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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정암님글★ 촌수는 여름에 가려진다
허허 정암 추천 1 조회 100 12.07.24 07:4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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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4 08:11

    첫댓글 예! 잘 읽었습니다~!
    사돈이야 올일도 없겠지만,
    가까운것 같으면서도 먼 것이 며누리 인 것 같습니다!

    남자들만 사는 풍경은 더 웃깁니다!
    마지노 선까지도 없어졌습죠~!ㅋㅋㅋ

  • 작성자 12.07.24 15:02

    할멈하구 같이 있을때는 마지노구 뭐구...훌러덩 해두 그만인데...
    할멈 빼놓구는 좀 그쵸?

  • 12.07.24 09:02

    ㅋ 여름엔 오지말라고 할수도 없고 난감 "시아버지" 며느라 사계절중에 여름만 빼고 다와도 된다
    "며느리" 아버님 자주 안가서 좋은데요 ㅋ 4계절중에 여름이 제일 난감해요
    긴팔에 긴바지 입고 있을수도 없고 정암님 여름나기 무촌이 좋아요 룰루 땀삐질

  • 작성자 12.07.24 15:04

    그래서 여름 손님은 반갑지 않으니,,,집에만,,
    근데 자식들이야 ...찾아오는데 어쩔수도 없구...훌러덩은 않되구 ,,,

  • 12.07.24 10:43

    여름날이 무서운 촌수가 생겨도 아이들이 시집, 장가를 갔으면 좋겠는데. ..

  • 작성자 12.07.24 15:07

    체면차리다 얼어죽는다더니,,,,체면차리다 떠죽을 판,,,거 참 큰걱정입니다

  • 12.07.24 12:22

    무더위를 어떻게 보내십니까 해변으로 가시기에는 그렇고 산의계곡을
    찾아 가자니 혼자 가기는 그렇고 선생님 말씀따나 오랫만에 식구들이
    찾는다면 촌수가려 옷입기도 어렵고 손자들 덥다고 에어컨 켤려고
    하니 전기세 걱정이 앞서고 에라모르겠다 도서관이라도 가야지 조용히
    도서관에서 독서삼매경에 빠지는것이 최고지 쉽습니다 지금은 사업관련
    정보 수집차 이래저래 만나야할 사람 기업방문이 잦아 바쁜시간 땜에
    더운줄도 모르고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시고 즐거운날 되십시요

  • 작성자 12.07.24 15:10

    아마 오늘이 금년들어 제일 더운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더위를 가마솥더위라 표현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7.24 17:11

    저는 결혼한 자녀는 아직 없지만, 집에서 다 큰 아들과 딸 보는 앞에서는 조심이 됩니다.
    선생님 글 읽고, 보니 맞는 말씀이십니다.
    사돈어른과 아들 며느리, 딸 사위, 그리고 다 큰 손자손녀들 앞에 조심해야겠습니다.
    가마솥더위에 건강에 유의 하십시요.

  • 작성자 12.07.25 07:05

    넘 더워 가마솥 더위라 표현 해 봤습니다,,
    더울땐 뭐니뭐니 해도 훌러덩 벗는게 최곤데,,,,

  • 12.07.24 21:38

    구구절절 유머러스 하면서도 고개 끄덕여지고 웃음짓게 만드시는 귀한 재주에 또 한번 웃음으로 읽습니다.
    정암님의 존재가치를 무엇이 비유하리요?
    더운 여름 무탈하게 잘 보내세요~~~

  • 작성자 12.07.25 07:08

    하이디님 농장일 바쁘신데 여까지? 올해는 옥수수 억케 됐어요?
    하하하하,,,,더위 잘 이기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 12.07.24 21:56

    찜통 더위에 우리 카페 가족님들, 수고가 많습니다. 허허 정암어르신의 촌수는
    여름에 가려진다. 정말 멋진 발견입니다. 원래는 무촌인데 왜 이렇게 복잡한
    촌수가 생겨났을까요? 인생은 요지경입니다. 촌수 잘 지켜서 실수하지 않는
    여름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12.07.25 07:10

    찜통은 저리가라! 가마솥 더위입니다,,,요즘 넘 더워서,,
    별별 생각을 다 해 봤습니다

  • 12.07.24 23:50

    여름날 주인장 옷 입은 모습을 보면 촌수를 알수 잇겠습니다.ㅎㅎㅎㅎ
    이유는 사위 볼일 없으니..ㅎㅎㅎ사돈만 조심하면 될것 같은데요!
    정암님 안녕히 주무시고..쿨쿨 삼복더위에 건강하세요!

  • 작성자 12.07.25 07:12

    딱 맞는 말씀,,,주인장 옷입은것만 봐도,,,촌수는 짐작합니다
    훌러덩 벗고 있으면 ......촌수 없는거구,,하하하

  • 12.07.26 00:31

    전 아들 앞에서도 옷매무새가 신경이 쓰이는데요...

  • 작성자 12.07.29 20:22

    맞아요...품안에 자식이지,,자식도 크면 좀 그렇습니다

  • 12.07.30 13:06

    넘나 더울때는 촌수 생각 안합니다 .
    사위가 좀 어려워서 사위 올때만 하나 더 걸치구요 ㅎㅎㅎㅎ
    그래서 사위는 만년 손님인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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