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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속초시에 들어가기전부터 2차선도로에서 가장 오른쪽 차선에 있는 차들이 모두 비상등을 깜빡깜빡 거리더라구요 처음엔 앞에있는 한 두대만 그러길래 일행인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2차선에 있는 대부분의 차들이 비상등을 켜고 있던데, 왜 그런지 궁금해요. 안개가 끼긴 했지만 아주 옅게 껴 있어서 운전하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었거든요. 혹시 이유가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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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등 켜는 경우를 안내해 드릴께요.
1. 안개가 있을 때 뒷차로 부터 추돌하지 말라는 신호를 보낼 때 2. 갑자기 끼어들었을 때 뒷차에게 놀라게 했다면 미안하다고 할 때 3. 저 앞에 위험한 상황이 있어서 뒷차가 달려와 추돌할 염려가 있을 때 4. 추월하는 구간에서 달려오는 차량에게 길 못 비켜줘서 미안하다고 할 때 5. 내 차에 이상이 있어서 빨리 달리지 못하여 뒷차에게 미안하다고 할 때
님께서 보신 상황은 조금 안개낀 상황이라 하셨습니다. 내차를 추돌하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느라 켯을 것입니다. 또 누가 켰던 나도 켜 보자는 식의 운전자들도 있고, 또 겁 많은 운전자들이 남이 켜니까 나도 켜자는 식으로 비상등을 켜는 경우도 있습니다. |
내용출처 : http://cafe.daum.net/carproclub 카페지기 드림 |
안녕하세요. 편도 2차선에 2차선에 있는 차만 그렇다는 거지요.(추측의 근거:가장 오른쪽...) 1차선은 잘 달리구요??? 만약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먼다 답변하신거로 대신하구요.
님께서 가신곳이 왕복 4차선이라면 그리고 주행차선의 우측2차선에 있는 차들만이 깜박이고??? 예 궁금하죠. 나도 궁금하네요. 헌데 제경험 한가지 말씀 드리지요. 시내근교에서 있었다면 .... 그리고 그차량이 혹시 다 택시였다면.
전 이런 곳을 보았습니다. 택시는 거리측정 장치를 부착하고 있는데 사용하다 보면 고장또는 오차가 발생 합니다. 그대로 놔두면 누군가가 손해를??? 근대 차주가 손해를 보겠습니까? 그리고 손님의 손해를 보호하고자 관은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래서 일정한 곳에서 일정한 거리를 표시하고 택시들을 검사하고 있으때 이구간의 모든 택시는 깜박이를 켜야 합니다.
님의 물음과 동떨어진 야근지는 몰라도 재미있는 애기가 될껏같아... http://cafe.daum.net/sdamotors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
내용출처 : 본인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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