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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선사 명리학 연구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215,부엉이 바위에서 추락사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와룡 추천 0 조회 69 09.09.15 18:3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1】;16대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추락사[墜落死]를 한 것은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가 추락사[墜落死]하고 있다는 의미를 무언[無言]으로 말하고 싶었다고 봐야 합니다.

 고노무현 대통령은 국가의 가장 높은 자리의 공복[公僕]으로써 가장 낮은 곳을 향하여 걸어 왔기 때문에 권위주의[權威主義]의 역대대통령[歷代大統領]들이나 앞으로 대통령을 하고자는 분들의 자유민주주의의 사회적인 사표[師表]가 되기 때문에 자주 비교논리[比較論理]로 공격[攻擊]을 받을 수 있다고들 생각하는 분들도 더러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인이 되신 그분을 넓고 넓은 창해[滄海]의 바다에서 살고 있는 바다의 생선[生鮮]고기에 비유[比喩]한다면 고기 맛이 제일이라는 “썩어도 준치”로 했으니 너무 폄하[貶下]했다고 힐난하는 분도 있을 테이지만 고인은 성질이 급한 마음으로 운명을 타인의 오염[汚染]된 자들의 손에 처리되는 것보다는 본인 스스로가 신속하게 자체 처리하신 분에게 무엇으로 비유하겠습니까? 마는 고뇌[苦惱]의 수심[愁心] 끝에 “썩어도 준치”라는 비유어[比喩語]로 선택했으니 양해와 이해를 바랍니다.

 특히 “준치”라는 생선은 살 속에도 가는 가시가 촘촘히 있어서 고기 맛은 최고라고 하지만 먹기에는 거북한 고기이고 아이들과 노인들은 먹기가 두려운 생선에 속합니다.

 그리고 좌파 빨갱이로 칭하면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집권 10년 기간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폄하[貶下]하여 북한 김정일보다도 못되게 폄하[貶下]시키는 세력들은 친일파[親日派]와 골수[骨髓] 수구우파사대주의세력[守舊右派事大主義勢力]이라고 자기들이 스스로가 대변하고 있다고 보아야하며, 이 갈라진 두 세력은 어떠한 방법으로도 화합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며, 이들은 6.25 동족상잔[同族相殘] 전쟁[戰爭] 때 상호[相互]보복살인자[報復殺人者]들의 피가 흐르고 있다고 보며, 이 두 세력은 백의민족[白衣民族]의 대통합[大統合]을 위해서 한반도에서 추방할 수 있는 정치세력이 나타나야 할 지경에 이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두세력을 요약해서 말한다면 극좌파세력[極左派勢力]과 친일극우파세력[親日極右派勢力]으로 분류하여 자기들 스스로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국외[國外]로 나갔다가 백의민족[白衣民族]의 평화적[平和的]인 대통합[大統合] 후에 들어오는 방법과 내부의 힘으로 추방하지 못한다면 외부의 직접적인 세력이 개입하여 솎아내는 방법이 있고, 격암유록 격암가사[格菴歌辭]에서 말하는 인도[印度]. 불란서[佛蘭西]. 영국[英國]. 미국[美國]. 소련[蘇聯]국의 보은[報恩]의 힘으로 밀어주는 세력에 의하여 극좌파세력[極左派勢力]과 극우친일파세력[極右親日派勢力]을 최소수인[最小數人]을 토벌[討伐]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격암가사[格菴歌辭]에서 유엔의 상임이사국[常任理事局]인 미[美].영[英].불[佛].소[蘇]. 중[中]. 5개국에서 중국[中國]이 제외[除外]되고 인도[印度]가 포함 되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연구[硏究]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북한에서 김일성정권[金日成政權]에서 숙청대상세력[肅淸對象勢力]인 친일파[親日派]와 부르주아인 유산계급세력[有産階級勢力]이 피신하여 월남[越南]한 자들을 모두 합해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투표한 유권자 수는 총 유권자 37,653,518명에서 이명박 득표수 11,492,389명으로 총 유권자 대비로는 30.52%는 국민, 아니 총유권자의 3분지 1의 득표도 못되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한 사람은 총 유권자수[有權者數] 34,991,529명에서 노무현 득표 수 12,014,277명으로 총 유권자대비로는 34.33%이었으며, 간편하게 두 대통령 지지자수를 합하면 노무현 대통령은 12,014,277명과 이명박 대통령은 11,492,389명으로 득표수만 합하면 23,506,666명이며,2,007년 유권자수37,653,518명(100%) - 23,506,666명(62.42%) = 14,146,852명[37.57%]으로 두 대통령에게 지지하지 않은 유권자수가 37.57%나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은 조문정국이라는 타이틀로 많은 분들이 조문 간 것을 가소롭게 흘리고 있는데 앞으로도 5명의 대통령들이 세상을 떠나게 돼 있는데 그때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조문을 할까?.이며,  그렇지 못하면“안 되면 되게 하라.”로 국민들을 조문동원령이라도 내리겠다는 심산인가 보군요?. 민심소재[民心所在]를 잘 분석해야 합니다.

  지난 대선결과[大選結果]는 2,002년 노무현 당선은 과반수에도 못 미치는 반쪽자리 대통령으로 폄하 되었지만 총 유권자수 34,991,529명에서 노무현 득표 수 12,014,277명(48.9%)로 총 유권자대비로는 34.33%이며, 2,007년도 당선자 이명박은 과반수에 육박한 진정한 국민 모두의 대통령으로 찬양하고 있지만, 총 유권자 37,653,518명에서 이명박 득표수 11,492,389명으로 총 유권자 대비로는 30.52%는 국민, 아니 총유권자의 3분지 1의 득표도 못되고 노무현대통령보다 국민의 지지자[支持者] 수[數]도 521,888표가 모자라는데 무엇이 그렇게 자랑을 해야 하고 미국[美國]의 의회[議會]까지 떠들어 대는지 이상한 나라들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 속에 숨어 있는 절대적인 계략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미국이 가지고 있는 전쟁무기를 한국과 일본에 판매할 꼼수가 숨어있지 않을까? 의문이 갑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대통령선출방법[大統領選出方法]을 개선하지 않고는 절대로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째는 유권자[有權者]의 투표참여[投票參與]를 국민의 5대 의무와 권리로 헌법에 명시하여 5대 의무기본법[義務基本法]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둘째는 투표참여[投票參與]를 않는 것은 민주정치체제불복[民主政治體制不服], 즉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를 거부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위법자[違法者]로 보아 과태료[過怠料]나 벌과금[罰科金]을 적어도 최저임금[最低賃金]의 일당으로 3; 6; 9배[拜=倍]중에서 9배[倍] 이상은 부과[賦課]해야 하며 선거인명부작성[選擧人名簿作成]전에 투표불참사유[投票不參事由]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대통령당선결정[大統領當選決定]은 결선투표[決選投票]를 2회까지 시행하여 유권자[有權者], 즉 투표인수[投票者數] 50%이상 득표했을 때만이 당선[當選]으로 결정[決定]해야 합니다.

 그런데 적어도 34% 이상 득표하여 3분지 1이 넘는 자와 3분지 1도 못 되는 30.52%의 득표한자의 차이는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유권자[有權者]는 늘어났는데 전임대통령[前任大統領]보다 지지한 국민수[國民數]가 521,888명이 적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것을 망각[妄覺]하는 정치를 무엇으로 대변[代辯]할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초대 이승만 대통령부터 권위주의 대통령으로 비유되는 9명의 대통령 가운데 고 노무현대통령의 현직 때나 귀향하여 농사를 짓는 모습을 자주 입방아로 씹어대던 자들의 목구멍에 혹시 “준치가시”가 걸려 평생을 고생할까봐 지구 밖으로 밀어내고 싶었던 자들도 더러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고노무현 대통령 재임기간에 참여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충고와 비판은 도를 넘어서 국민들로써 낯 뜨거워 이야기조차 못할 욕설을 보낸 분들이 너무 많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역대대통령 중에서 그렇게 혹독[酷毒]한 욕설[辱說]이나 폄하[貶下]하는 말을 들은 대통령은 노무현뿐이라고 말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달라진 것 같습니다. 고노무현 대통령은 시골 사랑방에서 만났던 농부아저씨의 맛이 풍기는 사람과 비교 할 때 너무나 격세지감[隔世之感]이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세속적인 말에“여자가 한[恨]을 품으면 오유 월에도 서리[霜] 내린다.“는 말을 바꿔서 국민이 한[恨]을 품으면 오유 월에도 된 서리가 내리면 흉년[凶年]을 부른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잠시나마 스트레스 해소에 보탬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 역시 대한민국 정가에서 노대통령의 탄핵정국으로 열린 우리당이 과반수이상 의석을 얻게 되었을 때 “쟁쟁하고 거대한 날개를 펴 상대를 위협하는 학[鶴]들이 몰려 있는 가운데 초라한 닭 한 마리”라는 의미로 “군학일계[群鶴一鷄]”라고 무능력한 열린 우리당을 폄하[貶下]로 댓글로 여러 번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5.16 군사혁명당시 대한 뉘-스에 나오는 사진을 보고 극장에서 박정희의장을 거쳐 제3공화국 5대 대통령에게 거수경례를 할 때 욕설했다고 구류 29일 살고 나온 사람도 있었던 것에 비유한다면 고박정희 대통령이 듣고 명령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과잉충성[過剩忠誠]으로 승차[陞差]라도 하고 싶은 못된 경찰관의 행위로 보지만 그것도 박정희 장군, 아니 대통령의 본인의 탓이라기 전에 그 밑에 있는 수하[手下]들의 사람 됨됨에 비유해야 할 테이지만 지금 현재 명박정부의 구성요원들의 정신상태[精神狀態]로 볼 때 원래 민주주의[民主主義]의 양식[糧食]이나 물을 먹고 자란 분들이 아니라 권위주의[權威主義] 독재정치[獨裁政治] 밑에서 초인[超人]과 거짓말과 짐승[獸], 천민[賤民], 노예[奴隸]들의 근성[近星]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는 친일파[親日派]와 위장된 친미파[親美派] 또는 대대로 사대주[事大主義]의 근성에 아주 단련된 분들이 대통령을 에워싸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현 정부에서 그런 존재들이 많이 있다고 보며 바로 그런 자들은 기회만 있으면 틈새를 노리고 있으니 그런 자들, 즉 과잉충성[過剩忠誠]하는 자들은 5년도 빛을 보기 힘든 세상이라는 것을 모르는 탓도 있겠지만,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자기가 모시거나 지지하는 주군을 소리 없이 뒤에서 칼질을 하면서 서서히 죽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코앞만 보고 미친 행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고의로 한다고 본다면 바로 전투경찰[戰鬪警察]들의 행동을 볼 수 있습니다. 방패[防牌]는 날아오는 돌이나 투석하는 물건들을 받아내라고 방패를 들고 서있는 것이지 방패로 사람을 치라고 명령했느냐?.는 것입니다.

 이제는 전투경찰[戰鬪警察]에게 삼지창[三指槍]을 들려 군중 앞에 내세워서 시위를 진압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국민, 명박정부를 반대하는 국민, 70%의 좌파빨갱이와 싸우는 전투경찰[戰鬪警察]이 될 것이며 국방의무[國防義務]를 성실히 이행하는 대한민국의 청년다운 청년으로써 사나이의 사명을 다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정신적인 존경보다는 물질적인 치부[致富]가 보편화 돼 가고 있는 현실을 직시할 때, 1979년 10월 26일 김재규의 대통령 시해사건 이후에 고박대통령의 경호실장인 고차지철의 캐비닛 속에서 현금 70억 원이 나왔다고 했는데 그 당시의 화폐가치로 보아 아주 막대한 돈을 어떻게 받았고 그리고 그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의 의문은 풀리지 않았다는 것은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말입니다.

 국민[國民]을 통치[統治]하고자하는 권의주의[權威主義] 통치이념[統治理念]의 독재성[獨裁性]에 길들여진 요원들 밑에서 훈련된 자들의 근성을 수정 못하는 것은 바로 조급증[躁急症]이라는 정신병[精神病]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며, 5년 단임제하의 마지막에 자기 몫을 챙기다가 후에 보복을 당할 수밖에 없다는 한국의 정치 현실입니다. 부패왕국[腐敗王國]의 공직자는 걸리면 재수 없는 자이고 요행히 빠져나가면 평생을 잘 먹고 산다는 모험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직사회의 부정부패[不正腐敗]에 대 한 불감증[不感症]이라는 병이 유행병[流行病]처럼 번져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과거 왕권군주시대[王權君主時代]에는 역성혁명[易姓革命]을 시도하면 역적죄[逆賊罪]로 다스렸는데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의 국가체제하[國家體制下]에서는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원칙 하에서 국민들을 상대로 홀대나 핍박하는 정치지도자[政治指導者]와 공직자[公職者]는 과거 왕권국가에서 역적죄[逆賊罪]로 처벌하던 법조항[法條項]을 부활[復活]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어조를 써온 전작권[戰作權]의 회수를 위한 미국과 협상을 완료한 단계에 역대 국방장관 27명인가 29명인가가 반대 연판장을 받는 과정에 대한 힐난한 어조로 고노무현 대통령께서“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고 강력한 어조로 말 했다는데 본인의 주변 인사들의 고통을 보면서 부끄럽다는 것 보다 모욕적[侮辱的]인 수치심[羞恥心]을 견디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 누군가 말했지요? “죽은 자는 말이 없다.”라고 했지만 보통사람들은 유서[遺書]라는 말로 대답하지만 고노무현 대통령은 유서[遺書]라는 제목을 달지 안 하고 가족에게 전하는 편지나 일기장처럼 평소에 하던 대로 남겼다고 봅니다.

 그리고 미국의 링컨대통령도 미국의 남북전쟁을 통해 통일시킨 후 퇴임 후에 암살범에 의해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며 그분도 독학으로 변호사가 되고 미국의 16대 대통령과 한국의 16대 대통령인 노무현과는 너무나 유사한 부분이 많으며, 크게 다른 것은 남북통일을 이루지 못했다는 것으로 봐야 하겠지만 몇 백 년의 시차는 있지만 우주공간에서는 그리 많은 시차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서양의 로마왕국과 영국 국왕을 제외하고 기타왕국들을 비롯하여 중국 중원의 왕국들은 몇 백 년도 유지 못하고 숫하게 사라진 왕국인데 우리민족은 7세대 한인[桓因]시대 3,301년, 한웅천왕[桓雄天王] 18세 배달국 1,565년, 단군왕검은 47세 역대 2,096년, 신라 1천년, 고려 500년, 조선왕조 574년 등으로 볼 때 모두가 천지인[天地人]의 천[天]을 아버지로 땅인 지[地]를 어머니로 숭배[崇拜]한 천손민족[天孫民族]이라는 자긍심[自矜心]으로 버텨 왔기 때문에 오랜 기간의 국통[國統]을 유지 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백의민족[白衣民族]이 대통합[大統合]을 하는데 방해꾼은 우리의 주변국인 중국[中國]과 일본[日本]을 비롯하여 정치적 계산으로서는 유동성이 있으나 미소[美蘇]도 무관하지 않으나 우리의 내부가 더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남북한 정치지도자들의 속셈은 평화통일[平和統一]을 입으로는 찬성하지만 내심으로는 평화통일[平和統一]한 후에 조선왕조말 1,910년 경술국치[庚戌國恥]후에 정치무대[政治舞臺]에서 활동하던 약 120년간의 역사[歷史]에 남을 인물[人物]들은 어떻게 남을 것인가?

 그래서 속셈으로는 남북한평화통일[南北韓平和統一]이 아닌 무력통일[武力統一]이나 흡수통일[吸收統一]을 해서 승자[勝者]의 논리[論理]로 역사[歷史]의 인물[人物]로 남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또다시 동족상잔[同族相殘]의 전쟁[戰爭]으로 자기들의 가계에 종자보존[種子保存]도 못한다는 생각은 그다음에 고려[考慮]될 사항으로 생각 할 것입니다.

 그래서 격암유록[格菴遺錄]의 예언[預言]에서는 1,905년 조일간[朝日間]의 을사보호조약[乙巳保護條約]으로부터 120년 후인 2,025년 10월 28[庚午]일 백마[白馬;庚午]탄 백마공자[白馬公子]가 나타나서 백의민족[白衣民族]의 대통합[大統合]으로 다시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저구분쟁심일통[猪狗分爭心一通]”이라고 했으니 후대를 살아갈 사람들은 잘 연구[硏究]를 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만사[世上萬事]는 자기 한 몸 죽어지면 아무소용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말입니다.” 항상 살아 남은자의 논리로 역사는 쓰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준치[명사]청어과의 바닷물고기. 몸길이 50cm가량. 몸은 옆으로 납작하여 밴댕이와 비슷하나 그보다 더 큼. 등은 어두운 청색, 배는 은백색임. 6~7월경에 큰 강의 하류나 하구 부근에 알을 낳음. 전어[箭魚].

  ※속담에; 썩어도 준치;①값어치가 있는 물건은 썩어나 헐어도 어느 정도 본디의 값어치를 지니고 있다는 말.②어희[語戱]로 쓰임.<친구들이 몇 모여서 위안을 하고 얼마큼씩 도와 줄 의사를 말했을 때도 그는 성난 짐승처럼 날뛰었었다.(썩어도 준치지 한흥수가 친구들한테 손이야 내밀랴!.)(李無影, 三年)☞물어도 준치 썩어도 생치.>[개정판 俗談辭典 李基文 편]


   【2】;우리민족에게는 부엉이가 어색하고 거부감이 없는 벼락부자나 횡재의 꿈이 달성되는 기분 좋은 새로 민가에서 칭송 받아 왔다는 사실입니다. “무엇인가?” 인심이 풍부하고 선심성이 있어서 남에게 물건이나 곡식을 풍족하게 퍼서 주면은 “부엉이 집 만났느냐”고 반문할 정도로 친근한 새라는 것입니다.

 또한 속담에“부엉이 곳간이다. 부엉이 집을 얻었다.“등 부엉이에 대한 속담이 있어서 아래와 같이 등재하니 참고하시고 참고로 한자[漢字]로 부엉이 효[?]자의 풀이를 보면 ”①부엉이.②수리부엉이.③짐승의 이름. 구오산[鉤吾山]에 깃든다는 동물. 몸은 양, 얼굴은 사람, 이빨은 호랑이, 발톱은 사람 모양인데, 어린아이 같은 소리를 낸다 함.④망성어. 물고기 이름.”라는 풀이로 보아서도 시시각각으로 많은 변화를 하는 부엉이로 간주 됩니다.

 그러나 낮에는 바위의 그늘진 곳이나 나뭇가지에서 쉬고 있다고 해서 수리부엉이 “휴”라고 해서 쉴 휴[休]에다 새 조[鳥]자를 합해서 “수리부엉이 휴[?]”자이고, 밤에는 사나운 맹조[猛鳥]로 먹이를 낚아채는 광경은 과히 미친 행동에 버금가는 것으로 미칠 광[狂]자 아래에 새 조[鳥]자를 합하여 “수리부엉이 광[?]”자라고 합니다.

 그 외에도 올빼미 과 조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짐 새 짐[?]자의 풀이를 보면 ①짐 새. 올빼미 비슷한데 중국 남쪽에서 남. 깃에 독이 있어, 그것으로 담근 술을 마시면 죽음.②짐 새 깃으로 담근 술. 짐주[?酒].③짐주로 사람을 독살함.“라고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임금이 신하에게 자기를 지칭할 때 ”짐“이 말하는데, 자기 호칭을 짐이라고 하면서 신하에게 ”짐[?] 주[酒]“ 한 잔 받으시지요? 했다면 신하는 ”짐주를 받아야 할까? 말까?“ 망설이게 됐을 것입니다.

한때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경호원에게 부엉이 바위에서 부엉이를 보았느냐고 물었다는 뉴스를 접한바 있는데 지금은 부엉이가 없다는 말로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엉이 바위를“효암[?巖],휴암[?巖],광암[?巖], 짐암[?巖],

치고암[?顧巖]“이라고 명명하고자 한다면 선택적으로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의 마음속의 임금으로 본다면 망자[亡者] 본인은 분명히 ”짐”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짐암[?巖]이라고 한다면 앞으로 짐주[?酒]를 받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격암유록에 “팔인등천하강[八人登天下降]”를 직역하면 “여덟 사람이 등천하면 아래로 내려온다.”는 성군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팔인[八人]을 불화[火]자의 파자[跛字]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즉 10명의 대통령 중에 8명이 올라간 후에 하늘에서 성군[聖君]이 하강[下降]한다면 올라간 분은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노무현대통령까지 5명인데 앞으로 등천[登天]할 대통령은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이명박 대통령까지 합하면 5명중에서 3명이 더올라가야 성군[聖君]이 하강한다는 것입니다.

 지금과 같이 국민들에게 희망이 없는 절망에서 헤쳐 나가지 못한 민심을 달래기 위해서 3명의 전직 대통령들이 하루속히 하늘로 등천[登天]하시기를 기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8명이 등천[登天]해야 성군[聖君]이 내려온다고 하니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모든 집안사가 잘 못 되면 조상 탓”을 하는 민족이니 말입니다. 현 정부도 지나간 참여정부 탓으로 1년 반이라는 세월을 자기 자신의 무능함을 모르고 남의 탓으로 세월을 낭비하고 갈팡질팡 헤매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 속담에 나와 있는 내용을 옮겨 봅니다.

  ★부엉이 곳간이다.①없는 것 없이 이것저것 많이 모아 간직하고 있음을 뜻하는 말.②횡재[橫財]를 얻었음을 이름.

  ★부엉이 방귀 같다. ;부엉이는 잘 놀라는 짐승이어서 제 방귀에도 놀라니, 사람들이 제가 한일에 놀란다는 뜻으로 씀. 참고, 東言解에 <?放氣(驚我之事 由我而出)>

  ★부엉이 셈 치기. ;셈하는 것이 분명[分明]치 않음을 이름. 부엉이가 수를 셀 제면 반드시 짝으로 하므로 하나가 없어지는 것은 알아도 짝으로 없어지는 것은 모른다 하여 이르는 말.

   참고;

 旬五志에 <[??計數(??計數 必以偶對 不以單一 雖至數十 以雙計之 不知雙數之幾計 失一隻則知之 失一雙則不知 以喩人之計 數不明者].

 松南雜識 方言類에 [??計數 其計數必以偶對 不以單一 雖十萬以雙計地 不知雙數幾許 失一隻則知之 失一雙則不知 故喩人計數不明者 又橫財謂得??家者 留置來物一雙 而席卷取來不知故也]>

  ★부엉이 소리도 제가 듣기에는 좋다. ;제 단처는 모르고 제가 하는 일은 다 좋다고 할 때 빈정대는 말.

  ★부엉이 집을 얻었다. ;부엉이는 닥치는 대로 제 집에 갖다 두어서 거기에는 없는 것이 없다 하니, 많은 재물을 우연히 가지게 되었을 때 이름.

   참고.;松南雜識에 <又橫財謂得??家者 留置來物一雙 而席卷取來不知故也;우횡재위득휴류가자 유치래물일쌍 이석권취래부지고야>


  ※?[꾀꼬리 류](黃鳥)[부엉이 류](角??)

  ※?[수리부엉이 ]同 휴

  ※?[수리부엉이 ]

  ※?[부엉이 효][풀이]①부엉이.②수리부엉이.③짐승의 이름. 구오산[鉤吾山]에 깃든다는 동물. 몸은 양, 얼굴은 사람, 이빨은 호랑이, 발톱은 사람 모양인데, 어린아이 같은 소리를 낸다 함.④망성어. 물고기 이름.

  ※?[짐새 짐][풀이]①짐 새. 올빼미 비슷한데 중국 남쪽에서 남. 깃에 독이 있어, 그것으로 담근 술을 마시면 죽음.②짐 새 깃으로 담근 술. 짐주[?酒].③짐주로 사람을 독살함.

  ※?[소리 개 치][풀이]①소리 개. 매 과의 새.②올빼미.③수리부엉이.④술 담는 그릇.⑤방자[放恣]하다. 위세를 부림.

  ※?顧[치고]①올빼미처럼 몸은 움직이지 않고 고개만 돌려 돌아봄.②머리만 좌우로 돌리며 심호흡하는, 양생법[養生法]의 한 가지.


   【3】;앞 블로그에서 이미 부제목으로 소개한 바 있지만 요즘 북쪽에서도 앞으로 오는 백의민족[白衣民族]의 지도자[指導者]를 희구[希求]하는 세류에 편승하여 격암유록에서 임술[壬戌]년 천국건설[天國建設]이 이미 시작 되었다는 예언[預言]의 말을 빌려서 이미 북쪽에서 선정된 인사로 젊은 어린청년을 후계자로 내세워 북한주민의 동요를 막고 세습체제를 굳건히 하기위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일본인 전 식사전담 요원을 통해서 3남 김정운[金正雲]을 일본의 언론매체에서 호들갑을 떨면서 노출시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정운은 1983년 1월 6일 생으로 음력으로 壬戌年 11월 23일 소한[小寒]일이 생일인데 출생 시는 아직 정확히 모르지만 밝은 태양[太陽]의 정오[正午]시에 태여 났다고 할 것입니다.

 그 시간은 경오시[庚午時]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백마[白馬]시가 되는 것입니다.

 백의민족[白衣民族]에게 주입시키고자하기도 하지만 사실적으로도 일치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음력 9월 8일은 경오[庚午;백마]일 백마공자[白馬公子]가 나타난다는 날짜를 의인법[擬人法]으로 인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白衣民族生之年[백의민족생지년]으로 3조선이 하나로 통합되는데 그것은 “猪狗分爭心一通[저구분쟁심일통]”으로 온다는 것은 평화 통일을 의미 합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계묘[癸卯;2,023]년, 갑진[甲辰;2,024]년, 을사[乙巳;2,025]년 3년간에 10일 전쟁이 있다고 예언[預言]하고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북쪽에서 먼저 반란[反亂]이 일어나고 다음에 남쪽에서 변란[變亂]이 일어난다고 했으니 정치지도자들은 고심과 고심을 해서 백의민족의 동족상잔[同族相殘]의 전쟁은 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피로 이루어진 통합은 진정한 통합이 아니고 또다시 피를 불러들이기 때문입니다.


  ※참고;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예상자인 3남 김정운의 사주를 언론매체로 떠돌아다니는 것을 입수 등재했으니 정확성은 없지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후계자 김정운[金正雲]의 출생 시는 오시로 본인이 추정한 것이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사주팔자[四柱八字]는 아래와 같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북한)     ◎김 정 운[金正雲]

    1942년 2월 16일 축시            1983년 1월 6일 午시

     年   月   日   時                         年  月  日  時

     壬   壬   庚   丁                         壬  癸  甲  庚

     午   寅   子   丑                         戌  丑  午  午  

  (음력;壬午년 1월 2일 丑時)          [음력;壬戌年 11월 23일;12시].

    大運;6년 2개월<丙>                 大運;9년9개월 <癸>

        

  ?아래에 참고 예언 부분은 앞 블로그에서 자세히 소개했으나 본문과 비교해서 다시 사색[思索]을 위해 등재하니 참고바랍니다.


   【4】;서쪽의 호숫가에서 진인[眞人]이 세상에 나오니,

  [원문]

 西湖出世眞人서호출세진인으로

 神聖諸仙神明신성제선신명들이

 各率神將統合각솔신장통합하야

 天降諸仙風雲化천강제선풍운화로

 惡化爲善악화위선하고보니

 永無惡臭神化世영무악취신화세라

 衰病死葬退去쇠병사장퇴거하니

 地上仙國基礎地지상선국기초지세

 天文術數從何處천문술수종하처고

 黃房杜禹出沒時황방두우출몰시라

 雷震電閃海印造化뇌진전섬해인조화

 天地混沌천지혼돈무서워라

忍耐者인내자는 勝世승세로서

 天地之理反復化천지지리반복화에

富貴貧賤後臥부귀빈천후와하니

 拒逆者거역자들 어이할고

 너의 行행함 報應보응으로

 公正無邪공정무사밧고보니

 天堂地獄兩端間천당지옥양단간이

 不再行來時好運부재행래시호운이라


  [해석문]

서쪽의 호숫가에서 진인[眞人]이 세상에 나오니,

 모든 신선과 신명들이 각기 신장을 이끌고 통합하여 하늘에서 내려오네.

 악한 것이 착한 것으로 변화되니 영원히 악한 냄새가 없는 신[神]의 세계로 변화되네.

 늙고 병들고 죽고 장례지내는 것이 물러가니,

 지상선국[地上仙國]의 기초가 되는 땅이네.

 천문술수[天文術數]는 어느 곳을 따라야 할 것인가?

 황방[黃房]과 두우[杜禹]가 출몰하는 때이네.

 우뢰가 진동하고 번개가 번쩍이는 해인[海印]의 조화로 말미암아 천지가 혼돈하니 두렵네.

참는 자는 세상을 이기네.

 천지[天地]의 이치가 반복됨에 부귀와 빈천이 뒤로 눕네.

 거역 자들이여! 어이 할고?

 너희 행한 대로 보응하는 공정하고 사사로움이 없는 하느님의 심판을 받고 보니,

 천당지옥[天堂地獄] 양단간이 다시 오지 않는 좋은 운수이네..


   【5】;조선이 분열되는 때는 어느 해인가?

   [원문]

 一國分列何年時 三鳥次鳴靑鷄之年也

 일국분열하년시 삼조차명청계지년야

 又分何之年虎兎相爭 水火相交時也

 우분하지년호토상쟁 수화상교시야

 停戰何時 龍蛇相論黃羊用事之月 

 정전하시 용사상론황양용사지월


  [해석문]

조선이 분열되는 때는 어느 해인가?

 세 마리 닭이 울부짖는 계유[癸酉]. 을유[乙酉]. 정유[丁酉]년 중에 청계지년[靑鷄之年]이라 했으니 곧 을유[乙酉]년이네.

 을유 년에 일제로부터 해방이 되며 하나의 조선이 둘로 분단되네.

 또 어느 해에 분열되는가?

 호토[虎兎], 곧 인묘[寅卯]년이네.

 인묘[寅卯]년은 을유[乙酉]년 후에 처음 오는 호토인 까닭에 천간으로도 경인[庚寅]년과 신묘[辛卯]년이네.

 수화[水火]는 남북이므로 경인[庚寅]년과 신묘[辛卯]년에 남북이 서로 싸워 2차로 분열되네.

 어느 때에 휴전 하는가?

 임진[壬辰]년과 계사[癸巳]년이네.

 황양[黃羊] 곧 기미[己未]월이네.


  §여기서는 “조선이 분열되는 때는 어느 해인가?” 8.15 해방된 1945년은 을유[乙酉]년으로 청계지년[靑鷄之年]이라 했으나 “또 어느 해에 분열되는가?”에서 “호토[虎兎], 곧 인묘[寅卯]년이네.”라고 했으니 1950[庚寅]년 6.25 동독상잔[同族相殘] 전쟁으로 부산까지 정부가 밀려가고 9.28 수복으로 서울을 재탈환 하여 북한 평양을 거쳐 압록강까지 진군했으나 중공군[中共軍] 개입으로 1951년 1.4후퇴로 또다시 서울을 내주는 전쟁으로 왔다 갔다 한 것을 분열로 보기 때문인 것으로 봅니다.


 ★휴전은 1953년은 7월 27일은 음력으로 계사[癸巳]년 6월 17[己卯]일에 해당함으로 정확히 6월 월건[月建]이 기미[己未]월입니다.

 이렇게 정확한 것에 대하여 현재 보고 있는 해석문은 1994년11월 8일에 1판 인쇄로 시작 된 것이니, 혹자들은 위작이니 조작이니 하고 떠들어 댈지 모르지만 원문은 여러 곳에 등재돼 있기 때문에 바로 발견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해석의 차이는 적어도  60년의 공차는 있을 수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원문 “停戰何時 龍蛇相論黃羊用事之月[정전하시 용사상론황양용사지월]”로 해석 문에서 “임진[壬辰]년과 계사[癸巳]년이네. 황양[黃羊] 곧 기미[己未]월이네.”에서 1952년과 1953년이 임진[壬辰]년과 계사[癸巳]년인데 황양[黃羊]은 누런 양으로 기미[己未]월로 음력 6월에 해당합니다.

 

   【6】;조선이 다시 통합되는 때는 어느 때인가?

  [원문]

 統合之年何時 龍蛇赤狗喜月也

 통합지년하시 용사적구희월야

 白衣民族生之年 猪狗分爭心一通

 백의민족생지년 저구분쟁심일통

 先動之時何時 白虎射殺之 前無神之發大謂也

 선동지시하시 백호사살지 전무신지발대위야

 中動何意虛中有實 無無有中有神論者 大發之時

 중동하의허중유실 무무유중유신론자 대발지시

 末動又下 夜鬼發動勝己之中

 말동우하 야귀발동승기지중

 鬼部知 大發天下避亂指示謂也

 귀부지 대발천하피란지시위야


  [해석문]

 조선이 다시 통합되는 때는 어느 때인가?

 용사적구[龍蛇赤狗]의 기쁜 달이네.

 백의민족이 살아나는 해이네.

 돼지와 개가 분쟁하는 듯이  하다가 마음이 하나로 통하네.

선동[先動]하는 때는 어느 때인가?

 백호[白虎]가 날뛰는 경인[庚寅]년이네.

 많은 사람이 죽게 되네.

 정도령[鄭道令]이 나타나 구원에 대한 말씀을 하니 예전엔 없던 일이네.

중동[中動]함은 무슨 뜻인가?

 허[虛]한 가운데 실[實]이 있듯이 없고 없는 가운데 신[神]의 이치가 분명 존재한다는 유신론자[有神論者]들이 크게 일어나는 때이네.

 말동[末動]함은 또 어떤 때인가?

 야귀[夜鬼]가 발동하는 때이네.

 자기를 이기는 가운데 마귀가 크게 일어나는 것을 모르네.

 천하의 피난처를 지시하고 말하네.


  §여기서는 “조선이 다시 통합되는 때는 어느 때인가? 용사적구[龍蛇赤狗]의 기쁜 달이네. 백의민족이 살아나는 해이네.”에서 원문으로 “統合之年何時 龍蛇赤狗喜月也 白衣民族生之年 猪狗分爭心一通[통합지년하시 용사적구희월야 백의민족생지년 저구분쟁심일통]“이라고 했으니  앞에서 다른 블로그에서 수차례 설명한바 있으나 진실로 ”백의민족이 살아나는 해“로 각종 예언서가 수 천 년 동안 종속적으로 전수된 목적이 여기에 맞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앞에서 예언에 대한 적중률은 어떤 예언서도 비견 할 수 없다는 것으로 볼 때 틀림없이 예언대로 이루어 질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용사[龍蛇]는 龍=辰, 蛇=巳 적구[赤狗]=丙戌 희월[喜月]로 진사[辰巳]년 丙戌月로 목운[木運]으로 온다고 했으니 목운은 갑을[甲乙]로갑진[甲辰] 을사[乙巳]년으로 갑진[甲辰]년에는 병술월[丙戌月]이 없고 을사[乙巳]년에 병술월[丙戌月]이 있습니다.

 1953년 7월 27일[음력 6월 17일] 이후 오는 갑진[甲辰]년과 을사[乙巳]년은 1965년 을사[乙巳]년이 있으나 조선왕조가 574년으로 끝나는 해로 그 것도 한일협정[韓日協定]으로 매듭을 짓고 그다음에 오는 갑진[甲辰],을사[乙巳]년은 2,024[甲辰]년과 2,025[乙巳]년으로 계산 됩니다.

 그래서 2,025년 을사[乙巳]년 음력 9[丙戌]월 백마[白馬]타고 온다고 했으니 백마[白馬]는 경오[庚午]일은 9월 8일입니다. 그러므로 양력으로 10월 28[庚午]일이 됩니다. 그리고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순으로 볼 때 9월 달에 경오[庚午]일이 없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저구분쟁심일통[猪狗分爭心一通]”은 무엇을 의미 하는지 숙고해야 합니다. 해석 문에서 “돼지와 개가 분쟁하는 듯이 하다가 마음이 하나로 통하네.”라고 했는데 돼지[猪]와 구[狗]에서 돼지 저[猪]는 “멧돼지”라는 의미가 있어서 북쪽의 야생 돼지는 사람으로 호족[胡族]으로 볼 수도 있으며, 구[狗]는 강아지, 범 새끼, 곰 새끼라는 뜻으로 통틀어서 볼 때 남한[南韓]이나 북한[北韓]으로 볼 수 있으므로 북한[北韓]과 중국[中國], 또는 남한[南韓]과 중국[中國]으로 볼 수도 있으나 대쥬신[大珠申]족 차원[次元]에서 보면 중국[中國]과 일본[日本]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청일[淸日]이 아닌 중일[中日]간의 분쟁[分爭]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猪[1;멧돼지 저][풀이]①멧돼지. 돼지.②웅덩이.③[2;암퇘지 차] 암퇘지. 종돈[種豚].

  ※?[1;돼지 저][풀이]①돼지. 한 털구멍에서 세 털이 난 돼지.②돼지 새끼.③멧돼지.④물이 괸 데.⑤못 이름.[2;암퇘지 차]암퇘지. 암내 내는 암퇘지.

  ※狗[개 구][풀이]①개. ㉮적은 개.㉯강아지.②역[易]의 간[艮].③범 새끼. 또는 곰 새끼.


  §그리고“선동[先動]하는 때는 어느 때인가? 백호[白虎]가 날뛰는 경인[庚寅]년이네. 많은 사람이 죽게 되네.”는 1950[庚寅=백호]년 6.25 동족상잔[同族相殘]의 전쟁을 4년간인 1953년 7월 27일까지를 말합니다.


 “중동[中動]함은 무슨 뜻인가? 허[虛]한 가운데 실[實]이 있듯이 없고 없는 가운데 신[神]의 이치가 분명 존재한다는 유신론자[有神論者]들이 크게 일어나는 때이네.”는 1953년 7월 27일 휴전이후 현재까지 보면 동서[東西] 냉전시대[冷戰時代]라고 하지만 사실은 유럽의 지역에서 볼 때의 이론이고, 국제적인 차원에서는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와 시장경제[市場經濟]와의 공산사회주의체제[共産社會主義體制]와의 대립[對立]된 국제사회[國際社會]의 양분[兩分]된 세력으로 한때는 공산사회주의[共産社會主義]가 우위[優位]에 가는 양상[樣相]으로 보였지만, 당초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대립각에서 자본주의는 다양한 변화와 포용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로 변화되면서 세계적인 경제성상은 맑스와 레닌이 외쳐대던 자본주의[資本主義]는 멸망[滅亡]된다는 이론은 사라지고 오히려 공산주의[共産主義]도 사회주의[社會主義]라는 이론이 첨가 발전을 하게 되지만 자본주의[資本主義]가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와 시장경제[市場經濟]로 변화[變化]하는 속도[速度]를 따라 갈수 없게 되면서 1990년도를 기점으로 구소련연방[舊蘇聯聯邦]이 무너져 공산사회주의[共産社會主義]의 옹벽[擁壁]은 살아져가고 있고, 간판[看板]만 몇 개국이 남아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인류의 최대의 꿈은 홍익인간시대[弘益人間時代]로 인간들의 상호간[相互間]에 “나눔의 시대”가 활짝 열려 가는 무릉도원[武陵桃源]의 신선세계[神仙世界]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말동[末動]함은 또 어떤 때인가? 야귀[夜鬼]가 발동하는 때이네. 자기를 이기는 가운데 마귀가 크게 일어나는 것을 모르네. 천하의 피난처를 지시하고 말하네.“라고 했는데 야귀[夜鬼]와 마귀[魔鬼]는 주로 공산당인 우인[牛人=朱]이 발동 할 때를 가리키는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때는 언제 일까? 우리 격암유록 예언서와 진단구변지오[震檀九變之五]의 삼진사[三辰社]중 중진사[中辰社]인 화풍정[火風鼎]괘와 신삼국설[新三國說]과 음부경[陰符經]의 지발살기[地發殺機] 용사기륙[龍蛇起陸]으로 오는 우리의 주변국가[周邊國家]들의 대변화[大變化]로 오는 북쪽의 반란[反亂]이 먼저 일어나고 남쪽에 변란[變亂]이 뒤를 따른다고 했으니 심사숙고[深思熟考]해야 할 것은 정치지도자[政治指導者]와 군부세력[軍部勢力]으로 3년 내에 완결된다고 하니 줄 잘못서면 희생물에 불과한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는 사실로 명심하고 명심해야 합니다.


   【7】;불로불사[不老不死]할 수 있고, 신선이 될 수 있는 약[藥]이 물이 올라가고 불이 내려오는 마을에 있네.

  [원문]

 十勝何處也 虛中有實 牛性和氣有人處謂也

 십승하처야 허중유실 우성화기유인처위야

 兩白三豊何乎 一勝白豊三合 一處也

 양백삼풍하호 일승백풍삼합 일처야

 不老不死長仙之藥 水昇降之村有處

 불로불사장선지약 수승강지촌유처

 謂之兩白三豊也 有智君子何不? 難察難察也

 위지양백삼풍야 유지군자하불신 난찰난찰야

 嗟嗟衆必生 ?謹篤行 自古國家興亡

 차차중필생 신근독행 자고국가흥망

 莫座天神顧獲 槿花朝鮮 瑞光濟蒼生

 막좌천신고획 근화조선 서광제창생

 英雄君子 自西自東集合仙中矣

 영웅군자 자서자동집합선중의

 塗炭百姓急覺大夢 不遠將來目前之禍矣

 도탄백성급각대몽 불원장래목전지화의

 可哀街哀矣.

 가애가애의.

 

  [해석문]

십승[十勝]은 어는 곳인가?

 허[虛]한 가운데 실[實]이 있네.

 우성인[牛性人]의 평화스러운 기운이 있는 곳이네.

 양백[兩白]과 삼풍[三豊]은 무엇인가?

 십승[十勝]과 양백[兩白]과 삼풍[三豊]이 합하여 한 곳에 있네.

불로불사[不老不死]할 수 있고, 신선이 될 수 있는 약[藥]이 물이 올라가고 불이 내려오는 마을에 있네.

 그것을 이른바 양백[兩白]과 삼풍[三豊]이라 하네.

 어찌 지혜 있는 군자[君子]가 근신하지 않는가?

 헤아리기 어려우니 잘 살피고 살펴야 하네.

 슬프도다! 사람들이 근신하고 독실하게 행동하지 않으려 하네.

 예로부터 국가는 흥하고 망했네.

 가만히 앉아서 하느님을 돌아보고 얻으려 하지 마소.

무궁화 꽃이 피는 조선 땅에 상서로운 빛이 감도니 모든 백성들이 구원받게 되고, 영웅과 군자들이 동양과 서양의 각처에서 신선[神仙] 세계인 조선에 모이게 되네.

 죄악에 빠져 고생하는 백성들이여! 큰 꿈에서 급히 깨어나소.

 멀지 않은 장래에 눈앞에 큰 재앙이 있네.

 슬프고 슬픈 일이네.-끝.


  §여기서 “불로불사[不老不死]할 수 있고, 신선이 될 수 있는 약[藥]이 물이 올라가고 불이 내려오는 마을에 있네.” 중에서 “물이 올라가고 불이 내려오는 마을에 있네.”의 역경[易經]의 끝 괘인 64의 수승[水昇] 화강[火降]인 화수미제[火水未濟]괘인데 물을 원래 아래 낮은 곳으로 내려가는 성질이 있고 불은 하늘로 올 가는 성질이 있는데 반대로 “물이 올라가고 불이 내려오는 마을에 있네.”라고 했으니 요즘 한전에서 조성하고 있는 전력 남을 때 양수를 시켜 두고 전력 더 필요 할 때 물을 내려 수력[水力] 발전기[發電機]의 시설과 같은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양수발전소[揚水發電所]가 있는 “마을”이라는 것으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끝에서 “죄악에 빠져 고생하는 백성들이여! 큰 꿈에서 급히 깨어나소. 멀지 않은 장래에 눈앞에 큰 재앙이 있네. 슬프고 슬픈 일이네.”라고 하면서 재강조하고 있는 것은 2,024년과 2,025년갑진[甲辰]을사[乙巳]년 10월 28[庚午]일 백마[白馬]탄 구세주[救世主]가 오기 전에 엄청난 인명피해[人命被害]도 뒤따르게 된다고 하니 정신 바짝 차리고 난세[亂世]를 슬기롭게 넘기라는 경고문[警告文]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됩니다.


     ◎64;火水未濟[화수미제]◎??(離上坎下)

未濟卦[미제괘]는 발전을 상징한다.

 미제괘[未濟卦]는 유효[柔爻]가 상괘[上卦]의 중위[中位]를 얻었기 때문에 발전하는 것이다. 이것은 유화하고 겸손한 군주가 왕위에 있음을 의미한다.

 작은 여우가 강을 건너려 하여 거의 다 건너게 되는 순간에 꼬리를 적신다. 이것은 아직 위난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함 채 약간의 좌절을 가져 온 것을 의미한다. 만사가 순조롭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미제괘[未濟卦]는 모든 효[爻]가 바른 위치를 얻지는 못하였으나 모든 강효[剛爻]와 모든 유효[柔爻]는 서로 상응[相應]하는 관계를 이루고 있다. 일치협력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大象>불이 물위에 있는 것이 이 괘[卦]의 괘상[卦象]이다. 위치가 적당하지 않다. 군자[君子]는 이 괘상[卦象]을 보고 신중하게 사물을 분별하여 각각 알맞은 자리에 있게 한다.[이하생략]


<後記>

 화수미제괘[火水未濟卦]는 불을 의미하는 리괘[離卦]가 상괘[上卦], 물을 상징하는 감괘[坎卦]가 하괘[下卦]로 되어 있다.

 불이 물위에 있는 상태, 위치가 적당하지 못할 것을 의미한다. 물은 아래로 흐르는 것, 불은 위로 타오르는 것, 불의 마음은 위로만 향하고, 물의 마음은 아래로만 향하기 때문에 서로의 마음은 일치하지 못하는 형태를 이루고 있다.

 또 이 괘[卦]의 형태를 살펴보면 모든 양효[陽爻]와 음효[陰爻]가 <周易>의 논리로 보아 한 개도 정당한 위치에 있지 않다. <周易>에서 一,三,五爻[효]에는 陽爻[양효]가 二, 四, 6爻[효]에는 陰爻[음효]가 있어야 정당한 위치인 것이다. 그런데 여기 未濟卦[미제괘]는 그 정반대로 배치되어 있다. 이 또한 위치가 적당하지 않다.

 천지와 일월에서부터 인간과 인간의 온갖 事物[사물]에 이르기까지 모두 그 적당한 위치를 얻는 일처럼 중요한 일은 없다.

 해와 달은 하늘에 있어야 그 밝음이 천하를 비칠 수 있고 흙과 물은 땅에 있어야 만물을 낳아 기를 수 있는 것이다. 사람도 적재적소에 있어야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과학에 뛰어난 사람이 있고 예술에 천재가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

공업의 전문가와 농업에 숙련한 사람도 그 위치를 바꾸면 문외한이 되고 만다. 모든 사람이 제 소질이나 재간에 알맞은 위치를 얻어 할일에 전력을 기울일 수 있다면, 그 나라는 반드시 발전하고 번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未濟卦[미제괘]는 비록 그 위치는 바르지 못하지만 모든 爻[효]는 서로 陰陽相應[음양상응]의 관계를 이루고 있다. 이것은 나라 안에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있어서 서로 협력하기를 바라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다만 제각기의 적당한 위치를 얻지 못하였기 때문에 각자의 능력을 다할 길 없고, 제 할일을 못하는 상태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未濟卦[미제괘]는 지금 완전 협력 상태에 있지는 못하나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 卦[괘]는 발전을 상징한다고 <周易>은 말하고 있다.

 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

 먼저 군주[君主]로부터 모든 위정자 지도자들이 자신의 지위에 대하여 자기가 충분한 임무 수행을 할 만한 소질이나 능력이 없음을 깨닫고, 겸손한 마음과 두려워 조심하는 생각으로 남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알고 스스로 경계할 줄 알아서 오직 성심과 노력을 기울여 간다면 나라는 전차로 발전하여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未濟卦[미제괘]는 지금 완전한 것, 최선의 것을 향하여 전진할 여지가 있는 미 완전 상태인 것이다.

 <未濟>는 未完成[미완성]을 뜻한다.

 바로 앞에 나온 旣濟卦[기제괘;??]는 未濟卦[미제괘]와 정반대의 형태를 하고 있었다. 물이 위에 있고 불이 밑에 있는 것도 그 위치가 이미 이상적이었거니와, 특히 旣濟卦[기제괘]의 모든 陽爻[양효]와 陰爻[음효]는 <주역>이 理想[이상]으로 하는 가장 바른 위치에 위치하고 모든 爻[효]가 서로 陰陽相應[음양상응]의 관계를 이루고 있어서 <주역> 六十四卦中[육십사괘중]에서 가장 완전한 형태를 갖추고 있어서 完成[완성]의 美[미]를 표시하는 것이었다.

 <주역>의 저자는 이 完成[완성]의 美[미]를 갖추고 있는 旣濟卦[기제괘]로써 상태에 있는 未濟卦[미제괘]로써 <주역>의 마지막 卦[괘]를 장식하고 있다. <未濟>는 <周易> 육십사괘[六十四卦]의 최종의 卦[괘]다. 우리는 옛사람의 그 의미심장한 깊은 思考[사고]에 감탄한다.

 完成[완성]을 의미하는 <旣濟>에서 해피앤드를 만들었다면 주역의 원리는 의심받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乾爲天[건위천]괘에서 출발하여 끊임이 없는 변화와 유전[流轉]을 거듭하면서 길운[吉運] 속에는 불운[不運]이 내재[內在]하고 불운[不運] 속에는 길운[吉運]의 징조가 성장하는 <주역>의 법칙을 많은 卦[괘]를 거쳐 오면서 보아왔던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거쳐 마지막 卦[괘]가 완성에서 끝난다면 우리는 인생의 운명이라는 것도 변화와 吉凶[길흉]을 반복하여 가다가 언젠가는 마지막에서 完成[완성]에 도달하는 것으로 끝난다고 착각하였을지도 모른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변하고 바뀐다는 <周易>의 법칙은 스스로 모순 속에 빠졌을 것이기 때문이다.

 <周易>의 법칙에 영구한 완전이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완전이 완전으로 끝맺을 수는 없다. 완전도 한때의 현상에 불고한 것이다. 곧 다시 이지러지고 부서지고 닳아질 운명에 있는 것이다.

 <周易=易經>의 법칙은 영원히 미완성인 것이다. 인생도 영원히 미완성의 것이다.

 <周易=易經>의 법칙이 영원히 종결이 있을 수 없음과 같이, 인생도 영원히 종말이 없을 것이다. 부단히 吉運[길운]과 不運[불운]의 사이를 누비면서 吉運[길운]에 교만하지 않고 不運[불운]에 실망하지 않고, 완성에의 꿈을 안은 채 끝없이 미완성의 가도를 달릴 것이다.

미완성은 항상 완성에의 꿈이 남아 있기 때문에 좋다. 그래서 인생은 살맛이 있고 의욕이 잇고 노력이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하는 동안에 인간은 오늘과 같은 찬란한 문화를 창조하였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인간의 앞길에 上限[상한]은 없다. 그러기에 영원히 미완성이요, 그러기에 영원히 인류문화는 上向[상향]할 수 있는 것일 것이다.

 ★樂聖[악성] 슈우베르트[Schubert]는 <나의 사랑이 끝남이 없음과 같이 이 曲[곡]도  끝남이 없을 것이다.>고 그의 유명한 작곡 <미완성교향곡>의 최후에 써 넣었다고 하거니와 이<周易>의 작자는 未濟卦[미제괘]를 그 마지막 장에 써 넣었던 것이다.[周易; 玄岩社 판에서 옮김]


 앞 블로그에서 우리의 종말[終末]은 계묘[癸卯]년인 2,023년으로 설명한바 있습니다. 종말은 종말이 아니라 다시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인간의 생명[生命]의 구조부터 낮은 단계(저차원)에서 높은 단계(고차원)의 체질로 바뀌지 않으면 살아 갈 수 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인간문화의 발전은 심약하고 천지자연에서 인간자체의 체력으로 홀로는 살아갈 수 없는 무력한자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역경[易經],즉 주역[周易]의 마지막 괘인 화수미제[火水未濟]괘 다음에는 오는 건위천[乾爲天]괘인 하늘의 운[運]과 같이 해 뜨는 동방[東方]이요 봄[春]날 상징하는 목운[木運]인 갑을[甲乙]로 갑진[甲辰]년 갑자[甲子]월 갑자[甲子]일 갑자[甲子]시로 시작되는 2,024년 1월 1일(음력; 2,023년인 계묘[癸卯]년 11월 20일)부터 입춘일인 2월 4일[음력;계묘[癸卯]년 12월 25일]부터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는 것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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