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지사님 가족들의
사회복지 후원현황
▲ 유니세프에 1996년 5월 부터 매월 3만원 (지사님)
☏02-723-8215
- 장남 이병현 : 2003년 10월부터 매월 2만원에서 2009 년 8월부터 2만5천
원 매월 후원
- 차남 이병인 : 1997년 12월부터 매월 2만원에서 2010 년 3월부터 매월 2만
5천원 후원
▲ 천주교 원주교구 사회복지사업후원회에
1992년 6월 부터 매월 3만원 (지사님)
☏033-742-9113
▲ 대전교구 천주교신학교에 2008년 1월 부터
매월 10만원 (지사님)
☏042-630-7738
▲ 월드비젼에 2007년 3월부터 매월 5만원
(배우자 : 이백연 명의)
☏02-2078-7000
▲ 사랑의전화에 2001년 8월부터 매월 3만원
(배우자 : 이백연 명의)
☏02-6261-1000
▲ 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 2006년 10월 부터
매월 3만원(배우자 : 이백연 명의)
☏02-585-0098
<참고로 이런일도......>
도청예정지 땅 보상금 이완구 충남지사 “포기”
[동아일보] 2008-09-29 28면 45판 오피니언·인물 뉴스 419자
이완구(사진) 충남지사는 9월 초 한국토지공사로부터 충남도청 예정지의 토지에 대한 보상 협의를 요청받고 깜짝 놀랐다. 협의가 들어온 토지는 이 지사의 부친이 1934년 매입한 예산군 삽교읍의 221m² 터(보상금 2371만 원). 부친이 올해 3월 말 작고해 상속이 이뤄졌지만 정작 이 지사는 그런 땅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있었다.
생각지도 못한 보상금. 이 지사는 원치 않는 보상을 받고 정든 고향을 떠나야 하는 원주민들을 위해 위로금 명목으로 이 돈을 내놓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법률 검토 결과 ‘선거법 위반’이라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결국 이 지사는 보상금 전액을 국고에 귀속하기로 결정하고 11일 토지공사에 보상금 포기 각서를 제출했다. 이 같은 사실은 입소문으로 세간에 알려졌다.
대전=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이완구 충남지사 부친상, 27일 발인
서울 삼성서울병원서, 장지는 청양 비봉면 양사리
홍성신문 2008년 03월 24일 (월) 10:57:18 윤두영 기자
이완구 충청남도지사가 3월 24일 부친(故 이종헌 옹,85) 상을 당했다. 장례절차는 삼성서울병원 영안실에서 치러지며, 27일 오전에 발인한다. 장지는 충남 청양군 비봉면 양사리 선영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 옹은 그동안 노환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입원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사는 24일 현재 미국 출장 중. 외자 유치를 위해 지난 20일 정무부지사와 함께 미국에 들어가 있는 상태다. 이 지사는 나머지 일정은 정무부지사에게 맡기고 25일 새벽 귀국할 예정이라고 지사 비서실에서 밝혔다.
한편 이경현 비서실장은 “일체의 조화와 부의금 사절이 지사의 뜻”이라며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완구 지사 ,도청신도시 토지 보상금 포기
[대전일보] 2008-09-29 2면 뉴스
이완구 충남지사가 거액의 도청신도시 토지 보상금을 수령하지 않고 국고에 귀속토록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8일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도청이전신도시사업단(단장 김동원)에 따르면 이 지사는 예산군 삽교읍 도청신도시 예정지에 편입된 토지 보상금 2371만3300원에 대한 포기 각서를 내용증명을 통해 지난 11일 토지공사에 제출했다.
221㎡의 이 토지는 지난 1934년 이 지사의 부친이 매입, 소유해 오던 것으로 지난 3월 부친이 작고함에 따라 토지공사는 상속자인 이 지사에게 토지보상 협의를 요청했다.
협의 요청을 받은 이 지사는 보상금을 일단 수령한 뒤 도청신도시 원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선거법 위반’이라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유권해석이 내려지자 보상금을 국고에 귀속키로 했다.
토지공사 담당자는 “거액의 보상금을 포기해 처음에는 깜짝 놀랐다”며 “토지수용 재결 신청과 공탁 등의 행정 절차를 거쳐 이 지사의 뜻대로 국고에 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토지공사에 보낸 포기각서에서 “도지사로서 원활한 토지보상이 이뤄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토지보상을 포기하고 보상금이 국가에 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예산 일원 도청신도시(660만㎡)에 대한 토지보상은 현재 토지소유자 5864명 중 5055명이 협의 보상을 완료해 86.2%의 보상률을 보이고 있다.
뒤늦게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지사의 공직관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지사는 지난 2006년 12월 장남 결혼식과 지난해 12월 빙모상을 가족 이외에는 일체 알리지 않은 채 극비리에 치렀다. 지난 3월 외자 유치차 미국 순방 중에 부친이 작고했을 때에는 조의금을 일체 받지 않은 채 부친상을 치르기도 했다. <이용 기자>
첫댓글 지사님을 비롯한 사모님, 자제분들까지 어려움을 같이 나누는 뜻 깊은 일을 하시는 모습과 애경사를 가족분들과 조용히 치루시는 모습이 바로 지사님의 참모습이십니다. 신임 경찰청창 내정자로 있는 어떤 사람은 1억 7천여만의 부조금을 펀드에 투자하여 재산증식을 하고도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하니, 어이가 없습니다. 위장전입에 패륜망언까지.... 고위공직자의 참모습이 어떠한 것인지, 지사님을 본으로 삼아야 할 것 입니다.
동감입니다.
이웃을...도민을...국민을 먼저 생각하시는 지사님의 마음을 보는듯합니다.
끝까지 믿음을 주시는 지사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
참 정치인 이로세 ~
정치하는 모든분들이~지사님을 따라가면 좋으련만......
지사님~존경 합니다.^^
우리가 사랑하는지사님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빨리 큰일터로
나가셔야 합니다...
회원여러분 우리 더욱 열정적으로 활동 합시다
존경합니다~
본받아야하겠습니다..
진정한 전 지사 같은 분이 충청도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하시군요