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이완구 선배님, 그리고 지사님을 보좌하시는 비서님들께 제안합니다.
저는 덕명52회,양정57회 후배이며 흥구의 친구인 최남용입니다.
엊그제 처음으로 완사모의 존재를 알고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지난 글들을 읽고 신규 회원모집에도 동참했습니다.
시골촌놈이란 아이디를 쓰는 비서분의 X-파일도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지난 과거에 이루어 놓으신 훌륭한 업적들을 한 눈에 파악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미 지지기반이 확고한 장년층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이 시점에 중요한 것은
지지층의 지역 및 출신의 다양화와 젊은층의 지지기반 확충이라고 봅니다.
회원수를 꾸준히 늘려가는 것도 중요 하지만 가입한 회원들과 꾸준한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조직관리를 위해 아주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지금의 방법을 달리 변화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젊은층과 지사님의 교류가 수시로 있어야 합니다.
회원님들과도 꾸준하게 교류가 있어야 조직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방법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유능한 리더는 변화에 적응이 신속해야 하고 최신 IT기술에 관해 얼리어답터가 되어야 합니다.
요즘 CEO중에 가장 인기있는 두산그룹의 박용만회장이 좋은 사례입니다.
젊은 직원들과의 의사소통을 수시로 하고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의사결정을 합니다.
트위터란 게 있습니다. 40글자 정도의 단문으로 소통하는 블로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좀 더 쉽게 말씀드리면 40자 글자 제한이 있는 댓글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단순 댓글이 아니라 각자 자신의 홈을 갖고있고, follow-follower라는 싸이월드 일촌 시스템과
유사한 기능이 있습니다. 이 관계를 맺고있으면 상대방이 쓴글만 모아서 자동으로 받아 볼 수가 있지요.
무엇보다도 전세계 동시적으로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소통할 수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이용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김연아 선수때문에 이슈가 되긴했지만, 김연아 선수는 즐겨 이용하고 있진 않더군요.
해외에서는 많은 스타들과 미국정부까지 이용할 정도로 활발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네이버의 미투데이나 SKT의 tossi, 플레이 톡등의 유사 서비스가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의 이용자들의 참여는 저조한 편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검색창에서 트위터를 조회하면 아주 많은 정보들이 나오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IT전공자이지만 이 기술에 아직 익숙하진 않습니다. 앞으로 마케팅이나 조직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한 툴인것 같습니다. 비서진께서 트위터에 대해 좀 더 연구해 보시고 활용화 방안을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젊은층의 회원 확보와 기존조직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제안드립니다.
조만간 한국 정치인 최초로 트위터로 지지자 및 대중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한다는 멋진 기사를 읽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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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사에 긴급 제약 사항이 발생했네요.
경찰, '트위터 선거운동' 감시 강화
경찰청은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트위터'를 이용한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트위터는 140자 내의 단문을 인터넷과 휴대전화 등을 통해 올리거나 열람할 수 있고 남의 글을 자신의 계정에서 실시간으로 읽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경찰은 예비후보자가 아닌 제3자가 트위터로 특정 후보자 또는 정당을 지지하거나 추천하는 메시지를 보내면 불법 선거운동으로 처벌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예비후보자는 문자메시지 횟수 제한이나 야간 발송 금지 등의 조항과 상관 없이 트위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 제안이네요. 운영자들이 협의하고 좋은 의견 수렴해서 수정해 나갔으면 합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트위터 사용하는 노회찬씨를 비롯한 다른 분들 소개가 자세히 나오네요. 조금전 완사모짱으로 등록한 트위터에 노회찬씨가 follows로 벌써 달려 있네요.완사모 회원은 아직 한 분도 없는데 노회찬씨는 행동이 신속합니다.제가 트위터로 보내는 단문 메세지를 노회찬씨가 앞으로 볼 거란 얘깁니다....ㅎㅎ
헐~ 오늘 여기저기 기웃거려보니 국회의원 대다수가 트위터 사용중입니다. 정우택 충북지사도 사용중이고 얼리어답터가 아니고 지금 시작해도 결코 빠른게 아니군요. 새로운 패러다임이 오는데 너무 대처가 느슨한 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따로 게시판에 띄우지 않고 댓글로 대신합니다.홍성군수는 구속되고 군청공무원 108명은 창피스럽게도 조직적인 비리를 저질러서 청와대로 부터 지적까지 받았습니다. OK님 고향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군의회 의원님들도 책임을 통감해야합니다. 유일한 야당출신 의원인 이두원의원만 의원직 사퇴를 했더군요. 나머지 군의원님들은 무슨 생각들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군의원님들 스스로 군정 감시를 제대로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느껴야 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출마를 위해 李心을 얻으려는 마음 보다는 우리 스스로 OK님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트위터는 지난해 6월 이란 반정부시위 상황을 전 세계에 타전해 이목을 사로잡았고 그 결과 서비스 1년 만에 사용자 수 1,800만 명을 넘겼다.
는 트윗호크( www.twithawk.com ) 등 관련 서비스가 줄을 이어 문여는 추세다.
마케팅 툴로서의 기대감을 반영하듯 관련 서비스도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트윗폴(twtpoll.com)을 활용해 실시간 설문 조사를 진행하거나 트윗온에어( www.twitonair.com )로 트위터와 연동한 실시간 중계를 하기도 한다. 외국에선 실시간 뉴스 공유를 하는 트윗밈(tweetmeme.com), 비즈니스 마케팅을 업으로
경찰청은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트위터'를 이용한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트위터는 140자 내의 단문을 인터넷과 휴대전화 등을 통해 올리거나 열람할 수 있고 남의 글을 자신의 계정에서 실시간으로 읽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경찰은 예비후보자가 아닌 제3자가 트위터로 특정 후보자 또는 정당을 지지하거나 추천하는 메시지를 보내면 불법 선거운동으로 처벌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예비후보자는 문자메시지 횟수 제한이나 야간 발송 금지 등의 조항과 상관 없이 트위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홍성특강 강의 중에 인터넷 세대가 아니시라는 말씀 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노인대학에서도 인터넷을 필수로 가르칩니다. 익숙하지 않으시면 배우셔야 됩니다. 참여정부시절 정보통신부까지 신설되어 한국이 정보통신분야 1위의 입지를 달성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상의 자리를 내주고 하향 추세라고 들었습니다. 배우셔서 적절히 잘 사용 하셔야 젊은세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민심과 천심은 바로 국가최고지도자 대신 사퇴한 이완구 지사에게 막중한 천명이 내려질것입니다.
하늘은 천명을 받들어 무죄한 사퇴복 백의를 입힌채 다시 복권을 시킬날이 다가 올 것입니다.
바로 지금의 고난의 애닳픈 자연인신분 초심의 마음을 영원히 간직하시고, 국가와 국민의 뜻을 받들어 국가와 민족에게 영원히 충성하시기를 국민의 이름으로 기원 올립니다.
그 자리는 이지사 개인의 직책이 아니요, 국민적 국가적 소명으로 부터 부름받은 자리이기에 더욱 애국충정의 자세로 임하게 될것입니다.
- 국민의 이름으로 무죄한 이지사 복권을 하늘에 간청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