 보던 일출을 섬이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일출이다 장사도 하선 전망대에 오르니 떡국이 준비되있다 맛도괜찬다 다시배를타고 오면서 갈매기사진을 찍기위해 새우깡을 준비 겨우 두장을 찍었다 통영에 도착하니 10시반 통영건어물에서 뒷풀이하는데 넘이르니 해안을 한바퀴돌고 오란다 수륙해수욕장 까지 차로 이동해 해변을 걸었다 항구에 정박된 요트들 외국 사진에서나 보던 것인데 회와 뺘다귀탕으로 점심을 먹고 상경
□산행개요 : 장사도는 거제도 남단에서 서쪽으로 1km 거리에 있으며, 부근에 죽도(竹島) ·대덕도(大德島) ·소덕도(小德島) ·가왕도(加王島) 등이 있다.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한 데다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식물이 무성하여 해안 경치는 물론 식물 경관이 아름다워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었다.
1900년경 인근 거제에서 정씨가 처음으로 입도 정착하였다고 하며, '장사도(長蛇島)'라는 이름은 긴 뱀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었다. '진뱀이섬'이라고도 불렸다. 오래전에는 '늬비섬' 혹은 '잠사도'라고도 불렸다.'늬비'란 누에를 뜻하는 경상도 방언이다. 일제강점기에 한 공무원이 섬 이름을 등록하며 '누에 잠(蠶)'이 어렵자 '길 장(長)'을 붙이는 바람에 장사도가 됐다는 말이 전해진다. 누에가 뱀이 되었으니 세상에 이만한 환골탈태가 없다. 장사도에는 구실잣밤나무, 샌달나무, 까마귀족나무, 예덕나무, 누리장나무, 소사나무, 돈나무, 다정큼나무, 후피향나무, 광나무(처음 들어보는 나무 이름만 나열해 보았다)를 비롯해 1천여 종의 식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2012년1월7일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로 개장하였다. 울창한 동백수림이 자랑거리이다
□여행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