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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전통문화의 대중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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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증산도에서 천하사 하는 부산 사는 박신욱이라고 합니다. 전통문화의 대중성이라 함은 고래로 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지혜와 기술 지식의 총체가 후대로 전수되는 과정중에 다수의 사람에 의해서 이것이 지지 받고 인정받는 것을 말합니다. 그 대표적으로 증산도가 그 하나의 예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2. 한민족의 뿌리 한민족은 1만년전 시베리아의 바이칼 호 부근에 살면서 지금으로부터 약 6천년전쯤 초대 환웅인 커발환 환웅의 지도로 제세핵랑군 3천명의 동방원정 개척단에 의해 현재의 백두산 부근의 신시에 도읍을 정하고 도시국가 형태로 국가의 모습을 띠면서 출발하게 됩니다. 이때 환웅께서 배달을 세우신 때가 음력 10월 3일이고, 개국이념은 홍익인간 제세이화 광명이세였습니다. 그 뒤 약 1천년간 후에 다시 청구로 도읍을 옮기기 때문에 이때를 이전의 신시시대와 구별하기 위해 청구시대라고 합니다. 그 뒤 5백년간 지속되다가 말기에 9환족의 분열을 겪게 되면서 1565년 18대 환웅의 배달국은 끝이나게 됩니다. 이 뒤로 서방족(지나족 또는 한족)으로부터 우리민족은 동이족이라는 명칭이외에 배달민족, 청구족이라는 별칭을 얻게 됩니다. 원래 동이라는 말은 동쪽에 살며 큰 활을 쏘는 대인이라는 뜻입니다. 뒤에 다시 분열된 구환(九夷)족의 무리를 통합하신 분이 초대 단군이신 왕검이십니다. 나라이름은 고요한 아침의 해뜨는 나라라는 뜻인 조선으로 정하시고, 삼한광경제(나라를 셋으로 나누어 다스림)의 법도를 취하셨습니다. 조선은 47명의 단군성조들에 의해 2096년동안 유지되면서, 조선말기에 신흥국가인 북부여의 해모수단군에 의해서 멸망당하게 됩니다. 그 뒤 1천여년간의 열국 분열기를 맞이하게 되고 다시 4국(구려, 백제, 신라, 가야)으로 통합되며, 다시 최종적으로 구려와 백제가 신라가 연합한 당군에 의해 멸망당하고 그 이전에 가야연합국은 신라에 의해서 멸망당하게 됩니다. 신라는 다시 당과 전쟁을 벌여 한반도에서의 주도권을 유지하게 되고, 이를 후기 신라라 합니다. 요동반도를 제외한 만주지역은 고구려 사람 대조영에 의해 건국된 대진국 또는 발해에 의해서 200여년간 지속됩니다만, 백두산 등 화산의 폭발로 수도가 천재지변으로 파괴되고 덤으로 이민족의 침입을 받아 멸망당하게 됩니다. 또 신라는 내부적인 차별과 부패로 인하여 각지방의 호족 세력에 의해서 다시 후삼국으로 분열되게 되고 고려를 세운 왕건에 의해서 삼국이 차례로 복속되고 발해의 유민까지 포함되어 천년의 분열기는 막을 내리게 되고, 고려 476년간의 통일기가 열리게 됩니다. 다시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최영과 정몽주를 죽이고, 고려는 멸망당하게 되며, 다시 옛 이름 조선을 써서 조선왕에 등극합니다. 조선은 512년 28대로 내려옵니다. 조선말에 26대 왕인 고종은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고치고, 황제를 칭하며, 원구단을 쌓고서 하늘의 상제(上帝)에게 황제등극의 신고식인 천제를 지내게 됩니다. 그러나 일본제국주의세력의 침입으로 1910년 7월 17일 일본국에 병합되어 36년간의 식민통치를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이전의 역사가 거의 완전히 단절되는 사건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뒤 1945년 8월 15일 미국의 일본 나가사키 히로시마의 플로투늄 우라늄 원폭투하로 일본은 무조건항복하고, 식민지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를 광복(잃어버린 빛을 되찾음)이라 합니다. 다시 소련과 미국에 의해 한반도는 분열되게 되고, 남과북으로 갈려 60년간을 지속하여 왔고,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우리역사속에서 나타난 민족 역사 종교 신앙 생활형태를 단재는 낭가(郎家)로 정의하였습니다. 올해로 환기 9203년 웅기(신시개천) 5902년 단기 4337년 불기 3030년 서기 2004년 회기(이슬람력) 1382년입니다. [ 道典 1편 1장]
3. 문화의 전파성 현대의 문명은 모두 초기종교생활에서 발전되어 나온 것으로, 특히 전 세계 4대 종교 또는 5대 종교 또 각 세계 3천에 이르는 각 민족 종족의 특색으로부터 종교적 신앙생활로 부터 신앙생활과 지역환경에 맞게끔 문명이 발전되어 내려왔었습니다. 대표적인 문명은 4대 문명으로 이외에도 적어도 20개 이상의 동시대 문명이 존재했었습니다만, 특히 오늘날 문명이 형성하는데 있어서 특히 많은 영향을 미쳤던 4대 문명권이 보편적인 문명권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는 정복전쟁을 통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곧 동북아시아 문화권, 인도문화권, 중동문화권, 이집트-에게해문화권으로 나뉩니다. 여기서 나타나게 된 종교적 특성이 바로 제자백가, 6바라밀, 사막문화(유일신), 소피스트 등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들 문화는 지역과 인종적 특색으로 분열되었고, 차츰 같은 문화권에서 나타나게 된 지역국가간의 대립으로 인하여 발전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보편성과 객관성을 띠어 천재지변과 전쟁으로 인한 종족이동을 타고 타 문화로의 전파가 이뤄지게 됩니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종교는 본래 다신의 문화였고, 다신교였었습니다만, 사막문화의 특성상, 사막과 유일한 태양 그리고 강력한 절대지도자의 등장으로 차츰 유일신 문화로 변질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살아남게 된 종교 사상 이념을 압축하면 바로 유(제자백가), 불(힌두, 6바라밀, 자이나교, 불교), 선(샤먼, 무속, 도가, 무가, 도교) 서선(소피스트, 유대, 기독, 이슬람)입니다. 특히 종교이념의 전파는 정복전쟁을 통해서 나타나게 되었는데요, 알렉산더의 동방원정과, 기독교의 십자군, 이슬람의 통합전쟁과 인도의 인도반도의 통합전쟁, 진시황의 분서갱유 등이 바로 정복을 통한 종교 이념 사상의 전파였었습니다. 그 뒤부터는 지역적으로 각 문화특색의 구분이 뚜렷이 나타나게 되었고, 각 문화가 발전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으며, 이들의 폐단이 쌓이게 되어 사회적 모순으로 나타날때 혁신운동이 나타나게 되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혁명입니다. 한편 동서문명의 물꼬를 트신 지대한 공덕이 계신 분이 계신데요 그분은 바로 마테오 리치(이마두) 신부님이십니다. 예수회 신자이셨던 이마두 대성사님께서는 동양에 천국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품고서 동양에 기독교적 지상천국문명을 전파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만, 서양의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느님과 동양에서 말하는 상제가 동일한 위치와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되시면서 부터 동양의 서적을 서양어로 번역하시고 서양의 서적을 동양어로 번역하시게 되면서 동양과 서양문명의 물꼬가 트이는 계기를 마련하시게 됩니다. [道典 2편 30장]
4. 근대 문명과 전통문화 접점 서양문명이 발달하게 됨에 따라 위에서 보셨듯이 대항해시대를 거쳐 서양은 아프리카를 포함한 동양을 총과 칼로서 정복하게 됩니다. 먼저 기독교를 앞세워 십자군에서 처럼, 종교적 틀로서 물질의 부를 빼앗은 것을 환상으로 충족시킨 다음 각 종족의 종교를 미신으로 취급하여 배척하고, 기독교적 유일신 하느님 또는 하나님을 제시함으로서 제국주의를 위한 경제시장을 팽창시키게 됩니다. 곧 '한손에는 성경 다른 손에는 총'으로 세계를 정복하게 됨에 따라 기독교신앙이 널리 전파 되게 됩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스스로 서학이라 하여 이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가 있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는 서양 및 서구 문물의 전래로 세계 각 민족의 문화를 현대 문명권으로 통합시켜 지구촌 사람들의 문화적 역량을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었으나, 각 민족 족속의 전통적인 가치관을 파괴하고, 문화적 다양성을 말살시킴으로서 현대 문명의 위기를 자초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비판적 자각으로서 많은 사상과 이념 종교가 등장하게 되었고, 칼 맑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로 대표되는 공산주의도 그 중 하나입니다. 공산주의의 실험은 20세기 전반에 걸쳐 소련과 동구권 이라는 공산주의 진영과 [메소포타미아 및 이집트 에게 그리스 로마 기독교 게르만 대항해시대 봉건영주 절대왕정 근대산업사회]를 거친 자본주의진영으로 나타나는 양자구도 체제의 냉전구도를 양산하게 되면서 군비와 인구경쟁을 통해 인구의 과밀현상 및 인류에게 치명적인 핵무기를 양산해 내는데 이르게 됩니다. 미'소로 대변되는 냉전의 구도가 끝나게 되면서 부터 각민족과 족속 사이에는 전통적인 고유문화에 대한 가치와 전통이 부각되게 되고, 각 민족 문화의 개발로 연결 됩니다. 곧 16세기 중세유럽사회에서 발생했던 르네상스(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의 인문주의의 부활)가 생겨나게 된 것은 십자군 및 흑사병으로 인하여 전통적인 경제가 피폐하게 되고, 유일신 사상으로 교부와 영주 및 왕이 절대권력을 행사하여 민중의 권익과 자유를 빼앗게 됨에 따라 이를 되찾아 오는 과정이었습니다. 5. 원시반본(源始反本) 이렇든 저렇든 간에 한민족의 전통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된 것은, 한민족의 정치 경제 군사 외교가 세계무대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여 놓게 되고, 한민족 자신에 대한 정체성의 확립이 내외적으로 요구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한민족 자신에 대한 내외적인 관심이 집중된 것 때문입니다. 곧 그간 한국의 경제 및 국제사회에서의 위상 곧 국력이 신장되어 한국인들의 문화를 외부로 드러낼 수 있게 되었고, 그것이 최근 불고 있는 한류열풍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곧 백범 김구 선생께서 말씀하신바 있는 그 문화적 역량을 우리가 기르게 되었던 것이지요. 이렇게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전반적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은 전체적으로 우리 자신과 인류 역사에 있어서 한 단계 도약의 과정에 서 있기 때문에 이처럼 우리민족이 세계에 모습을 나타내어 화려한 조명을 받게 되었지마는 이는 또 다른 중요한 문제와 맞물려 있습니다. 곧 문명사적으로 이전의 문명 태동단계에서 있었던 고대의 정신문명이 각 지역으로 분산되어 물질문명에게 그 자리를 내어주게 되면서 다시 물질문명으로 부터 얻은 지식 정보 과학의 힘을 얻어 다시한번 정신문명의 기틀을 세워 나타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곧 물질문명이 만들어낸 위기에 대체할 새로운 문명의 틀이 시대상황상 요구되었고, 그 대안으로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정신문명이 요구되기에 이른 것입니다. 이런 결과가 나타나게 된 것은 단순한 인간 자신만의 문제가 아닌 질서의 틀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곧 한 예로 남북극의 빙하가 녹는 현상과 프레온 가스와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 사용의 증가만으로 현재의 지구온난화와 오존층에 뚫린 구멍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현상을 다 설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현재 서양과학자들과 서구 지식인들 영화인들은 대 자연의 변화와 이로인한 환경재앙에 대해서 경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마존의 밀림을 파괴하고 오존층의파괴로 인한 지구온난화가 가속화 되면서 남북극의 빙하가 녹게 되는 현상이 해류와 변동과 태풍과 해일 지진의 기상이변으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최근에 나온 영화 『 The Day After Tomorrow 』는 이러한 전체 상황을 잘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또 얼마전 TV매체에서 폭로했던 미 국방부에서 작성한 비밀보고서는 이러한 형세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자연질서의 대변혁 때문으로 주기적으로 도래하는 지축의 이동과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동양의 역(易)으로 표현하면 음양이 교차하는 때, 곧 선천과 후천이 교차하는 선후천교차기에 지금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게 되는 현상입니다. 곧 지금은 우주 여름철 말기로 양의 시대인데, 곧 우주 가을의 시작으로 들어서고 있고 음의 시대로 접어들기 때문에 양이 음으로 변화할 때 발생하게 되는 변화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6. 우주 1년과 가을개벽 이는 지구에 1년이 있는 것 처럼 우주에도 1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고, 지금 우리는 우주 1년 129600년의 과정속에서 3만년의 빙하기가 지나고 다시 5만년간의 선천의 시간 곧 봄 여름에 해당하는 시간대가 지난 우주의 가을을 맞이하는 때입니다. 이때는 가을개벽이란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는 대자연의 필연적 변이와 함께 인간의 온갖 문제인 대전쟁과 대병겁이 발생하여, 역사상 가장 큰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때에 우리가 살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책을 필독하실 것을 권합니다. 『 개벽을 대비하라 』『 이것이 개벽이다 』『 이제는 개벽이다 』『 쉽게 읽는 개벽 』『 만화로 보는 개벽 』『 증산도의 진리 』『 새 시대 새 진리 』『 개벽의 땅 한반도 』『 살고 잘되는 길 』『 판밖의 남모르는 법 』『 우주변화의 원리 』『 증산도 도전 』 지난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전시회에 100여종의 증산도 서적을 전시하였으며, 특히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문화의 가장 깊숙한 내면을 담고 있는 6개국어로 번역된바 있는 번역본 등『 증산도 도전 』원전을 전 세계에 소개한 바 있습니다. 도기 134년 11월 19일 금요일 늦은 6시 13분 피리 부는 사람, psuk0304@hanmail.net | ||||||||||||||||||||||||||||||||||||||||||||||||||||||||||||||||||||||||||||||||||||||||||||||
▣ 글정리 : 피리 부는 사람(박신욱) [psuk0304@hanmail.net] ▣ 자료출처 : 대한민국 의통구호대(http://cafe.daum.net/corca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