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향토사대중화사업
「조선의 국모, 신정왕후」
「조선의 국모, 신정왕후」 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공모하는 2011 향토사대중화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성동구의 대표적 역사인물인 신정왕후(1808년∼1890)를 재조명한 연극(세미 뮤지컬)입니다. 신정왕후(조대비)는 익종(효명세자)의 비로 입궁하여, 대왕대비까지 오르고 고종을 즉위시킨 여걸로, 19세기말 조선후기에 왕실의 권위를 강화하고, 사회적 폐단을 개선하여 국가의 기강을 확립하려한 인물이었습니다.
왕실문화의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춤과 노래가 있는 이번 공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 2011. 7. 6(수)~7. 7(목) 14:00(단체관람) 19:00
♣ 장소 : 소월아트홀
♣ 출연 : 한국예술고등학교
♣ 관람 : 초등학생 3학년 이상 구민 누구나(무료)
♣ 예약 : 6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1인 4매 이내)
- 전 화 : 성동문화원 ☎ 2286-6234~6235
- 인터넷접수 : 성동구청(www.sd.go.kr) 홈페이지 (‘성동구 알리미’ 또는 ‘문화공연’ 란)
* 19:00공연만 예약이 가능하며, 14:00는 학교 단체관람으로 예약이 되지 않습니다.
♣ 주최·주관 : 한국문화원연합회, 성동문화원
♣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성동구
첫댓글 문화 사랑회 회원은 반드시 보셔야할 공연입니다.
기대는 하지않고 갔는데 후회할번했지요 아주멋진공연이었습니다 고등학교학생이라 약간은,,했는데 멋드러지게하는거보고
다음에도 공연있으면 꼭 관람할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