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휴가를 잡고보니 어디로 갈지 막막
우연히 누군가가 장고도 소개하길래
무작정 출발했다.
안면도 근처에 있는 장고도...장구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대천항에서 배로 한시간.
작고 조용한 섬. 낚시 물놀이 바지락캐기 등을 할 수 있는 곳이더구만.
당너머해수욕장
붉은 노을
장고도의 아침
멀리보이는 선착장
마도로스민박집
고기잡고 있는 단체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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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도
박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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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50
09.07.29 10:5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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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누구랑? 카메라 랑. 조용한 한적한 한가로운 해수욕장이구만.
충청도 인간이 되셨기에 휴가도 그쪽이네요..근데 벌써 휴가 썼슈??
나도 최근 안면도 갔다 왔는디.. 장고 끝에 악수? ㅋㅋㅋ 근데 과연 카메라하고만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