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2회 베어스타운 모글대회 참가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서준호]

안녕하세요.

제2회 베어스타운 모글대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모글제국을 성원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참가 선수 84명중에 주니어와 비기너 선수들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이것은 프리스타일 모글대회를 열망하는 새로운 선수층이 두터워 졌다는 것을 반증하지요. 

때마침 화창한 날씨는 겨울 시즌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좋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참가선수 한 분 한 분 소중한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모글선수들이기에 모두에게 입상의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대회결과는 항상 아쉬움이 남게 마련이지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대회운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아마추어의 한계를 넘지 못한 결과에 송구스러운 마음이 앞서는 군요.

여러 부문에서 실수가 있었음을 인정합니다.

그럼에도 대회 전날 새벽까지 안전을 위한 코스정설에 땀흘린 운영진의 노고도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모글제국 SMX팀은 대한민국 아마추어 모글선수 클럽으로..

베어스타운 모글대회 운영에 무료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였고 아무런 댓가를 받지 않았습니다.

자꾸만 사라져가는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모글대회를 살리기 위한 순수 열정.

그것이 우리들을 선수가 아닌 대회심판으로, 사회자로, 채점기록자로 만들었습니다.

이 열정이 계속하여 가능한 것도.

회원님들의 한결같은 성원이 그 원동력이란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84명의 선수와 학부모님, 그리고 베어스타운 경영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넷 모글제국 - 모글스키팀

www.mogulski.net

[서준호]

지금 총 2,000장의 사진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연사가 많아서 유난히 컷수가 많네요. 대략 150장 정도를 3회에 걸쳐 '대회기록보고' 형식으로 게시하겠습니다.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어떤 일들이 있어야 하는지를 복기해 보겠습니다.
대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하여주신 모든 관계자님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주니어들을 위한 상설 모글대회의 신설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 생각됩니다.
이문제를 여러스키장과 협의하여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모글의 미래가 걸린 일이거든요.

누군가는 해야 한다면 그것을 우리가 하겠습니다.

프리스타일 리더 SMX.

[cjjkd]

진짜.존경 합니다

[완전초보]

어제 딸과 즐거운 추억 만들었습니다.
모글스키팀 가입할때만 해도 자유(?)의 몸이였는데 벌써 초2 학부모가 되어 딸과 대회출전을 할 만큼 세월이 흘렀네요.
동호회대물림 멋지지 않나요?^^
대회 추진과 운영을 위해 고생하신 모든분 감사합니다.
3회대회때 만나용~~
그때는 둘째딸도 출전합니다. ^^

[임시혁(해그림)]

SMX팀 수고하셨습니다.....^^*
좋운 추억을 만들었고,
또 제 베이스인 베어스타운에서도 모글 타는 분위기가 살아나는 것이 더욱 좋았습니다.
참가 선수 & 운영진 모두 홧팅!

[덕만공주(안경혜)]

입상하신 비기너분들 축하드려요 ^^
내년에 오픈부로 오세요ㅋㅋㅋㅋㅋ

[맛동삼]

어서와 오픈부는 처음이지?으헤헤 (이러시는 거 같음 ㅋㅋ)

[다올]

고생들 많으셨어요~~
무서워서 모글을쳐다만 보고 있는 1인 입니다~~
ㅎㅎ

[다올]

내년에는 비기너에 참가할수 있을까요??

[맛동삼]

당근 가능하시죠. 올해 비기너에도 입문 1년차분들 매우 많으셨어요

[넙덕e]

저도 예전엔 "모글은 나의 길이 아니여!" 하는 마음으로 쳐다도 보지 않았을 때가 있었습니다.
일단 평사면 연습부터 시작&도전을 먼저 하시는게 어떨까요?ㅎㅎ

[맛동삼]

넙덕이님 입상 축하드려요~^^

[다올]

그래서 올해는 한번 굴러볼 생각입니다~~ ㅎㅎ

[넙덕e]

감사합니다~
주위에서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항상 고마울 따름입니다.

[무명(조모형)]

모든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감사합니다~
대략 5~6년전에도 지산 모글대회가 있었던거 같은데 수도권 모글에 큰자리를 차지하는 지산이 다시 모글대회를 개최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지산 홈페이지에 건의 해야겠습니다~~

[맛동삼]

아이들이 모두 다 잘타서 정말 부럽습니다

[무명(조모형)]

아이들이 잘해줘서 저도 좋습니다만....사실은 제가 잘타고 싶습니다 ㅠㅠ

[박두영]

모글은.. 많이 타는것도, 많이 보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대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반 여러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넙덕e]

대회 준비, 운영, 마무리까지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물고기남자]

으샤으샤 ~~
입상자분들 축하드리고 모두모두 재밌어보이시네여 ^^
모글 스키어분들 뽜이링입니다 ^^*

[아2꼬]

대회를 준비해주신 모든분들께 그리고 출전하신 선수&심판 ,갤러리,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
김도엽님,맛동삼님,표박사님,마린님,윤인수님,황선수,,,그리고 깜짝 등장하셔서 멋진 사회를 보신 에어님~~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표박사]

저희들이야 당연히 할일을 한거고여. 참가자들이 즐거우셨다면 저희들은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맛동삼]

아이꼬님 축하 드리구요~ 경기 준비에 열중하시면서도 저희들 정말 반갑게 반겨주시고 그 와중에 초코파이 정 모글판 cf급사진도 올려주시고 아이꼬님 마음이 이렇게 따듯하시니 인기가 많으실 수 밖에 없구나라고 느낀 대회였습니다^^

[아2꼬]

모글 하단에서 초코파이를 만나게 될줄은 상상 못했습니다 ㅋㅋ 원래 초코파이는 로드 타면서 봉크를 막기위해 먹던 식량이라서 ㅋㅋ아~눈위에서 먹는 초코파이도 참으로 맛있구나,,하며 잠시 초코파이를 먹으며 로드생각을 했습니다.^^

[리피니쉬]

입상 축하 드립니다 ㅎ

[아2꼬]

감사합니다^^전설적인 분이셨는데 제가 알아뵙지 못했습니다 :::ㅠ

[송이]

올시즌 첫무대 멋지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모글제국의 노고로 그저 밥상의 밥을 먹고 오는 사람이라 늘 죄송하기만 하네요.
수고 많이 하셨어요.~ 곧 슬로푸에서 뵈요.~

[박두영]

밥상 수상소감!! 멋져요~~!!

[맛동삼]

모글업계의 황정민 송이님^^

[서준호]

제생각에는 황정민 아나운서 보다 눈송이님이 더 잘 생기신 듯. 이건 확실!! (저는 요즘 아메리 연하게 먹습니다)

[송이]

아 황정민이 이 황정민이 아녜요.~ ㅎ 아메리 연한 건 뭐 많은데.ㅎ

[맛동삼]

^^;;;;;;;;

[송이]

맞는 거예요?

[맛동삼]

송이님께서 생각하신 황정민이 맞아요^^ (2005년청룡영화제밥상소감) 대장님 아시면서도 황아나운서 대입하신거같아요^^*

[송이]

아휴 제가 요즘 사회성이 부족합니다.
이해하세요.ㅎ

[관광스키(최성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ㅋ

[유재석]

준비해주신 덕분에 아이와 즐거운 대회가 되었읍니다. 감사합니다

[아쿠아맨]

수고많으셨습니다. ~~~^^

[명수연]

남편과 함께 출전해서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든 즐거운 대회였습니다....대회뒤에서 묵묵히 고생하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리피니쉬]

고생하셨습니다 시상식 중간에 급하게 나오느라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와이프가 아프다고 전화가 와서 ㅠㅠ

[마왕아비(서태만)]

이번 대회에서도 느끼지만 가족단위 참가자들이 많아졌고 어린선수들이 많이 참여했던 대회입니다. 이렇게 선수층이 늘어나 흥이나고 예비역 현역선수들이 멋지게 달리는 모습에 저 또한 도전하고픈 열정이 불끈 달아오르게합니다. 대회준비하신 모두들 수고했으며 모글제국팀 감사합니다.^ ^*

[장두혁(하지무)]

대회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