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혈압환자 꼭 조심해야할것들(필독)

[율리]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있습니다...혈압건강특히 유의하세요... ^>^

1.고혈압 환자가 조심해야 할 음식

고혈압 환자가 조심해야 할 음식

△염장식품:오이지,단무지,자반,장아찌,젓갈

△훈제식품:햄,소시지,베이컨

△과 자 류:포테이토칩,팝콘,크래커

△인스턴트식품:라면,통조림

△가공식품:치즈,마가린,버터,케첩

△장류:된장,고추장,간장

△자연식품:소의 내장류,조개,새우,게,해삼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달걀노른자,간,게,갈비,새우,오징어,마요네즈, 버터,생선알 등

2.상습 음주 고혈압 위험 39배

거의 날마다 술을 마실 경우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무려 39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03년 건강검진을 통해 고혈압이 없는 것으로 판정난 226만 6천여명을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고혈압에 걸릴 가능성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술을 거의 날마다 마시는 상습 음주자는 고혈압 고위험군이 될 가능성이 20%인 반면 저위험군에 속할 확률은 0.5%에 불과했습니다.

또 담배를 많이 피우는 흡연자는 고혈압 환자가 될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두갑 이상을 피는 흡연자는 고혈압 고위험군에 속할 비율이 14%, 한갑 이상 두갑 미만 흡연자는 11%로 흡연가라 하더라도 적게 피울수록 고혈압에 걸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음식의 경우도 맵고 짜게 먹는 사람이 고혈압 고위험군에 속할 가능성이 컸고, 비만 체중자도 고혈압 위험이 높았습니다.

3.고혈압 겨울철 야외운동 주의하라

*찬바람 쐬면 심장발작 등 위급상황 올수도

*음주ㆍ흡연삼가고 신선한 야채 많이 먹어야


고혈압은 매년 11~1월에 급증한다. 고혈압은 `만병의 근원`으로 `겨울철 불청객`이란 애칭(?)까지 있다. 배종화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경희의대 내과 교수)은 "고혈압은 뇌출혈, 협심증, 심근경색증, 신부전증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40세 이상 성인의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고혈압 왜 문제인가=기온이 1도 내려갈 경우 혈압은 1.3㎜Hg 정도 올라간다.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수축돼 혈압이 올라가는 것.

이 경우 심장 발작이 일어나 위험한 상황에 빠지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특히 새벽 찬바람에 노출될 경우 혈압이 순간적으로 상승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응급상태가 올 수도 있다.

신길자 교수는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3명 중 한 명이 앓고 있는 국민질환이면서도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어 심각한 위험에 빠질 확률이 높다"고 지적했다. 신 교수는 또 "혈압관리만 해줘도 1년 중 가장 사망 횟수가 많은 겨울을 무난히 넘어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러면 고혈압 의심해봐라=가족 중 고혈압 환자가 있다거나 비만체형인 경우, 음식을 짜게 먹고, 음주가 잦으며,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군에 종사하며, 운동이 부족하다면 혈압을 정기적으로 확인해줘야 한다.

이 외에도 고혈압 전단계 혈압을 갖고 있거나 나이가 많고 흡연을 할 경우도 빼먹지 말고 혈압을 확인해야 한다.

전자혈압계로 혈압을 측정해 수축기 혈압 120 미만, 확장기 혈압 80 미만일 경우 정상이다. 그러나 수축기 혈압 140 이상, 확장기 혈압 90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보며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고혈압 환자 어떻게 하면 안전한가=고혈압 관련 사망 사건이 많은 11~2월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정상 혈압인 140/90㎜Hg를 유지하고 외출 시 따뜻하게 옷을 갖춰 입어 신체 온도를 유지해야 하며 찬바람에 노출될 수 있는 새벽 운동이나 등산을 피해야 한다.

이 외에도 연말 연초 회식자리에서 음주나 흡연을 줄여야 한다.

김동수 인제의대 부산백병원 교수는 "음식은 싱겁게 섭취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할 경우 고혈압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또 "야채를 많이 섭취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 혈압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 일반인들이 고혈압과 관련돼 잘못된 상식으로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터무니없는 잘못된 상식은 무엇이 있을가.

○…목이 뻣뻣하면 고혈압이라는 얘기가 있지만 특별히 고혈압과 상관이 없다. 간혹 고혈압이 심할 경우 뻣뻣한 증상을 보이기도 하지만 특별한 연관성은 없다.

○…저혈압이 고혈압보다 위험하다는 말이 있지만 저혈압은 사망에 직접적 원인을 주지 않는다.

○…고혈압은 남자 병이라는 얘기도 있다. 다소 남성의 고혈압 발병률이 높기는 하지만 여성 역시 4명 중 한 명이 고혈압으로 고생한다.

○…죽염이 혈압에 좋다는 민간요법이 있지만 죽염은 일반 소금과 크게 다를 게 없기 때문에 고혈압에 치명적일 수 있다.

○…고혈압이 있으면 매운 음식도 피해야 한다는 얘기가 있지만 매운 음식과 고혈압은 전혀 상관이 없다.

4.고혈압 환자 '등산주의보'
고혈압 환자 '등산주의보' 아침저녁으로 제법 날씨가 선선해지자 여름내 더위로 떨어진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가을 운동으로 제격인 등산이 웰빙운동법으로 관심을 끌면서 산행으로 건강을 챙기고 있다. 등산은 산의 정취를 감상하면서 도시에 지친 심신도 함께 단련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자칫 사전 준비없이 무턱대고 나섰다가 도리어 화를 당할 수도 있다. 평소에 운동량이 부족한 중년 이후는 등산을 할 때 더욱 조심해야 한다. 진정한 웰빙 건강법으로 즐기기 위한 안전등산 요령에 대해 알아본다. #고혈압과 순환기 이상 있으면 등산 위험해 등산 운동 효과는 뭐니뭐니 해도 심폐기능의 강화와 근력강화이다. 심장기능이 좋아져 혈관순환 촉진으로 심폐기능이 향상된다. 장시간 근육사용으로 단련된 근지구력은 종일 앉아있거나 서서 일하는 직장인들의 만성 피로감을 줄이는데 효과적. 정신적 만족감, 스트레스 감소, 우울증 예방에도 좋다. 하지만 등산이 모두에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혈압이 높고 순환기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매우 위험하다. 나이로 인해 혈관의 탄력이 떨어져 갑작스럽게 산행을 하면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 특히 땀으로 몸 안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게 되면 혈액이 농축되어 심장과 뇌속의 혈관을 막는 위험요인이 된다. 산행시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통, 구역질이 동반되면 그 자리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산행도중 가장 많이 입는 부상이 무릎관절과 허리손상이다. 급작스런 산행으로 무릎과 관절을 둘러싼 인대와 근육이 긴장하고 심하면 염증증세가 나타난다. 비만한 사람은 산에서 내려올 때 배낭의 무게가 가해져 무릎연골 손상으로 오래 동안 고생할 수도 있다. #탈수증 예방 위해 오이, 당근, 귤 준비하면 좋아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진영수 교수는 “첫 산행은 3시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며 가능한 배낭의 무게를 줄이고 자주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다”며 “산을 내려올 때는 터벅거리지 말고 평소보다 무릎을 더 구부리고 탄력있게 내려와야 무릎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중년들이 산에 오를 때는 오르는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 휘바람을 불며 오르는 것도 방법이다.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정도의 속도면 심혈관에 큰 무리가 없다. 맥박수를 측정해 보는 것도 좋다. 평상시 맥박수보다 약 20% 늘어난 정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땀을 많이 흘려 나타나는 탈수증 예방을 위해서는 물도 좋지만 오이, 당근, 귤을 준비하면 수분과 동시에 비타민을 공급해 주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등산을 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일산화탄소로 인한 산소부족 현상을 악화시켜 가뜩이나 힘든 심장을 더욱 악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술과 담배는 아예 지참하지 않아야 한다. 산행 전 식사는 평소 식사량의 3분의 2정도로, 운동 전 2~4시간 사이에 섭취하고 고탄수화물, 저지방, 저단백질이 효과적이다. 도움말/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진영수 교수

 

출처 : 블로그 > yoyo째즈 | 글쓴이 : yoyo [원문보기]

 

[야전사령관]

고혈압엔.....평상심,소식(少食),운동,차생활이 좋음......그리고 지행합일

[율리]

소심 등ㅇ은 어떨지요 소식은 존말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