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은 선교단에서 인도를 하는 찬양인도자입니다.
먼저 찬양인도자를 정하는 것이 우선인거 같습니다.
좋은곡들로 서로 회의를해서 콘티를 정하는 것도 좋지만
챤양을 인도하는 인도자가 기도하며, 예배를 사모하며, 콘티를 준비
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콘티가 나오면..각팀별로 연습을 하고요 팀별연습이 어느정도 되면...
전체연습을 합니다.
특히 악기팀은...(전주.. 아니면 후주를 필요로 하는곡은 미리 연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찬양곡은 키순서가 있는데.....C ,D ,E ,F ,G ,A ,B
각 키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풍기는 느낌이 있습니다...
인도자가 잘알고 있는 곡들을 키순서대로 나여한 다음에....
수련회 주제나 인도자의 생각으로 1차선곡을 합니다..
그 다음 예( C코드로 시작했으면...분위기를 생각해서 몇곡정도 한다음에
멈추던지 아님 기도나멘트를 한후에.. C-D로 코드를올려서 D코드 찬양으로
넘어가면 됩니다...이렇게 느린 찬양과 빠른찬양을 잘 혼합하여...콘티를 짜는
일반적인 방법 입니다
* 제가 알고 있는 좋은 말이 있는데....
" 카피(copy)는 훌륭한 선생님이다."
자료들을 많이 듣고...따라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기도로 무장을하고....팀원들이 성령 충만한 상태에서
섬길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자신의 재주를 믿지말고 온전히 성령으로 이끄시는 주님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인도자는 그 누구보다 영성과 성령이 충만해야합니다.
말이 길었군요... 저희 선교단 카페는 부흥의세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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