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id=GS_con_tit>30분 기다렸는데 … 승객 안 태우고 쌩~</H3>
<H4 id=GS_con_tit_sub>불친절한 대구 시내버스</H4>
<P>"30분을 기다려야 시내버스를 탈 수 있다니 말이 됩니까. 버스업체에 엄청난 예산을 지원하고도 서비스가 이 모양이니…." <BR><BR></P>
<DIV style="WIDTH: 250px" class=GS_conL sizcache="49" sizset="6">
<P class=ph sizcache="49" sizset="6"><IMG alt="" src="http://i2.media.daumcdn.net/photo-media/201107/14/joongang/20110714085103572.gif" width=250 w="250" h="538"><SPAN></SPAN></P></DIV>
<P> 10일 오후 4시40분 대구시 수성구 범물동 버스 종점. 주민 정미경(44·여)씨는 빗속에서 814번 시내버스를 기다렸다. 버스 두 대가 중간에 왔지만 승객을 태우지 않고 곧바로 돌아나갔다. 정씨는 "기다리다 지친 노인들은 아예 걸어서 다른 정류장으로 갔다"며 "결국 30분 만에 버스를 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구시 버스노선안내시스템에는 이 버스의 배차 간격이 평일에는 8분, 휴일에는 10분으로 나와 있다. <BR><BR> 대구 시내버스에 대한 시민 불만이 커지고 있다.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과 난폭운전·승차거부 때문이다. '이동양'이란 네티즌은 지난 2일 대구시청 인터넷 홈페이지에 '704번 시내버스 각성해야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승차 중 문이 닫히면서 몸이 끼인 여성 승객이 항의하자 운전기사가 오히려 면박을 주었다'고 했다. 이어 '잘못을 지적하는 나에게 운전기사가 반말을 하며 내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BR><BR> 대구시가 지난해 10월 시내버스 모니터단 143명과 버스 승객 400명 등 5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점 만점에 운전자의 친절성은 3.4점, 인사성 3.3점,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3.6점 등 3점대에 머물렀다. 시에 접수된 시내버스 불편신고도 올 들어 6월 말까지 1064건으로 나타났다. 정류장에서 버스 문을 열어 주지 않는 승차거부는 188건, 운전기사의 폭언 등 불친절은 343건이었다. <BR><BR> 문제는 대구시의 관리가 느슨하다는 점이다. 시는 2006년 준공영제 도입 이후 세금으로 버스업체들의 적자를 메우면서 운전자 교육은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시는 지난해까지 한 해 한 차례만 직무교육을 했다. 서비스 교육은 회사 자체에 맡겨 놓고 있다. 시가 26개 버스업체에 지급한 재정지원금은 2006년 413억원에서 지난해 889억원으로 늘었다. 올해는 900억원이 넘을 전망이다. 운전기사들이 똑같은 급여를 받으면서 업체간 경쟁이 사라진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BR><BR> 이런 가운데 지난 1일에는 버스요금을 초과징수해 승객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버스 승객 3만9000여 명에게서 요금을 150원씩 더 받은 것이다. 버스요금 인상 첫날 환승요금시스템에 프로그램을 잘못 입력해서다. <BR><BR> 대구시 서환종 대중교통과장은 "운전기사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버스업체간 서비스 경쟁을 유도할 수 있는 제도의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BR><BR>홍권삼 기자 < honggsjoongang.co.kr > </P>
<P> </P>
<P>※ 기사를 읽고나서...</P>
<P> 우선 일부 버스기사님의 언행에 대해서는 고쳐야 할점이 있습니다. 승객의 과실이든, 버스기사님의 과실이든 떠나서 일단 다친 사람이 어떻냐, 괜찮냐라고 물어보면 정상인데 오히려 면박을 주면 상대방은 무례함을 느끼고 수치심을 느끼게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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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러나 가장 근본적인것은 시내버스기사 친절교육 1년 365일동안해도 근본적으로 버스운행여건과 근로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매일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버스운행여건과 근로환경이 개선되고 진척되는 기미가 보이면 시내버스 기사 친절교육 자체가 필요나 할까요? <BR></P>
<P> 또, 일부 시내버스 모니터단의 되지도 않는 이유로 지나치게 고발을 남발하는 행동도 자제 되어야 합니다. 고발의 대상도 되지않을 뿐더러, 평가상 어쩔수 없이 주관성이 개입되더라도 이것이 도가 지나치면 안됩니다. 그리고 시내버스 모니터단의 시내버스차량운행평가를 보는것은 물론이며, 더 나아가 시내버스 승강장 등 주변시설물이라던가 시내버스 승강장 불법주정차로 인한 단속지적필요등 평가할 사항이 다양해지기를 부탁드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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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소감이 그나마 위안을 받는군요. 앞으로도 많은 예산이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에 투입 되어야 하며 또한 투입 될 것입니다. 이것이 복지 사회이니 말이죠. 저는 지난2월 28일 시 교통과를 방문하여 근본의 답을 제시해 보았습니다. 물론 서환종 대중교통과장님 이하 권대우 담당자님. 그리고 이행기 모니터 담당을 비롯하여 근본을 고치지 않고는 절대로 넘을수 없는 답을 드렸지요. 하지만 대구시민 인구가 250만을 넘고 있는 입장에 어떻게 그런것 까지 다 기억이나 하겠습니까? 만은. 저 주장은 초창기 고가의 버스정보 시스템이 달리기 이전부터 초지일관으로 주장하고 있기에 진정으로 정책시행을 할 마음이 있으면 들었을 것이고
아니면 시간만 지나면 다 잘 될것으로 믿는 낙관론의 보기 좋은 이야기로만 남아 매년 다람쥐 쳇바퀴돌듯 언론이고 시민 단체이고, 돌고 또 돌아 내년에도 후 년에도 같은이야기 계속 해 가는 수 밖에 없겠네요. 답을 줘도 노동조합 때문에. 아니면 사업조합 때문에. 휴~ 그래서 답 없습니다. 지가 환갑 되기전 까지 말입니다. 근본을 좀 봐꾸라닌깐? 참 나.
위의 사항같이 814 노선의 경우 밥탕이나 교대탕에 종점을 돌아 나와 신진이나 현대 종점에 들어오는 공차가 있고 자기 출발시간에 출발하는 버스가 있겠죠... 위의 사항같이 차는 들어오는데 정류장에 서있는 사람은 보는둥 마는둥 지나치는 버스를 볼때 성인군자가 아니고서야 열받겠죠..허나 8,10분거리의 노선버스가 정상으로 다녀야하지만 밥먹고 가스넣고나면 출발시간이 지나갑니다.. 자기 출발시간이 초과되어 뒤차 출발시간이 되고 그 뒤차 출발시간이 되면 어느기사가 첫 출발지로 가서 출발할까요.. 기사식의 말로 날아갑니다.. 자기 가 가야할 지점으로 이런식으로 현행 운행하고 있으니 영문을 모르는 시민들은 엄청 열받고 이런사
항에 무슨 친절교육입니까.. 친절교육받으면 출발시간 초과된는데 앞뒤차 순서없이 노선대로 운행하면 되는겁니까..이것은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현행 돌아가는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이런사항을 기사들이 불친절로.. 승객을 태우지않는 정류장 불이행으로 고발먹는 사항이 아니라 시 교통국이 고발 당해야하는 내용입니다...바쁜 노선 시간표대로 다녀야하는 특수성의 버스들이 줄을써서 기다리다 가스를 넣는경우 정상적인 운행은 불가능하겠죠.. 이제는 열심히 일한 버스기사들이 욕먹고 고발당하고 이런일이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일단 표면적인 문제는 대화교통 814이 표면적인 문제가 될것입니다. 814 3대가 불과 6분만에 다 통과합니다. 708은 한술 더떠서 8대가 무려 35분에 다 통과합니다. 물론 승객 이런거는 다 떠넘기기 입니다. 708의 경우는 덜하지만 814의 경우에는 차량이 3대밖에 안되다보니 동대구역이전에는 대구차 떠넘기기, 동대구역이후에는 818 승객몰아주기가 아주 심합니다. 일단 이런 대화교통의 변태적인 운영부터 때려잡아야 될것 같습니다.
늘사님이 이쪽동네에 대해서 잘아신다고 들었는데 모른다고 하시니 의외네요.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제가 대구대에서 칠곡까지 현재 통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708이 거의 고정시간으로 운영이 되더군요. 그래서 더 알아보기가 편합니다. 대구대서문에서 대덕종차가 종점으로 들어가면 3분뒤에 대화첫차가 따라갑니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대화종차가 보통 반야월시장에서 끝이납니다. 약 35~40분정도죠... 평균배차간격 3~5분입니다. 그리고 뒤에 쫓아가는 성보첫차는 보통 화랑교, 우방강촌에서 봅니다. 배차간격 17~20분이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708배차간격이 무너지죠... 그런식으로 매일같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화 708이 칠곡막차를 걸리는 경우 그날은 708 칠곡방향은 11시운행종료 입니다. 이유인 즉슨 대화 708이 안심역에서 사람을 태워야 되기때문에 그걸 맞추기위해서 30만칠곡시민이 피해를 본것입니다. 결국 대화뒤쪽에 쫓아가던 대덕은 이것을 못참고 결국에는 순번까지 바뀌어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정도면 상당히 심각한 수준 아닐까요 ??!!
늘사님이 대화교통 기사의 손을 들어준다면 저는 대구시내버스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학교가 칠곡에 있어서 시내까지 708을 탑니다. 하지만 708 기사들의 상식밖의 운행 방식은 정말 혀를 내두르게 하는데요.. 심지어 708번의 8대가 정말 빠르게면 35분만에 다 통과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늦어도 1시간 안에는 8대가 다지나갑니다. 분명히 그건 대구시가 아니기 때문에 일어날수 있는 현상이겠죠? 마지막 중간 종료때도 칠곡지하도 종료가 대구역에 11시에 도착을 하는데 대화 차량은 10시 40분에 통과합니다. 이것도 먼가 이상하죠?
대구시내버스는 죽어라 대화차량을 쫒아가고 있고 대화차량들은 죽어라 도망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런 현실을 눈으로 보시고 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실제로 708 대화기사들보면 대구기사들 지금 욕합니다. 시간도 안맞추고 다니는 사람들이라고... 그게 왜 그렇습니까? 사소한것 하나가 이렇게 사람을 욕하고 손가락실 하게 하는데 그걸 왜 대화교통은 안지킬까요? 그런 사소한것 부터 지키라고 하고싶네요.
또한 현재 구조적인 문제를 보았을때 친절,친절, 친절하는데... 과연 여건이 되지도 않는 사항에서 그게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세상어느천지에 내 앞가림하지도 못하는데 남한테 베푸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 이미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회원님여러분들이 더 잘아실꺼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절,친절,친절을 강조하면서 기사만을 족치고, 현재 친절을 할 수 없는 구조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도 하지 않는 언론의 행태도 참 아니꼽습니다.(하긴 중앙일보같이 힘있고, 자본가들을 위한 언론에 무엇을 바라겠습니까만은...) 참 대한민국이라는 곳이 모순덩어리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마지막 소감을 적으신 부분에서 모든게 다 지당하신 말씀인줄로 아뢰옵니다..
마지막 소감이 그나마 위안을 받는군요. 앞으로도 많은 예산이 대중교통인 시내버스에 투입 되어야 하며 또한 투입 될 것입니다. 이것이 복지 사회이니 말이죠. 저는 지난2월 28일 시 교통과를 방문하여 근본의 답을 제시해 보았습니다. 물론 서환종 대중교통과장님 이하 권대우 담당자님. 그리고 이행기 모니터 담당을 비롯하여 근본을 고치지 않고는 절대로 넘을수 없는 답을 드렸지요. 하지만 대구시민 인구가 250만을 넘고 있는 입장에 어떻게 그런것 까지 다 기억이나 하겠습니까? 만은. 저 주장은 초창기 고가의 버스정보 시스템이 달리기 이전부터 초지일관으로 주장하고 있기에 진정으로 정책시행을 할 마음이 있으면 들었을 것이고
아니면 시간만 지나면 다 잘 될것으로 믿는 낙관론의 보기 좋은 이야기로만 남아 매년 다람쥐 쳇바퀴돌듯 언론이고 시민 단체이고, 돌고 또 돌아 내년에도 후 년에도 같은이야기 계속 해 가는 수 밖에 없겠네요. 답을 줘도 노동조합 때문에. 아니면 사업조합 때문에. 휴~ 그래서 답 없습니다. 지가 환갑 되기전 까지 말입니다. 근본을 좀 봐꾸라닌깐? 참 나.
위의 사항같이 814 노선의 경우 밥탕이나 교대탕에 종점을 돌아 나와 신진이나 현대 종점에 들어오는 공차가 있고 자기 출발시간에 출발하는 버스가 있겠죠... 위의 사항같이 차는 들어오는데 정류장에 서있는 사람은 보는둥 마는둥 지나치는 버스를 볼때 성인군자가 아니고서야 열받겠죠..허나 8,10분거리의 노선버스가 정상으로 다녀야하지만 밥먹고 가스넣고나면 출발시간이 지나갑니다.. 자기 출발시간이 초과되어 뒤차 출발시간이 되고 그 뒤차 출발시간이 되면 어느기사가 첫 출발지로 가서 출발할까요.. 기사식의 말로 날아갑니다.. 자기 가 가야할 지점으로 이런식으로 현행 운행하고 있으니 영문을 모르는 시민들은 엄청 열받고 이런사
항에 무슨 친절교육입니까.. 친절교육받으면 출발시간 초과된는데 앞뒤차 순서없이 노선대로 운행하면 되는겁니까..이것은 교육의 문제가 아니라 현행 돌아가는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이런사항을 기사들이 불친절로.. 승객을 태우지않는 정류장 불이행으로 고발먹는 사항이 아니라 시 교통국이 고발 당해야하는 내용입니다...바쁜 노선 시간표대로 다녀야하는 특수성의 버스들이 줄을써서 기다리다 가스를 넣는경우 정상적인 운행은 불가능하겠죠.. 이제는 열심히 일한 버스기사들이 욕먹고 고발당하고 이런일이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일단 표면적인 문제는 대화교통 814이 표면적인 문제가 될것입니다. 814 3대가 불과 6분만에 다 통과합니다. 708은 한술 더떠서 8대가 무려 35분에 다 통과합니다. 물론 승객 이런거는 다 떠넘기기 입니다. 708의 경우는 덜하지만 814의 경우에는 차량이 3대밖에 안되다보니 동대구역이전에는 대구차 떠넘기기, 동대구역이후에는 818 승객몰아주기가 아주 심합니다. 일단 이런 대화교통의 변태적인 운영부터 때려잡아야 될것 같습니다.
변태적인 운영이란 말은 좀 심하신거 같습니다만.. 814 대화교통 운행분이 좀 상식밖의 운행패턴을 가지기는 하나. 708번이 8대가 35분 안에 다 통과하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만.
늘사님이 이쪽동네에 대해서 잘아신다고 들었는데 모른다고 하시니 의외네요.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제가 대구대에서 칠곡까지 현재 통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재 708이 거의 고정시간으로 운영이 되더군요. 그래서 더 알아보기가 편합니다. 대구대서문에서 대덕종차가 종점으로 들어가면 3분뒤에 대화첫차가 따라갑니다. 그때부터 시작해서 대화종차가 보통 반야월시장에서 끝이납니다. 약 35~40분정도죠... 평균배차간격 3~5분입니다. 그리고 뒤에 쫓아가는 성보첫차는 보통 화랑교, 우방강촌에서 봅니다. 배차간격 17~20분이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708배차간격이 무너지죠... 그런식으로 매일같이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화 708이 칠곡막차를 걸리는 경우 그날은 708 칠곡방향은 11시운행종료 입니다. 이유인 즉슨 대화 708이 안심역에서 사람을 태워야 되기때문에 그걸 맞추기위해서 30만칠곡시민이 피해를 본것입니다. 결국 대화뒤쪽에 쫓아가던 대덕은 이것을 못참고 결국에는 순번까지 바뀌어서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정도면 상당히 심각한 수준 아닐까요 ??!!
늘사님이 대화교통 기사의 손을 들어준다면 저는 대구시내버스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학교가 칠곡에 있어서 시내까지 708을 탑니다. 하지만 708 기사들의 상식밖의 운행 방식은 정말 혀를 내두르게 하는데요.. 심지어 708번의 8대가 정말 빠르게면 35분만에 다 통과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늦어도 1시간 안에는 8대가 다지나갑니다. 분명히 그건 대구시가 아니기 때문에 일어날수 있는 현상이겠죠? 마지막 중간 종료때도 칠곡지하도 종료가 대구역에 11시에 도착을 하는데 대화 차량은 10시 40분에 통과합니다. 이것도 먼가 이상하죠?
대구시내버스는 죽어라 대화차량을 쫒아가고 있고 대화차량들은 죽어라 도망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런 현실을 눈으로 보시고 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실제로 708 대화기사들보면 대구기사들 지금 욕합니다. 시간도 안맞추고 다니는 사람들이라고... 그게 왜 그렇습니까? 사소한것 하나가 이렇게 사람을 욕하고 손가락실 하게 하는데 그걸 왜 대화교통은 안지킬까요? 그런 사소한것 부터 지키라고 하고싶네요.
또한 현재 구조적인 문제를 보았을때 친절,친절, 친절하는데... 과연 여건이 되지도 않는 사항에서 그게 어떻게 가능하겠습니까??!! 세상어느천지에 내 앞가림하지도 못하는데 남한테 베푸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 이미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회원님여러분들이 더 잘아실꺼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절,친절,친절을 강조하면서 기사만을 족치고, 현재 친절을 할 수 없는 구조적인 원인에 대해서는 언급도 하지 않는 언론의 행태도 참 아니꼽습니다.(하긴 중앙일보같이 힘있고, 자본가들을 위한 언론에 무엇을 바라겠습니까만은...) 참 대한민국이라는 곳이 모순덩어리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ㅈ.ㅈ.ㄷ.은 볼 필요없다 훈련잘된 앵무새나 다릅없다.항상 사용자 편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