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가지산 갈 친구들 10월3일 오전 10시까지 가지산 자락에 있는 석남사 주차장으로 모여불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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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쪽에서 갈 친구들은, KTX 표 예매해야된께 9월28일까지 연락바람</P>
<P>[KTX는 서울역에서 당일 아침 6시(광명역 6시16분)에 출발하는 거 타면 두시간후(8시16분)에</P>
<P>밀양역에 도착, 편도요금 46,000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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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여~ 밤귀신 안될라믄 시간 엄수 하도록 하세 </P>
<P>****차편이나 기타 사항에 대하여 다른 의견 있는 친구들은 얘기하소, 상의하여 정하세 </P>
<P>****순수하게 산에 가면서 친구들 얼굴 좀 보자는 거니까, 경비나 시간을 최대한 절약 하도록 하세</P>
<P> 따라서 점심도시락, 식수, 기타 간식등은 각자 준비해오도록 하소</P>
<P>(특히 부산 친구들, 절대로 부담갖지 말고 가볍게 만나세....앞으로 자주 있을 일인데, 초장에 진빼불면 미래가 어둡당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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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59/6_cafe_2008_02_11_20_13_47b02dbc2c6c2" border=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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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재 참석 예정자 : 김흥현, 김유표, 김병원, 정옥현, 문홍선, 신동열
참석예정자 추가 명단 ; 문형근, 강화중, 문홍근, 정형종
추가명단 ; 김춘회, 남경우
추가명단 ; 문금자, 양우승, 김영민, 강석기, 박수인, 김부현
추가명단 ; 손기임
워매 친구들 오지다.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게나~
오메~~어찌야 한다냐!!선약이 있어분디~~ㅋㅋㅋ미쳐고 폴딱 뛰것네!!
미치고 폴딱 뛰지 말고 밀양으로 내빼부러~~
홍선아, 동열아,옥현아 밀양에서 보자,,
8시간코스라고 너무 겁 묵지 말소~ 힘에 맞게끔 조절해서 가세...1군,2군 나눠서 가자고...2군은 중간에서 먼저 하산하믄 되제
나는 3군으로 차로 갈만큼 가다가 시원한 산바람좀 쐬다가 온천에 가서 깨끗이 씻고 1군 맞이 할라네...ㅋㅋ
원하는 사람은 1박 해도 되고, 바쁜 사람은 당일치기 해도 됨...참고로 밀양에서 야간 열차 많아요....
또 한가지...KTX로 갈려고 표는 예매 해놨지만....경우에 따라서는 홍근이 25인승 버스로 갈수도 있음(이렇게 하믄 경비는 더 절약되지만 홍근이 혼자 운전해야 하는 부담이 있슴...물론 홍근이는 기꺼이 하겠다고 하지만)
홍근이의 마음은 고맙지만,, 그냥 KTX로 가는게 좋을것 같은디,,,,짧은 거리도 아니고 말이여...서로 오고 가는길은 좀 안락 하게 가는것이 좋을 듯해서...
사람은 태어날려면 남자로 태어나는게 좋겠어~!! 여자들은 아무도 못가고 남자들만 가는것 봐도 그러지 않는가? 가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 오소 . 정말 가고싶지만 시간이 허락치 않아서.... ㅆ
당일치기 하면 되자나???
님들이시여!!가지산!! 안산,즐산하길 빗고을 광주에서 기원하겠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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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로 올라가기로 한겨?
어...그게 나을 거 같어...그래야 앞으로도 여그저그 부담없이 돌아댕기고, 맞이하고 그랄 것 같어
[교통편 변경] 홍근이 차로 가기로 했어....밀양에서 석남사까지 가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교통편이 원활치가 않구마...3일 아침 5시반까지 사당역 1번출구 (공용주차장 쪽)로 모여불소
올라가는길에 피곤하면 내집에서 하루 쉬어 가소....
수고 하셨네,, 우리켚틴님...
운전 교대 가능할것같네,친구들도 볼수있을것 같고,,,,,
여기서도 가고 싶은데 교통편이 그리 원활치가 않아 못가니, 올라갈때 순천으로 왔으면 좋겠고, 즐거운시간들 보내고 좋은 만남되기를...
그라고봉께 그라구마...가까운줄 알았는데 따져보니까 만만치가 않어...나중에는 순천에서 가까운 곳으로 잡음세...
산 쟁이 여러 친구들 낼 줄거운 산행 하고 오소들 병수는 낼은 머리가 자네들 생각으로 가득할것이;;;
같이한는 친구들이 많아서 좋겠네 즐거운 만남 산행 하고 오세요........
애기들을 물가에보내는 부모 심정이구마......무사이 잘~~댕겨들 와라....
보고 싶은 친구들아 좋은 추억 만들고 무사이 잘다뎌 오기를
산도 좋고, 친구도 좋고, 언양 생고기도 좋고....옥현이, 경우, 금자의 노래도 좋고.....그라고 춘회의 하트춤까지...너무 행복했네....다음 산행계획에 벌써부터 맘이 설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