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6일 배근홍부회장, 정충일총무, 김영훈회장 3명의 기독인모임 임원들이
경기도 청평 소재 한얼산 기도원에서 신년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발족 2차년도에 접어들어 신임 임원들의 각오와 결의를 다지고
우리 모임의 2006년 표어 제정및 연간 계획등을 구상하였습니다.
1. 2006년 덕수53기독인모임 표어(안)
" 날로 새로워 지는 덕수53기독인 "
(참고 문헌)
교가: 빛나는 우리祖國 날로 새로워
성경: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치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朽敗:썩어서 쓸모가 없게 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신약성경 고린도後書 4장 16절)
2. 연간계획(안)
가. 매월 1회 월례회
나. 중도 실명자모임 1일 방문 봉사
다. 봄 가을중 야외 수련회
라. 투병중 또는 입원하는 동기 정기 또는 수시 문병 검토
마. 12월 정기총회
바. 기타
3.임원활동의 기본 방향
부족하고 연약한 임원들의 모습은 감추고 ,오직 聖三位하나님의 영광
만이 드러나도록 하고,
임원들이 마음을 합하여 一心으로 기독인모임및 회원,더 나아가 뜻있는
53동기 분들을 각자의 능력 범위내에서 열심히 섬김도록 노력함.
2006. 1. 7
글 정리 : 덕수53기독인모임 회장 김영훈
첫댓글 김영훈,배근홍,정충일동기생!오늘 고인을 아들과 함께 찿아 기도 했소."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 하신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하고..멋진 계획이 나를 감동케 합니다.
어려운 동문을 찾아 도움을 주는 모임 정말로 뜻 깊은 모임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
새 임원진이 새로운 각오로 한얼산 기도원에서 은혜 많이 받고 내려 오셨다니 우리 신우회에 주님이 함께하시어 더욱 더 빛나리라 믿읍니다. 오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새 집행부 수고 많이 하시어 신우회가 든든히 서가며 수가 더 많아지리라 믿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