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회주일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2005년도 한 해를 허락해주시고 낮에는 밝은 태양 아래서 빛의 자녀들로 살게 하시고 밤에는 달과 별을 바라보며 안식할 처소로 가정으로 돌아가 별을 헤듯 하루의 삶을 헤아리며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며 주님의 품에서 안식하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평화를만드는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평화를 심어의의 열매를 맺기 위해 기도하며 온 성도들이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남 섬기는 종의 도를 배우며 섬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진리요 생명의 말씀은 우리를 위해 늘 선포 되는데 원하는바 선을 행하기보다는 육신의 일을 ?i아 살다보니 수고요. 무거운 짐 뿐 입니다. 우리의 짐 우리의 모습 이대로 받아 주시옵소서. 물로 씻든지 불로 태우든지 숯불로 짖으시든지 정결케 되어야만할 모습입니다. 이러한 우리들을 극진히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영접 하려고 우리는 주님을 기다립니다. 우리에게 임 하소서. 꼭 오시옵소서. 곧 오소서. 임마누엘
오늘 우리는 한 해 신앙의 삶을 결산해보고 보고하며, 2006년 새해맞이를 준비하는 당회로 모입니다. 새로운 꿈과 비젼을 세우게 하시고 다짐하며 붙들고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오늘은 고 함귀남 권사님을 기억하며 권사님의 신앙의 유산을 나누려고 합니다. 권사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2살에 속장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이교회 장로가 되어야 한다고 하시며 기도해주시던 권사님! 지금도 기도해 주시고 지켜보시고 계시죠. 권사님을 만난 많은 사람, 성도들 특별히 가족들 영혼이 잘되시고 범사가 잘되어 강건 하심으로 삶의 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받은바 은혜는 넘치는데 권사님처럼 기도하며 전도하는 증인된 삶은 절반도 못 따라갑니다. 주님의 음성 잘 듣고 주신사명, 주시는 사명 잘 감당케 하시옵소서. 권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신지 어느덧 31년이나 되었군요. 오늘 이 강단에서는 청년시절 권사님을 만나셨던 이상윤 목사님께서 기도하시던 어머니 권사님을 그리워하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하십니다. 다함께 은혜를 받고 나누게 하시옵소서. 목사님께도 은혜를 더하시고 능력을 더 하셔서 생명의 말씀 선포하실 때 권능이 나타나게 하시옵소서. 영 육간에 강건함을 더 하여 주시고, 목사님께 주신 사명을 잘 감당케 하셔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이 시간 특별히 이두협 전도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빙판에서 넘어져 발목을 크게 다쳐서 입원계시고 수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술이 잘되어지게 하시고, 깨끗하게 치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 주님께 맡기고, 침상에서 누릴 수 은혜도 많이 허락해 주시옵소서. 기도하시며 내조하시는 사모님과 가족에게도 은혜를 더하여주시옵소서. 깊은사랑과 정을 나누며 기도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강림을 기다리며 정성을 다하여 드리는 우리의 찬양과 기도 그리고 헌신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 2005년 12월 11일 (주일) 이 순 훈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